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택시운전사를 못 보고 독일을 다녀와서 보고 왔습니다.
내일은 오후에 스튜디오 오픈을 해서요.
주중은 촬영. 주말의 일요일은 스튜디오 관리를 해야해서.. ㅜㅜ
영화 보는 내내
왜 그런 생각이 들까요?
이 나라는 왜? 기득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수를 죽이고 모함하면서
유지되어 온건지 모르겠어요.
올바른 권력이 힘을 잡아도 그 권력을 유지하는 조직 중에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념을 이용하고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는 자들이 항상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자유의 과정에 대해서 일부분을 더욱 더 알게되어
답답한 마음도 미안한 마음도 가득찬 밤입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34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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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봤는데 봐야되겠죠?
하.. 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어왔던 군인들을 권력의 무기로 이용하고, 그로 인해 죽어간 시민들이 묘사되어 막막했어요. 다시는 그러한 가슴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마지막에 추격신 빼곤 다 좋았던 거 같아요.
보기전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사진속 인셉션 거리는 어디인가요?
독일 베를린에 티어가르덴에 있는 전승기념탑 최상부에요. ^^ 저기 멀리 브란덴부르크 게이트랑 전파탑도 보이죠.
그렇쿤요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 좋은 밤 되세요~
주말동안 바쁘시겠네요.ㅎㅎ.저도택시 잼나게 보고왔습니다.
네. ㅎㅎ 오늘은 하프타임만 도와줬고 내일은 풀타임 관리입니다. ㅎㅎㅎㅎ 예고편 보고 꼭 봐야지 했었는데 독일 일정때문에 내려가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봤어요.
친일 후손들이 대대로 잘살고 광주 항쟁 원흉들이 대대손손 잘사는 개한민국.
한국의 역사는 민초의 눈물이죠... ㅜㅜ 휴
공범자들 을 보면 더답답하실거에요. 강추합니다
아직도 마을 앞에 서있는 돌에
"바르게살자"
나라를 살리려 대들면 빨갱이!. 산업역꾼으로 노력하다 병들어도 빨갱이!
대들지말고 바르게 살아라~~~~~~~~~~~~~~!
개미와 베짱이에 나오는 개미처럼~~~~~~~~~
궁금 한게 있는데..
개미는 왜 여름에 베짱이에게 여름 내내 노래를 들으며 서비스를 제공 받았는데
정작 베짱이가 겨울에 굶어 죽으려 할때 왜 음식을 나누어 주지도 않고 게을러서그렇다고
왜 질책만 했을까요? 어찌보면 타종족에 너무나 배타적이고 인심없는 개미와 우리가 어찌나 이리
닮았는지요 ㅋ 최소한 타종족도 굶어 죽지않을 복지는 있었어야 ㅠㅠ
말도안되는 우화로 여지껏 쇄뇌당해 와서 우리가 이런가 봅니다.
잠도않오고해서 뻘댓글이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니콘동민 놀러 왔다가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