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판 기사 나오고
2. 학부모들 반발하고
'선생님이 여자아이들만 예뻐하고, 남자아이들을 면박 준다' 등의 말을 했다고 전해졌다.
한 학부모는 "최 교사가 아닌 다른 교사가 수업 시간에 '여자끼리 결혼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아이가 여자 인형끼리 결혼시키는 놀이를 하길래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 연합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개인 성향의 페미니즘 운동을 학생을 상대로 전파하고 있는 최모 교사를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교육대학 교사가 비판함.
이길영 한국외국어대 교육학과 교수는 "아이들은 교사가 가르치는 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교육해야 한다. 아이들에게 양성평등을 가르치더라도 더 건강한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4. 네이버 학교 톡이라는 기능에서 위례초등학교 톡 폐쇄요구함.
트위터로 이번 사태 얘기할 때 위례초등학교 학교명은 노출시키지 말라고 지지자들에게 요청.
5. 난리나자 트위터 싹 삭제하고 본인은 도망 감.
학부모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개학일인 23일부터 병가를 내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전 다음 교육감 선거 때 보수 교육감에게 표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영 못줄 사람이면 또 무효표 줄 거고요.
또 어떤 글을 보니 차별금지법이 발안되면,
이런 동성애자 커플, 결혼에 대한 언급 반대도 차별금지에 해당되서 할 수 없게 된다는 얘기도 있네요.
어안이 벙벙한게... 그럼 어린애들한테 동성애, 동성결혼에 대해서 교육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얘기가 되는지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네요.
모든 차별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모든)차별금지법 찬성했었는데
어린 아이들 교육 문제가 엮이니 또 얘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 통해서 저 교사 트위터 가보시면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페미는 정신병이니 병가를 낸 건가.
사상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지멋대로 애들한테 사상강요 하더니 꼴좋네
페미선생 필요하다고 선언한 단체들 ㅂㄷㅂㄷ할듯
존나 정의의 심판이 강력하게 내려졌으면..
갓팍 형님들께 감사해야겠네요.
좀 더 화제가 돼서 관심 없던 사람들도 페미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꼴페미 극혐하는 사람이라, 보고만 있을수없어 기독교 단체에 동성애 관련해서 메일보내놨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교육적인 자료를 보여주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저선생은 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간과하고 있네요. 저 초등학생때도 교사의 지극히 개인적인 신념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 강요했던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학생의 일기장에 있는 문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무안을 주는경우도 있었죠. 그때 그 강박으로부터 탈출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동성애 문제는 아이들이 커서 알아서할 문제입니다. 선생이 그걸왜 강요합니까? 마찬가지로 페미를 절대선처럼 생각하고 강요하는데, 남학생들도 문제지만 여학생들이 우려스럽네요. 저선생에게 페미는 거의 종교수준이네요.
전교조나 페미 부르짖는 교사들 보니.. 교육감은 앞으로 어지간히 큰일 아니면 보수 성향이 좋을듯 합니다.
진보는 페미 절대 못떨쳐내요 이거.
조희연 부터 아웃 시켜야 저런애가 교사가 안됨;;
결론은 아무런 징계도 받지않았다는거네요
저 교사는 문제지만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교육하는건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전 다음 교육감 선거 때 보수 교육감에게 표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영 못줄 사람이면 또 무효표 줄 거고요.'
이 말 덕분에 군마드란 말 더 듣겠네요
저런사람들 안보려면 교육감은 누굴 뽑아야돼나요. 적어도 딴나라 계열은 죽어도 싫은데.
파면이 최선이지만 징계 받아봤쟈 근신 정도겠지요
여성 관련 정책, 인사 만큼은 역대 최악이니...
자신이 그렇게 옳은 신념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면 트위터는 왜 삭제하고 병가내고 도망가나?
끝까지 투쟁하고 당당하게 맞서지.
지네들이 부르짖는 페미니즘, 메갈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행동 못하고, 생각도 못하는 닭대가리들.
스스로 혁신되어있는 깨어있는 인간이었다면 그런 저열한 사상에 의지하지도 않았겠지.
비열하게 아무것도 책임지지않고 나몰라라 도망쳐놓고 자신은 개돼지들에 의해 밀려난 가련한 페미니스트라 ja위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이런 지능 없는 인간이 세상을 활보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다닌다는게 구역질이 난다.
보수-진보 구도 내에서 전교조는 진보의 우산 아래 버텨왔습니다. 초창기 교권확립, 참교육의 가치를 지켜왔던 선배 교사들의 희생과 투쟁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9년간 망가진 교육행정도 한요인이긴 하지만, 많은 진보교육감의 당선은 그간 전교조의 활동이 초석이 되었습니다.
적폐청산으로 표현되는 상식-비상식 구도가 형성된 지금, 적폐미로 인해 양성평등이라는 이슈에서만큼은 미묘한 합종연횡 구도로 바뀔 것이고 이미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위례초등학교 사건은 이런 변화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더불어 전교조의 위상은 급격히 떨어질 거라 예상합니다. 향후 교육감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도 분명합니다.
일베가 그들만의 공간에서 추악함을 양산하여 그 악취가 세상에 퍼진 것처럼,
메갈 역시 그 전철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일베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속도감으로.
