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애기있는 부부가 지나가면서 남편분이 아기한테 "멍멍이~"
하면서 귀여워해주고 지나가시면서 아내한테 하는말을 들엇는데 "개고기먹고싶다"ㅡㅡ 안들리게하시든가..
남의집 개 보고나서는 개고기먹고싶다고 말하고싶은가.. 또라이 라고 생각하고 걍왓네요 ㅁㅊ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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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좋아하면서도 드시는분 봤는데
대놓고 말하는군요??.ㄷㄷㄷ
옆으로 지나가시면서 하시더군요...
걍 벙쩟어요....
미친놈들이 많아서 그래유. 그냥 그러려니 하세유...-_-;;;
네ㅠ
쌍커플도있고 잘생겼네요
네 ㅎㅎ귀요미입니다
근데 여잡니다 ㅎ
'거 먹으면 서요?'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ㅎ
미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멍멍이 키우는것도 좋아하고 먹는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_.-; 남인데 ㅋㅋ;;
같이 지나가면서 말하시지..........
개같은새끼 라고.... 우리 개랑 얘기한거라고 하시면서
또라이 새끼네 ㅋㅋㅋ
그러면 앞으로 멍멍이에게 "멍멍아 물고싶지??"라고 물어봐주세요ㄷㄷㄷ
"아 아내 먹고싶다" 하지 그랬어요
개데리고 산책나오는거 극혐합니다. 전국 모든 개 키우는 분들.. 우리개는 안물어요.. 개어이상실이죠. 개키우려면 단독주택에서 마당 넓게 만들어서 키우시길.. 물어도 주인만 물게요
갑자기 개소리죠?...
애기먹고 싶다 한마디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