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에게는 별 것 아닌 일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 지인에게서 이 사진을 받고 매우 격앙된 상태에서 최대한 건조하게 사실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괄호 안의 글은 제 사견입니다.
1. 페이스북에 John 뭐시기라는 논객 비슷한 사람이 있음. 팔로워 7천 이상. 의사인 듯함.
(페북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노x뎀 님이나 유x일 같은 과인데 성향은 전혀 다름)
2. 좀 전에 지인이 톡으로 그자의 타임라인과 댓글 캡처를 보내주면서 이런 건 어디에 신고해야 하느냐고 물음.
3. 보다가 빡쳤는데 막상 저도 어디다 신고하거나 알려야 할지 감을 못 잡겠음. 그래서 여기 올려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너무 화나서 여기서라도 같이 화내주실 분 구함.....ㅜ 가서 분탕질쳐달라는 그런 거 절대 아닙니다. 괜히 각도기 맞음)
4. 이런 자칭 보수(놈)들 궤변 따위는 그러려니 했음
5. 어라? 하고 여기서 살짝 빡이쳤지만, 그래 뭐 노통 조롱하는 새기들 한두 번 본 것도 아니고....
자칭 보수놈들은 기본적으로 갖출 소양이지 하고 넘어감
6. 이런 비꼼과, 정중하게 지적하는 분들을 조롱하는 것까지도 참을 수는 있었음.
7. 근데 저 (ㅅㅂ넘) 댓글에서 빡침.... 아 그러고 보니 댓글 단 놈이지 본인은 아니네요.
어쨌든 빡침.
8. 달님 당선된 날 올린 글.
문재인케어 반대하는 (일부) 의사(새끼)들의 현주소임.
관종이네요.
미국에서 의사하나?
저런 애들이 의사 전체 다 욕먹이더라고요.
의사들이 문재인케어 걱정하는 건 맞는데 저런 모양새는 아닙니다.
심한 모욕과 악의적인 날조와 비방을 반복적으로 하면 사이버수사대랑 국정원에 댓글 알바로 신고 하면 된다네요.
참고로 신문고에는 신고해도 별 소용이 없데요.
의사들 질떨어진지 오래됐습니다.
일베 첨 만든넘도 의사라고 알고있습니다. 각종 성추행에 지저분한 인간들 많죠.
예비 의사 의대생들도 비슷하죠.
의사들 이런말 듣기 싫으면 내부 정화 좀 하시죠.
어느집단이나.....이상한사람들은 꼭 있죠.,.....
괜찮은 사람들만 모아놔도...일부분은 이상해질정도니깐요...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9104&s_no=359104&page=7
허허 시위하는 의사들 중에.....
어이구 그랬쪄? 그래서 문통을 지지했쪄? 우쭈쭈 기특한 거..
저런 사람이 반대하는걸보니 문재인정부의 의료정책은 좋은건가 보군요
어디에나 극단적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사람들의 의견으로 다수의 의사들을 비난한다면
여지껏 생명을 구하느라 애써온 의사들은 진짜 맥빠질거 같아요...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직업중에 하나가 의사라고 생각하고,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면 대접 받아야 할 직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것이 다수의 환자와 국민들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기에 그들도 많이 혼란스러울텐데
조율하고 접점을 찾아야지 이런식의 논쟁은 여혐 남혐처럼 서로간의 악감정만 키울뿐인것 같아요...
사명감으로 의사가 되야하는데
돈을 바라며 의사가 되는 종자들이 넘쳐나니
그런 머리에 들어가는 지식은 독이 되는듯
쓰레기같은 의사가 너무 많아요
그게 순수하면 또 모르는데
커네션을 파헤쳐야
진짜 의사는 맞나? ㅋㅋ
그런데 저런 것들 의견 하나하나를 의사 집단 전체에 대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바로 기레기들과 적폐들이 원하는거구요.
ㅂㅅ이 하나 있으면 그 ㅂㅅ만 뚜까패면 됩니다.
저 글쓴분 + 그 근처 주위 사람들 아는데요
저 분은 글 재밌게 쓴다며 떠 받들어주는 사람 많아서 더 신나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근처 주위 열독자 중에서는 일베 꽤나 많구요.. 논란 소지가 될 만한 구절은 사실 자주 올라옵니다..
배운 자들의 자기 중심적 세계관이네!
의사라서 그렇다기보단.
처음에 쓴 댓글에서 이미 자기 인식을 다 보여주었네요 하여간 비아냥과 희화화 그리고 억지의 논리화는 더럽게 힘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