가을이 다가옴을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요즘 가방문제로 고민에 빠져있는 대감입니닷 ㅠ
미천한 실력에 과분한 장비를 고이 모시고자
가방을 알아보던중
NG사의 
요제품과
빌링햄의 하들리프로 or 하들리원
출사때 간편하게 6D, 만투, 1635 요정도 가지고 다닙니닷;;
가끔 하나빼고 새아빠 가지고 다닐때도 있고
위 세조합에 신쩜팔 정도 추가되는 상황입니다
아직 젊다고 자부하기에 디자인위주로 골라봤습니닷 ;;;
혹시 위제품 써보신 분들의 소중한 사용기 부탁드립니닷 ㅠ
근데 빌링햄은 정말 비싸네염;;;
어깨패드가 따로에 거진 5마넌돈....ㄷㄷ
정남이가 뚝 떨어집니닷;;ㄷㄷㄷ
https://cohabe.com/sisa/34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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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링햄 사용자 입니다 괜히 비싼거 아닙니다 강추 합니다 렌즈3개 수납용으로 모자람이 없으며 디자인과 방수는ㅈ기본입니다
역시 비싼 이유가 있나봅니닷 하지만 사악한 가격 ㅠ
저는 1번 썻는데 디자인은 이쁜대 관리가 힘들더라구요. 재질이 새무같은 재질이라 때 잘타더라구요. 저도 빌링햄 추천
블로그 후기에 때가 잘탄다고 하던데 정말 잘타는 재질인가보네요 소중한 서용기 감사합니닷! ㅎㅎ
빌링햄 간즤 납니다 깔끔하고 코디하고 외출할때 들고다니기에도 무난합니다.
내 말씀해주신대로 깔끔 간지 코디하기도 좋을꺼같네요 다만 내 지갑이 가벼워질 뿐이죠...ㅠㅠ
빌링햄 하들리 추천...어느 옷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수납도 꽤 괜찮고요.
빌링햄은 하들리 시리즈가 제일 괜찮다 생각합니다. 하들리와 같이 206을 같이 쓰고 있는데 206은 폭망..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덴 이유가 다... 빌링햄은 볼수록 괜챃네요 디쟌은..
저는 하들리원 보다 하들리 프로 추천합니다.
하들리 프로가 좀 더 가볍거든요...
프로로 공간이 부족하다면 차라리 훨씬 넉넉한 335 정도로 가버리는걸 추천합니다.
오막포에 오이 물려서 어깨에 매고 가방안에는
이사벨 + 만투 + 새아빠 or 11-24 + 만투 + 새아빠 or 라이카Q + 만투 + 새아빠
정도로 가지고 다니는데 하들리 프로로도 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어깨패드 비싸다고 빼지마시고 꼭 사세요 없으면 어깨 뽀개집니다 ㅠㅠㅠ
원이 역시 최근에 나온거라 만듬새 부분에서는 프로보다 좋아 보이던데요..
프로는 사용기가 많은데 원은 얼마 없네요 있는것도 광고성글들이고
프로랑 원중에 고민입니닷 ㅠ 어깨패드는....눈물을 머금고 같이 구매해야겠네요... ㅠㅠ
원이랑 프로 무게차이가 500g이상 나는데 이정도면 렌즈하나 or 보급기 바디 하나 더 가지고 다니는 무게차이에요. 카메라가방 특히 숄더나 크로스백은 무거우면 손이 안가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도 만듦새로는 까일꺼리가 없을꺼에요. 전 지금다시 사라그래도 프로 삽니다!!ㅎㅎ
어깨패드는 진짜 무조건 사세요. 솔직히 빌링햄 어깨패드 비싸기만 하고 무게분산이나 쿠션감 같은 기능적인 부분은 타사대비 떨어져서... 일체감 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긴 합니다 ㅠ 그래도 없는것 보단 훨씬낫고 좀 편하게 쓰시려면 에어셀이나 돔케패드 같은것도 좋아요 ㅎㅎ
어깨패드는 국산거가 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