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는 그 개혁 기조로 봤을 때 전정권처럼 판결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적폐라고 생각할 거임.
그럼 남는건 판사 개인의 내적 갈등만 남음. 양심의 명령과 삼성의 유혹,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
1심 판결에서 5년 밖에 안나온 게 이미 끈떨어진 양승태 눈치 봐서겠음?
걍 이리저리 재보고 가격 흥정해본 뒤 2심 징역3년 집유5년 사이즈 맞춰준거라고 봄.
2심에서 개인의 내적 갈등을 이겨내고 양심의 손을 들어줄 판사가 올 확률은 10%도 안될듯.
▶◀애완인2017/08/25 15:57
1심이 기준이에요. 2심에서 1심을 뛰어넘는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1심 때는 없었던 뭔가 더 심각한 걸 꺼내와야 더 많이 때릴 수 있어요. 보통은...
믿을게 거기밖에 없네요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줄꺼라 생각합니다. 힘냅시다
그나저나 503은 오늘 저녁에 밥맛 좀 없겠다
제발 제발 와 보면서 두근두근했는데 고구마를 맥여주네요
대법원장 바뀐다고 판결하는 사람의 태도가 바뀌면 그게 더 위험한겁니다.
항소한다고 하네요..
바보짓임..
여기에 한표^^
현정부는 그 개혁 기조로 봤을 때 전정권처럼 판결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적폐라고 생각할 거임.
그럼 남는건 판사 개인의 내적 갈등만 남음. 양심의 명령과 삼성의 유혹,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
1심 판결에서 5년 밖에 안나온 게 이미 끈떨어진 양승태 눈치 봐서겠음?
걍 이리저리 재보고 가격 흥정해본 뒤 2심 징역3년 집유5년 사이즈 맞춰준거라고 봄.
2심에서 개인의 내적 갈등을 이겨내고 양심의 손을 들어줄 판사가 올 확률은 10%도 안될듯.
1심이 기준이에요. 2심에서 1심을 뛰어넘는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 1심 때는 없었던 뭔가 더 심각한 걸 꺼내와야 더 많이 때릴 수 있어요. 보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