일베가 수구세력의 비호 속에 성장했다면,
메갈은 구좌파 세력의 비호 속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교사 신상공개가 필요..
우리나라에 진보 보수가 어디있음 눈치볼일 없는 힘있는 강자고 눈치봐야하는 힘없는 비겁자들이지
메갈이 그랬는데,
왜 보수 교육감에 표주는 거죠?
자유한국당이 저 교사에게 어떻게 대했다는 거죠?
여긴 동성애가 정상이라는 사람들 투성이던데.
초등교사 커뮤니티 상황을 보면
대다수가 찬성하는 상황은 아닌데
상당수 존재하는 것은 사실...
야! 행복회로 불타는 소리 안나게 해라!
그렇다고 비리재단과 결탁하고 문재인은 빨갱이라는 사고를 강요하곤 하는 보수진영 교육감을 뽑겠다는 건 좀..
O스에 대한 교육
동성애에 대한 교육
저는 어렸을때부터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메갈 교사래서 안된다는 점은 찬성합니다. 공정한 시각이 아니라 편향됐으니까요.
메갈은 사람아님.
뭐라고 이야기를해야 돌려놓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들에게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해서, 가르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성정체성과 성적지향에 대해 명확한 개념정립이 어려운 나이일 수록,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위례별초 메갈교사의 경우에는 본인의 삐뚤어진 성의식을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주입하려는 것만으로도 교직에서 해임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는 차치하더라도 말이죠.
솔직히 전교조라 해서 아이들 위하는 선생님만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실제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도 사실상 부산에 전교조 본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전교조 선생님이 많았어요..
하지만,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다음날 엉망인 모습으로 들어오던 국어선생.
미술실 청소하러 가면 맥주박스 소주박스 치웠던 미술선생.
OMR카드 마킹 잘못해서 바꿔달라 했다가 애미애비 드립치고, 거기에 울컥한 학생이 시험치지 않고, 계속 노려보고 있으니깐..
'농담도 못 하냐 이 새끼야' 하면서 도로 역정내던 선생..
전부다 전교조 선생이었습니다. 실상 이익집단으로 보지 그닥 열심히 하는 선생으로 안 봅니다.
참교육 참교육 외쳤지만, 실상 수업시간에는 자습서 보고 줄줄 읽어주던 거 말곤 없었던 사회선생.
실제 우리 동창중에서도 전교조라고 하면 그냥 하나의 이익집단으로 볼 뿐이지, 절대로 진보단체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동성애에 대한 교육은 찬성하지만
저 메갈 교사의 평등에서 남성은
빠져있을게 분명하므로
빨리 잘라야함
저 교사가 문제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작성자 댓글도 이상하네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장려할 만한 것이아니다?
애초에 동성애는 장려따위로 형성되는 게 아닙니다. 애초에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지 성적지향은 교육을 통해 바뀔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 교사의 발언인 "여자가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은 그렇게 문제되는 발언은 아닌듯한데요?
교육과정에 동성애에 관한 부분을 어떻게 반영시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미진한 만큼, 교사의 재량으로 민감한 부분을 그냥 치부해버린 점만큼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 발언자체에 문제의 소지는 없는 것 같은데요?
뭐 이리 보수건 진보건 무슨 주의자로 자칭하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없는지 신기할 정도 입니다...
괜히 페미니즘의 극단성을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하는 부분이 논의의 핵심이 되어야 할것인데...
갑자기 동성애 문제로 주제가 바뀌는 듯한.....
저는 동성애 자체는 싫어하는 편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반드시 이성애만이 정답이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애초에 학교는 이성애든 양성애든 동성애든 성교육 자체를 터부시 하는 편이라....그냥 전통적인 가정의 모습과 그런 가정에서의 역할을 이야기 할 뿐이죠....
이 문제의 핵심은 페미니스트로 포장한 극단적인 선동가들이 초등학생에게 자신의 사상을 주입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런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사상을 강요하는 사람을 전교조 소속이라고 보호하는 전교조나 진보교육감 역시 문제이고요....
뭔 페미교사의 잘 잘못, 교육계의 감싸주기를 비판해야지.
진영 가르기에 동성애 문제를 왜 슬쩍 끌어들여서 초점을 흐리나요?
또 그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뭔가요??
저는 페미니스트라고 읽고 님비라 해석 합니다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인 주제에 소수자들에게 붙어 소수자인척 행세를 하죠 남성 빼고는 사회전체가 소수자라니.. 그리고 행여 애들이 그런 인식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진영논리 프레임은 자기가 본문중에 보수교육감표 타령하면서 툭 던져놓고는 댓글로 지적하니 딴소리만 하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65425&s_no=13218428&kind=member&page=4&member_kind=total&mn=362932
에라 이것아
저도 현 상황에서 동성애 교육은 반대인게 페미니스트 교사가 동성애를 공평하고 객관적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칠 것이라는 기대는 조금도 되지 않네요. 오히려 아이들에게 비뚤어진 성관념을 심어주겠죠. 애초에 동성애가 문제가 아니라 선생이, 그리고 전교조가 페미라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성평등교육할거면 초등교사 성비부터 맞추자고 해야하는게 먼저아니냐.
어따대고 성평등이랍시고 헛소리들을 하는건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