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45622
비문증 있으신분?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나아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좀 나아지신분 계신가요?
- 2억 6천만원 짜리 시계 [16]
- Salty-min | 2017/08/25 13:49 | 4771
- 교토여자 종특 [24]
- IWS 2000 | 2017/08/25 13:49 | 3720
- 파로공이 핫한 이 마당에 NASA는 디오를 샀네요 [8]
- ]천사의덫[ | 2017/08/25 13:48 | 3666
- 큰 맘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14]
- 유진★아빠 | 2017/08/25 13:46 | 4846
-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흔한 성폭력 사건. [27]
- 땅수저 | 2017/08/25 13:45 | 3125
- 여험러가 TS하면 생기는 일.Manga [6]
- 미츠리카 | 2017/08/25 13:45 | 5805
- 웃어버렸고.. 조금 분하다... [16]
- 히오후아후 | 2017/08/25 13:44 | 4817
- 우체국 홈페이지에 열받아하시는 분들 여기보세여!!! [51]
- 웃어요그대:) | 2017/08/25 13:43 | 3514
- 여동생이 남동생 폭행하는 망가.manga [10]
- 미츠리카 | 2017/08/25 13:42 | 3929
- 아이유한테 딱걸린 이효리.JPG [10]
- 부사령관 아나 | 2017/08/25 13:41 | 3078
- d850 예판 예약하고싶어도 물량이 별로 없다네요 [22]
- 그날의감정 | 2017/08/25 13:41 | 3492
- 박범계 의원 트윗, [8]
- 언제나마음은 | 2017/08/25 13:39 | 4268
- 비문증 있으신분? [24]
- 파파파팟 | 2017/08/25 13:37 | 3395
- A9 + 시그마 MC-11에서 사용한 캐논 렌즈 4종의 AF 영역 [16]
- 현진지우아빠™ | 2017/08/25 13:35 | 5763
- 언젠가 D6이 출시되겠죠. [18]
- stonecold613 | 2017/08/25 13:34 | 3140
저두 이래요 ㄷㄷㄷㄷ 전 이제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전 국딩때부터 보이더라고요
심하면 레이저제거 치료도 합니다.
이거 완전 환장하시겄네요..ㅠ
9살때 부터 보였는데
신경 안쓰면 안보이더라구요
날 좋은날 세어보니 10마리 정도 날라댕김
초딩때 심하더니 ... 요새 생각해보니 없어졌네요.. 신기하네요
ADHD를 약물로만 해결하려 존재들이
사기꾼들이죠.
예전에 일할때 주변 불끄고 모니터보고 작업할때 간혹 저랬어요
그일을 안하니 괜찮아 지던데요
작업환경을 바꿔보세요
없어지기도 한다고 해서... 걍 신경 안쓰는게 최고인거같은데 이게 의식하기 시작하니 계속 의식하게 되네요 ㅜㅜ
비문증 어릴때부터잇엇는데 신경안써요 ㅋㅋ
저요..첨엔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이젠 머 그러려니....
아 이게 다보이는줄알았는데
ㅋㅋㅋ증세중하나구나..
저도보여요 근데 신경안쓰면안보임
그냥 푸른하늘 보면 미토콘드리아 같은 미생물이 둥둥 떠나니는 수준은 다 누구나 있구요..
심한 비문증은 그냥 날파리가 자꾸 눈에 거슬릴 정도로 인식이 되어 손을 휘젔거나
머리를 흔들어 파리를 피하는 행동을 취합니다..
이게 진정한 비문증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요즘 이게 생긴듯 해요.
진짜 날파리인 줄알고 손을 휘져었는데 아.....비문증이었지?
엄청 스트레스 받기도 하죠...
그러고 보니 이제 안 보이네...음....
반정도는 있지않을까요?
몇년전에 안과갔는데 없어지지않는대요
어릴때 정말 뭐 낳아다니는게 가끔 보이나 할 정도였는데.. 감각이 무뎌졌는지 크니까 괜찮네요 ㄷㄷ
저도 있는데 첨엔 스트레스더니 어느순간 뇌가 무시를 하는지 별로 신경이 안쓰이네요.
참고로
근시 있으면 안구크기가 커서 후부유리체 박리로 인해 생기기 쉽다고 하네요...유리체의 경미한 혼탁도 그렇구..
주변에 친한 분들께 물어보니 정도의 차이지 오히려 없는 사람이 드물더 군요....
(저 진료해주신 안과선생님도 있다고 적응하면 그냥 무시하게 된다고 친절히 조언을^^;;;)
다만 망막박리, 망막열공 등에 의한 망막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적 비문증은 바로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보통 이경우엔 날파리가 잘 안움직이고 고정된 느낌이라고 합니다.
또한 2-3년에 한번씩은 안저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요...... 걍 신경끄고 삽니다... 가끔 심심하면 그거 쫒아서 보면서 놀기도 하고...
왓다갓다 하던데용..
무슨 말씀을 나누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euty&logNo=220894212520
비문증 있으신 분들은 위 블로그 보시고 원형자석으로 눈주위 혈자리에 N극이 피부쪽으르 닿도록 밴드로 붙이시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