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청원운동은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의심받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급기야 무고한 남성이 직장을 잃은 후 억울함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크고 작은 문제가 계속된 것에서 비롯됐다.
남성들은 혼잡한 출근 시간 부득이하게 신체접촉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사회는 여성을 피해자로 인식하고 그들의 주장만을 받아들이는 점에 불만과 불편을 드러냈다.
또 단순히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선 폭력'을 주장하며 치한으로 내모는 일부 여성들 주장에 남성들은 더는 참기 힘들다며 철도회사를 상대로 청원운동을 하고 있다.
청원에는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인권 단체도 가세해 '남성 전용칸 도입을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지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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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일본얘기네요. 일본도 무고로 인해 인생 망가진 사연으로 영화가 제작되고 실제로 자살도 많이 한다하던데. 결국 들고 일어나려나봐요.
저런걸 할만한 세력을 가진 단체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이게 웃긴게 그동안 많은 페미들의 얘기를 들어봤지만
"여성전용칸 왜 반대하냐"는 말에
"여성전용칸과 함께 동수의 남성전용칸을 지정하면 찬성한다."
이러면 다들 말이 없더라고요?
왜 여성전용칸이 성추행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면서
남성 전용칸 지정하자고 하면 데꿀멍일까요?
그냥 여성들이 전철에 더 탑승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인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요즘은 들더라고요.
국내도 남성칸 2칸 여성 여성칸2칸 각각 해놔야지.
출퇴근 손이 너무 불편합니다.
사람많이 타면 비좁을때 내 앞에 여성분이 서 있으면 오만 무서운생각듭니다.
이러다 혹 지하철 움직임에 닿았다 오해 받는거 아닌가.
그러면 난 x되겠지.
치한으로 오해 받겠지.
어떻게 해명해야 안잡혀가지 ?
비약적일지 모르지만 종종 그런 생각듭니다.
남성칸 있으면 거기만 이용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몰카나 성추행, 그리고 무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남성칸 여성칸 나누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나라 이야기 같죠??
몇년후 이글은 성지가 됩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2019.08.24
좀만 지나면 국내에서
버스전용차로처럼 여성전용차로 만들어달라고 할걸요?
저렇게 남을 살해해놓고 지들은 잘났다고 발뻗고 쳐자빠잘 생각에 열불이 터지네요.
남성칸 만들어놓으면 아줌마들이 밀고 들어옵니다...
우리나라의 몇 년 뒤가 일본이라더니...
국내도입 했음 좋겠네요... 목소리 내줄 대표격 단체도 있었음 하구요...
가끔 지하철 타면 무조건 X자로 가슴에 팔 붙이던가 아니면 만세...
글 보다 보니 왜 우리는 이렇게 되었는지...참....씁쓸하네요 진짜.
여성인권단체처럼 남성인권단체가 필요해보이네요..........
일베하던 그분만 아니었어도 참.........
아 근데 제가 부산 살거든요????? 항상 차타고 다니다가 술약속때문에 지하철이용했었는데 우리집에서 편하게 타면 중간 환승편한 차량이 제일 가깝거든요 그냥 올라가면 중간칸.. 근데 탔는데 저를 좀 많이 쳐다보더라구요 뭔가했는데 내릴때 보니까 여성전용칸이더라구요?????? 장애인 전용칸도 아닌 여성칸이 왜 환승하기 편한 가운데 차량에 버젓히 있는거죠..? 난 그냥 그론거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탄건데.. 범죄자마냥 내릴때까지 쳐다보는게 당황스러웠네요..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어요.. 그뒤로 그냥 지하철 안타서..
남여전용칸+일반칸으로 구분되고 양성 간 갈등이 심해지면 일반 칸 승객들이 잠재적 범죄자or자발적 피해자 취급을 받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이 영화를 보면 일본 남성들이 저러는게 이해가 갑니다. 지하철 성추행 무고를 다룬 영화인데 남자들이 보면 정말 복장터집니다. 특히 꼴페미들이 점점 사회를 잠식하고 있는 한국의 미래를 보는 것 같은 영화입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329
남성칸 만들면 손잡이쪽 꿀자리 임산부석까지 앉아도 되는 부분입니까?
암세포 발포 ㅡ주의
https://youtu.be/-HPSnTjErj4
난 노인칸이 따로 있으면 좋겠다
왜 똑같은 세금 내고 타는건데 여성칸만 있고 남성칸은 없는건지? 여성이 장애인이라 대우해줘야한다면 인정.
진심 이거 공감되는게 예전에 국회의사당으로 출퇴근할때 사람들한테 밀려서 억지로 밀착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나만 자세 불편하게 빼야하고 손은 벌서는것도 아닌데 위로 올려야하고
그런데도 째려보는 여자들이 있어요 진짜 한대 쳐 올려버릴라 진짜 ㅡㅡ
여담이지만 일본 어느 전철 어느 역에서는 환승하기 쉬운 쪽에 여성전용칸이 서요.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 급하게 탔다가 오해받는 분들이 계세요. 만들거면 그런 일 없게 잘 계산해서 만들어야지 어느 한 쪽만 편하고 어느 한 쪽은 피해를 보면 불공평한거 아니냐 그랬더니 제 옆에 있던 한국 여성분이 그건 모르겠고 출퇴근 시간에 남자들이랑 몸 닿는게 소름끼치게 싫다고 그런 편의는 봐줘야하는 거 아니냐고...그럼 그 분들은 아침부터 콩나물 시루처럼 꽉 껴서 출근하는데 좋겠느냐 그랬더니 여튼 남자들은 잠재적 범죄자고 여자는 약자니까 여성 전용칸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를 펴네요. 같은 여자인데도 이해안가는 분들이 참 많아요.
지하철에서 더이상 투탕카멘이 되기 싫습니다 ㅜㅜ
울나라는 남성/여성/노인 전용칸으로 구분해야 ~
이러다가 남녀칠세 부동석 얘기 나올 듯
남성칸, 여성칸, 무료 승차 노인칸 다 분리했으면 좋겠어요.
도시철도 운영기관 등의 본연의 목적와 업무를 전제한 바탕에서 보조적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해야지, 무리하게 여성보호 등의 의제를 끼워넣어서 주객전도 본말전도 격으로 난리치면 결국 저런 사단이 나는 겁니다. 저런 식이라면 흑인에 대한 백인의 테러나 그에 대한 흑인의 보복범죄 등을 막기 위해 다시 대중교통시설이나 기타 공공시설에 흑백분리정책을 시행해도 할 말 없는 거죠.
왜 똑같은 세금을 내고 운임을 지불하며 탄 지하철인데 어떤 계층은 도시철도 열차 한 편성의 전 객실을 이용할 권리가 주어지고 어떤 계층은 반강제로 그 권리가 제한되나요? 따지고 들어가야 할 핵심은 이거라고 봅니다. 똑같은 운임과 세금을 지불할거면 저런 격리칸은 다시 일반칸으로 원상복구 환원하던가, 아니면 저런 격리칸을 존치하는 대신에 그만한 이용요금을 별도로 더 부과하든지 해야 형평성이 맞춰질 거라고 봅니다. KTX나 무궁화호 등의 일반여객열차 이용에 있어서도 입석객 출입이 제한되고 일반실에 비해 좀 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특실은 별도의 이용요금이 더 부과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