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근로감독 피의자 안 전 사장, 오후 1시30분경 출석… 고용부, 기자 접근 차단하며 안 전 사장 비호 논란
MBC 기자·PD들에 대한 노동 탄압으로 특별근로감독의 대상이 된 안광한 전 MBC 사장이 24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고용노동부에 출석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직원 10여 명은 안 전 사장에 대한 취재진의 취재를 가로막으며 안 전 사장을 엘리베이터에 태우고 외부로 빼돌려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지난 주말 서부지청은 김장겸 MBC 사장과 안 전 사장에게 3차례 소환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 소환에 불응하게 될 경우 당국이 체포영장을 신청할 수 있던 상황에서 안광한 전 사장이 출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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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었는데도 고용노동부에는 아직도 적폐세력이 있네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적절한 조치 취해 주시길..
9년동안 이명박근혜와 한편으로 수족 노릇을 한 넘들임
노동자를 위한 행정이 아니라 사용자 옹호를 위한 행정이 몸에 배어서 변화가 불가능할겁니다.
행정시스템부터 노동자 위주로 바뀌어야됨.
노동자가 절대다수인데도 대부분이 사용자 위주로 돌아가고 있음.
자신이 노동자인줄도 모르고 사용자인줄 착각하며 사는 사람도 많고.
웃기고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