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선때 차기 대권 후보로 생각됐던 두사람이 완전 밑바닥을 드러냈음
그래서 친문 시민들은 그 두인간에 대한 기대를 일찌감치 접어버리고
차기 대권 후보로 밀 사람을 물색중임.
개인적으로 박주민을 가장 좋아하지만 아직은 경험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보고
김경수는 초선이지만 친노 적통중에 적통이란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중앙무대에서 문통 곁에서 임기동안 잘 활동하다 보면 인지도도 경험도 세력도
가장 일취월장 할수 있는 인물임
즉 대권을 욕심내는 인간들과 그 세력들이 차기에 친문 당원들과 시민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을 가능성이 있는 김경수의 싹을 잘라버리고 싶은것임
단언하건대 더민주에서 대권후보가 될 사람은 친문이 낙점하는 사람 정확히는
친문 정치인이 아니라 친문 당원과 지지자들이 낙점하는 사람이라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임
그러니 그 싹을 잘라버리자는거지요
대권은 하늘이 내려주시는것~민심이 바로 천심~ 민심을 섬길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의 자격이 있습니다.
평소 바닥 민심과 함께해온 사람만이 민심을 정확히 알고 민심을 섬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권의 자격은 경력보다 민심을 품을수 있는 그릇으로 평가해야합니다. 박주민에게서 그 진한향기가 느껴집니다.
박주민 의원이 많은 경험을 통해서 무럭무럭 크길 바랍니다
우리 문통이 잡아다가 옆에 꼭 끼고 빡세게 굴리면 참 좋겠는데.......ㅎㅎㅎ
암튼, 김경수의원 출마에 대해서 이런 이면이 있는지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박주민, 표창원, 김경수, 이 셋중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긴 하죠.
2022년이면
박주민 만 49세
김경수 만 55세
표창원 만 56세
대통령 하기 딱 좋은 나이
플러스 조국 김상조 임종석 추미애
개인적으론 상조찡 제일 좋아합니다.
쉽지 않아요 대권은
도지사로 가게 되면 아무리 대통령 측근이라도 선거철이나 예민한 정치적 사안에 대해 중립을 지켜야하니 적극적인 의견 표출이 좀 힘들어 지겠죠. 그걸 원하는 사람들은 인물이 없다는 핑계로 도지사로 보내려고 할것 같네요.
저는 경수찡이 좀 더 중앙에서 커야 한다고 봅니다.
눈 앞의 모든 선거에서 이기려고 다른 사람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김경수를 경남도지사로 보내고 싶으면 그 의견을 누가 내는 건지 밝혀라
안 그럼 못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