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말고 주택 1년만 살아보세요
아마도 고양이가 제일 괴물 처럼보일겁니다
아파트 사시니까 그나마 고양이가 반려동물로만
보이는거죠
주택 한번 살아보세요
밤마다 애기울음소리에
화단에 고양이똥 마당에는 쥐새끼 시체 ㅠㅠ
일부러 고양이들은 쥐잡으면 마당에 두고
자랑질 합니다
새벽마다 울어대는 고양이
무서워서 우는 내새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밥 주는 밤잠없는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 ㅠㅠ
한번 격어보시면
고양이
길냥이
사람 ㅠㅠ
뭐가 중요 할까요
진짜 심할때는 저도 수면 유도제 먹다가
도저히 안되서 새총 들고 다닌적도 있어요
https://cohabe.com/sisa/347128
길고양이 제발 밥주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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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옥탑사는데 괭이 3마리들 구역인데 일광욕하고 저봐도 쌩까고 좋아보이던데요.
발정기때 고양이 울음소리 석달만 들어보세요
그리고 생깐다는건 애들은 고양이 무서워서
지나가지를 못해요 ㅠㅠ
단독에 한 20년 넘게 살다가 이사왔는데 발정기때 빼고는 괜찮던데 ㄷㄷ
어렸을때 비둘기잡아서 항아리 뒤에 숨겨놓은거 보고 깜놀하긴 했었네요
우리 아파트에도 캣맘 한명 가끔씩 보이던데
짜증나더라구요
이사오면서 유독 길고양이를 많이 보게 되었다는..
새총 10년동안 한번도 안써봤음..고무줄 삭어떨어짐
저희집도 제방 창문너머에서 매일 고양이들끼리 싸우는지 서로 쉑쉑거리고 울던데 이젠 그냥 그려러니하고 어떤때는 그소리가 전 좋더라고요 근데 쥐새끼 가져오는건 그거는 못참을것같아요
아오 저희집 화단 구석에다가 몰래고양이 밥주던 분 생각나내요 ㅡㅡ
주지말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점점 구석에서 숨어서주더라는 ㅡㅡ
화단에 똥싸고 마당에 똥싸고 으으 ㅠㅠ
그러면 그렇게 손놓고 계시지마시고 단지내 협의를 통한 고양이 중성화 수술 같은것도 생각해보세요.
공생을 하실건지 아니면 그렇게 방관만 하실건지는 생각하기에 따라.....
아파트 고양이 문제는
단독주택근처 거주하는 고양이들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요
단독 주택은 마당에 와서 새벽마다 울어대고
쥐 잡아서 현관 앞에 모셔다 둡니다요
고양이랑 공생 이라니요 ㅠㅠ
간난쟁이 애들이 새벽마다 깨서울고
집사람도 무서워서 고양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서 집에 들어가는데요
집 주변에 패거리들 몰려들면 장난 아니죠. 정말 떼로 몰려다니면 매달 발정나는 놈들이 있어서....... 결국엔 1년 후에 이사가서 해결이 되었는데 평생 가위 눌린거 그때 다 눌렸었죠.
우리동네 캣부부
관리소랑 시청에서 지랄해도
마이웨이 밥주는중
몇층인지 아가씨는 집에도 못들어가고 울고
구청에 전화하면 잡아다가 중성화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