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중국집인데 문구가 재밌네요
일요일 야간근무 고단하네요 ㅡㅡ;
지금 일하시는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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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안내문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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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시비걸고 싸움거는는 놈들 진짜 대책없음..그런x들 술안먹으면 내성적이고 찍소리도 못하는 사람이 많음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안내문이네요...
(을매나 진상이 많았으면)
또라이들은 어디가나 민폐
그래서인지 어떤 곳은 특정시간대에 아예 술을 안 팔더군요.
차이나문~
굿
좋은데유
좋은데요 ㅡㅡb
제가 술을 안먹어서...
코르크차지가 뭐죠? 셋팅해주고 돈 받는건가요?
손님이 직접 가져온 술에대한 세팅비용이라 보시면 될거 같네요.
그러니까여 그런것 같은데 비용이 좀 쌔보여서요 ㅋㅋㅋ
본인이 갸저간 술 먹는데 드는 돈
남의 사업장 음식점에 자기가 주류를 들고가서 먹는자체가 이미 개념이 없는데 10만원을 받아도 뭐라 할수 있나요
개념이 없다고 하긴..저거 만원 받으면 사실 괜찮은 겁니다. 자기 먹고 싶은 술 가지고 가서 장소만 빌리는 거니... 외국은 아에 술을 안팔고 코르크 차지만 받는 집도 있고.. 강남 한우집들은 아에 코르크 차지없이 술가져오라고 하는집들도 많아 졌습니다..
얼마전 강서구 유명하단 중국집 생각나네요
중국집에서 동호회 회원님들께서 술먹고 개가 되서 벼래별 멍멍이 소리를 다 하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고 난리가 났는데
그냥 술 시키는대로 계속 술만 팔아 제끼더리구요
전통있는 유명 중국집이었는데 주위에서 밥먹던 손님들은 다들 벙쪄서 먹다 나가고...
그 이후로 거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