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되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네요. 손 한번 스윽 하면 호텔 하나 정도 날려버릴 정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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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은 넓구나 ㄷㄷㄷㄷ
대가리박고 복창 10회.....
나는 맘충이다!
할수있는 게 뭘까요 하길래...
아..외국까지가서ㅠ.ㅠ
칼로 손베이면 칼만든 회사 고소하겠네 ㅋㅋㅋㅋㅋ
칼 만든 회사 문닫게 해야죠. 감히 맘충님에게 상해를 입히다니...
대리인 목사들이 무릎꿇고 사과하는 장면을 보실수도...
여행자 보험들었으면 보험사에 청구하면 될껄...
아몰랑~~~ 내 자식이 다쳤단 말이예요. 빼에에에에에엑~~~~~
저렇게 애를 사랑한다면서 물온도도 체크안하다니;;;;
할수있는게...
뻘글이나 올리는거겠지ㅉㅉ
아뇨 이건 엄밀히 법적으로 따지면 리조트측의 책임입니다..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전 공지 또는 경고문이 욕실에 붙어있었다면 모를까요.
그런 사전 안내가 없었다면 외국 같았으면 리조트를 고소해서 승소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르겠네요
온수 온도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뜨겁더라도 화상을 입지 않는 선.. 50도 정도를 맥시멈으로 해둡니다.
그런데 피부가 두꺼운 발바닥에 물집이 잡힐 정도면 50도는 가뿐히 넘는 온도였던것 같고.
그런 고온의 물이 나올 수 있는데 사전 주의 없는것은
맘충 문제를 떠나서 분명히 리조트의 과실입니다
저도 뭐 상황을 떠나서 리조트에 받아낼수있을것같긴한데... 우리나라는 모르겠네요 라고하지만
말도안통하는 외국에서...? 더힘들것같은데요. 고소의 나라 미국도 아니구..
저는 대충 읽고 우리나라인줄 알았는데 비엣남이었네요 ㄷㄷㄷㄷ 영어 못하면 힘들지두요 ㄷㄷㄷㄷ
고소의 나라 미국이라면 90프로 확률로 받아낼수 있을 겁니다.
미국 호텔이라면 저렇게 온도를 올려놓지도 않았을 거고, 수온이 높다면 아마 앞에다가 경고문 붙여놨겠죠.
미국에서는 전자렌지에 고양이를 넣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인다고 하던데...
미국도 호텔 물 엄청 뜨겁고요. 경고문 같은것 없습니다. 뜨거운 물 틀면 뜨거운?물 나온다는건 상식이죠. 애가 뜨거운 물 틀고있을때 관리 못한 부모가 잘못이지 그걸 무슨 호텔 소송 운운 하는건 전형적인 진상짓이라 생각됩니다. 정신 똑바로 박히면 그런 생각 못하죠. ㅎㄷㄷㄷㄷ
맥도날드에서 뜨거운 커피를 산 할머니가 커피를 쏟아서 화상을 입었는데
커피를 건낼 때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라는 말을 안해서 맥도날드가 얼마를 배상했는지 아십니까?
스타벅스에서 뜨거운 커피를 산 여성이 커피 뚜껑이 열리면서 커피가 쏟아져 화상을 입었는데
커피를 건낼 때 '뚜껑이 갑자기 열릴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라는 말을 안해서 스타벅스가 얼마를 배상했는지 아십니까? ㄷㄷㄷㄷ
모든사람이 뜨거운 커피가 뜨겁다는건 잘 압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은 반드시 그걸 고지해야할 의무도 있습니다.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ㄷ ㄷ
아이가 뜨거운 물 틀때 부모는 뭐하고 있었는지 궁금.. ㅎㄷㄷㄷ 부모 과실..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