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영상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시작할 엄두가 안나는..ㅠ
사람 모델 찍을것도 아니고.. 그냥 여행다니면서 이쁜 장면들 특이한 장면들 갬성적으로 담고싶은데..
무거운 카메라랑 렌즈 달고 짐벌은 무리일까요? ^^; 그리고 여행 영상 찍으려면 짐벌은 필수일까요?
영알못이라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초보가 시작할때 크래인 2S 면 초보가 다루기에 충분한 기능하는거 맞을까요?
댓글보고 괜찮다 하시면 용기내서 질러볼까 합니다.^^;
.
.
.
지금은 구형되서 그런지.. 처음 출시가는 599불이나 했더라구요 ㅎ ㄷ ㄷ
.
.
.
.
짐벌은 선택이고, 핸드헬드 연습은 필수입니다.
아.. 그렇군요 시작도 전에 장비부터 챙기려는 욕심이 들통났.^^; 일단 그럼 담주 짧은 여행에 핸드헬드로 시작이나 해봐야겠군요,^^
전 요즘 영상시작한다고 하면 짐벌부터 필수 구매하라고 하는 분들이 잘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정말 짐벌을 사용해보시고 필수라고 하는건지..영상의 기본은 안정적인 삼각대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갬성적은 장면들은 짐벌무빙보다는 삼각대나 모노포드 혹은 핸드헬드에서 많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짐벌이 무조건 안좋다는건 아니고 요즘 영상한다고 하면 짐벌부터 추천하는 추세가
안타까워 말씀드려봅니다.
역시 필수는 아니군요..삼각대나 핸드헬드 기본기부터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요샌 카메라 스테빌 + 후보정 스테빌 성능이 강력해져서 짐벌 없이도 어느정도 짧은 클립은 가능합니다. 웨딩영상 혹은 상업 하실거 아니면 굳이요?
경식필름만 봐도 핸드헬드 클립 모아다가 어마어마한 퀄리티 보여주는데 짐벌은 그냥 점점 필요없어지는 추세 같네요
경식필름은 찾아보겠습니다 왠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일듯.^^ 상업할건 아니구요. 짐벌짐벌 들어서 혹시 필수인가 했는데. 설명 듣고 보니 없어도 충분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zv-e1 한 번 써보십쇼.. 엄청납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