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요리.
콜라비랑 마요네즈, 로즈마리, 토마토소스 인 걸로 기억함.
무난한 맛.
카프레제랑 마늘빵.
빵 종류가 여러개고 선택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 플레인한 빵이었음.
역시 무난무난.
쌀국수.
국수가 뚝뚝 끊겨있어서 먹기 굉장히 불편했음.
과일.
의외로 자몽이 나왔는데, 시거나 떫지 않고 아주 달았음.
버섯스프. 맛있었음.
닭고기 요리. 평범했음.
간이 조금 센 편인게 흠.
디저트로 저번에 먹고 토할 뻔 했던 염소치즈는 깔끔하게 거르고 바닐라 아이스크림만 시킴.
뉴질랜드 브랜드인데, 하겐다즈가 쬐~끔더 맛있는 듯.
총평: 전반적으로 저번 것 보단 별로임
저 혹시 저만 엑박인가요...?
이렇게 나오는뎅....
비즈니스인가보군요 ㅋㅋㅋ
닭고기 짱 많이주네여
이코노미만 타는 저같은 서민은 ㅜㅜ
플라스틱그릇에 각맞춰나온 기내식이 전부인데
부럽따...
예전에 10시 10분 JAL 탈려고 새벽부터 밥 굶고 타서 먹은 기내식이 개꿀. 초밥도 나온것 같음. 그당시 89년도 7월
돈 많이 벌어야겠다!!!!
죽기전에 비지니스 몇번 타보자ㅠ..
콜라비 아니고 래디쉬 입니당
기내식 와구와구 먹고싶네요
아이스크림에 바닐라빈 콕콕 박혀있네요 맛있겠다
저런거 보면서 든 생각이
공행내에 기내식 전문 레스토랑같은거 있음 재밌을 것 같음.
클래스별로 나라별로
다양한데 재미로 특이한거 먹어보고 싶음...
일반 식당이 하긴 힘들테니
공항에라도...
언제 먹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