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세 부부 2사람 입니다.
영어는 간단한 단어 이외에는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되고요.
일본이나 동남아는 다녀 봤습니다.
여행사 단체관광 상품 스케줄 보니까
캐년이나 폭포 같은 데 가는 데 하루. 오는 데 하루. 강제 쇼핑.
그래서 그냥 시내. 시내 근처 경치 좋은 곳 위주로 다니면 어떨까 싶은데요.
그런 것 위주의 여행상품이 없네요.
엘에이 및 근교. 라스베가스. 뉴욕.
질문 입니다.
1) 스케줄 날짜 유동적 일 경우에 비행기 편도 이면 곤란할까요.
아니면 왕복으로 끊고 필요시에 날짜 변경.
2) 엘에이 에서 뉴욕으로 비행기표 왕복 요금 얼마 정도 인가요...
그리고 미리 국내에서 표를 예약-결제 하는 것 하고 현지에서 하는 것 하고...
3) 스케줄 전부를 호텔 예약을 미리 국내에서 할 수 없다면, 현지에서 해도 될까요.
4) 엘에이. 뉴욕은 대도시 인데... 차 엄청 밀린다던데...
시내에서 안 헤깔리게 잘 다닐 수 있을지.
5) 현지 한국인 여행사. 일일 개인 가이드. 검색해보니 하루에 4-50만원 이던데
무슨 기업체 가이드도 아니고. 그냥 시내관광 안내 쉽게 하는 방법 ?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34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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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데여 저는 엊그제들어옴
근데 나이가있으시니 미국 들어가서 us아주투어
6박7일 서부여행가시는게 나을듯여 하루당 10 만원금액에 숙소관광지먹는거까지 모두해결됩니다.
안됩니다...자유 여행하다가 지구 끝에 가면 떨어져 죽음
Tuc싼님한테 안내 해달라고 하세요
쯧쯧쯧.
수고와 정성으로 다신 쯧쯧쯧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안되는게 어딨나요 ㄷ ㄷ
저희 부모님 아버지가 65세 어머님이 63세신데
엊그제 유럽 1달 좀 넘게 배낭여행 하시고 돌아오셨습니다.
영어요? 잘 못하십니다.
1. 이건 입국관련된거라 다음분께 패스
2. 델타항공이 싸다고 들었습니다.
-> 스카이스캐너 어플 추천요
3. 왠만한 호텔이나 숙박은 Airbnb또는 booking.com에서 하실수있습니다. 현지든 국내든 가능
4. 이건 패스
5. couchsurfing이나 meetup같은 곳에 보면 freewalking가이드 있어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는 내용 쪽지로 보냈습니다.
1. 입국할 때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없으면 입국심사가 더 까다로와 질 수 있습니다. LA로 입국하시면 한국말 통역 지원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워낙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백인 미국세관이 한국말로 고추장, 김치, 된장 가져오신 분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하는 곳입니다.
2.엘에이에서 뉴욕 왕복이면 요일이나 며칠 전에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4-500불 정도는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더 싸게도 가능하고 더 비싸게도 가능합니다. 평일에 이동하실 예정이시라면 저는 southwest 항공을 추천합니다. southwest.com 에서 표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3. 현지에서 호텔 잡으실 수 있습니다만 대략적으로라도 후보군을 몇 가지 정해놓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숙소에 큰 신경을 안쓰신다면 100불 내외의 inn (motel) 을 추천해 드립니다. 엘에이나 뉴욕에서 주무실 계획이시라면 조금 더 비쌉니다.
4. 엘에이는 대중교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직접 운전하셔야 할 겁니다. 아니면 우버를 타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동 횟수에 따라 돈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보통 미국 도시의 도심(다운타운)에는 일방통행이 많아서 처음 가시면 길을 헤매실 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지도를 확인하시고 중요한 도로이름 정도는 외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뉴욕은 대중교통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을 없겠지만 그만큼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5. 시내관광 쉽게 하는 방법은 역시 미리 계획을 확실하게 짜시고 이동하시는 것입니다. 특히 숙소나 식당 같은 곳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획을 짜셨다면 이곳에 올리셔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반대네요. 어르신들이 패키지 여행을 가고
패키지만 되어있는 이유가 배낭여행으론 고생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삼십대야 진취적으로 알아보며 고생도하고 재미도 느끼는건데.
본인들이 자유여행을 하시겠다던가요? 의견은 물어보고 생각하시죠..
스케줄이나 선정된 식사들이 마음에 안드실수도 있지만
가이드들이 모시고 다니고 알아서 해주는게 여행하시는분들도 그게 편한거죠.
회화도 안되는 분들을 비행기만 태워서 미국으로 보내버리면
그분들이 택시는 어떻게 잡을거며 목적지까지 온갖 바디랭귀지로 이동을하고
식사는 어느식당을 들어가서 주문을 도대체 어떻게하며
숙소가서 체크인아웃도 문제고 디파짓 거는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는 하실지
심지어 차지붙어서 그걸 어떻게 처리를 하실지 먹은건지 만건지 확인은 되는건지
게다가 호텔이 확정도아니고 현지에서 알아보기까지 해야하고..
lax공항에서 뉴욕까지 또 어떻게 가서 공항수속은 또 어떻게 다하고..
게다가 편도로 2명이 la입국이요?
농담아니고 입국심사때 갖은 질문과 그런거 제대로 대답못하면 빠꾸 먹을수도 있습니다.
한인이 많으니 적당히 해줄거 같죠?
불법체류등의 이유로 더 빡빡하게 합니다.
그냥 패키지 보내드리세요.
저희부모님이라면 전 그렇게 절대 안보냅니다.
그리고 혹시나 강행하실거면 한인택시업체 소개해드릴수 있으니
쪽지 주시고요. 이쪽 연결해서 돈좀 드리면 한인기사분이 적당히 가이드 역활해서 이동정도는 해드릴수 있습니다.
일반택시보단 훨씬 싸고요.
저도 미국있을때 자주 이용하던거라...
La, lv, by 위주라면 그냥 패키지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보없이 돌아 다니실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