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아재 싱글벙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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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딱 맞는듯
근데 저거 학대아닌가
경찰아재: 너 나랑같이 일하나 함께하자
저걸 훈육이라고 하는건가...
진짜 부모라는 양반이 아이고야
자식 못 들어오게 하는 건
근데 저거 학대아닌가
자식 못 들어오게 하는 건
학대인가 ...?
몇살인지가 중요하지
그리고 평소 행실도 중요하고
나이는 학생이라 하는거보면 미성년자겟지
모자이크로 흐릿하지만 생긴거도 그래보이고
18세 이하는 다 미성년이니까
아무리 고딩이라도 고작 pc방 갔다는 이유로 저리 내쫓으면 학대맞아
????
학대라는것도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아 저건 학대 맞네 하면 학대니까 니 기준에선 학대가 맞는갑다
아이를 보면 부모를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딱 맞는듯
블쌍하네
진짜 부모가 생각이 없음. 뭐 시벌 노숙하라는것도 아니고
경찰아재: 너 나랑같이 일하나 함께하자
ㅈㄴ 어린애잖아요.......... 학대임
피시방 좀 갈수도 있는거지 참
별게 학대야 툭하면 존나 패니 성인이나 청소년이나 같다고 하면서
피시방좀 간다고 말도없이 집에 못들어가게 하는게 학대가 아니면
존나 부모가 자식 동맥을 식칼로 그어야만 학대냐?
저정도면 훈육이지 신체적으로 벌주는것도 아니고 막말로 피씨방 한번 갔다고 서프라이즈로 비번 바꿨겠냐?
니 논리대로라면 저렇게 집에 못들어가게 하던게 한두번이었을까? 그래서 신고했을까? 저걸보면 이미 부모가 애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보임
집에서 내쫓는게 신체적으로 벌주는게 아니라고?
저건 신체적×정신적 복합인데
집에서 내쫓겼다는 것은 '가족'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퇴출됐다는 의미임.
좀 다르게 말하자면 부모로부터 포기당했다는 뜻이고.
신체적? 경찰복 보면 봄이나 가을인데, 봄가을 밤 날씨가 어떤지 알고말하냐?
오죽 답이 안나오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면 애가 경찰에 신고를 할까?
한번인지 두번인지 못 봤으면 말을 말지
아니 그럼 애한테 설명을 하고 벌을 주던지 해야지;
저렇게 다짜고짜 집에서 쫓아내는건 아무런 훈육효과가 없음...
저걸 훈육이라고 하는건가...
진짜 부모라는 양반이 아이고야
저애한테 책임 물어보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나이와 관념인듯..... 얼굴이 초 중등학생이 최대로 보이는데..
저런년들이 결국 지 빡쳐서해놓고 하는소리가 '다 자식을 위해서' 이딴거라는게 생각만해도 개극혐
어째서 저까지 간건지도 모르고 그냥 피시방 가서 한마디 때문에 부모욕 하는거 보면 존나 얼척없네
저게 한두번이 아니면 부모맘도 이해함 단순히 피방한번갔다고 저러진않았을꺼 아녀
만약 저남자가 미성년자가 아니라 성인이면 우짬
학생이라고 자막에 뜨는데?
대학생은 학생 아니냐.....뭐 대학생이 피시방가는걸로 뭐라 그럴것 같진 않다만
저 한마디 때문에 부모 뭐라 할거 없음. 방송 보면 암
숲속친구들많네
야 근데 저렇게 어린 학생일때 왜 피시방가는게 잘못한거임?ㅋㅋㅋㅋ 카페랑 놀이공원은 또 괜찮고?
몇몇 부모들은 애들이 노는걸 안좋아 하는데,
그중에서도 뛰어노는것보다 게임하는걸 안좋아하고,
그걸 또 돈내거 애들이랑 주저앉아서 하겠다고 피시방을 가겠다는데
저런사람들이 가진 피시방에 대한 인식은 아직 피시방금연화가 시작되기 전이니까....
포레스트 검프가 될 것인가 포레스트 프렌즈가 될 것인가
저딴 일로 경찰을 부르는 무개념으로 자식을 교육하고, 또 경찰이 직접 집앞에 왔는데도 저딴 식으로 대응하다니...
저 학생입장에서는 충분히 신고할수도 잇는거 아닌가?
어느날 집에 왓는데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거같고 부모님은 전화도 안받고
현관문 비밀번호는 바껴잇고.......
충분히 무섭고 신고할수도 잇는 상황같은데
경찰 알기를 호구로 아네
쟤도 참 기분 ㅈ같겠다
저게 아이 훈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내가 고딩때
반에서 1-2등 하는 친구가 한번 학원 빠졌다고 현관문 비밀번호가 바뀌어서 주변에 말도 없이 사라졌는데 1주가 넘어가니깐 그 친구 부모한테 전화오고 선생한테 전화오고 실종신고 하고 그랬더라 결론적으로 한달 뒤에 돌아오긴 했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좀 그랬음....
부모 존나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