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없이 구더기들이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
처음 일할때만해도 참 식겁해했었는데..
지금은 그럴려니 하고 훅 하고 불고 끝나네유..
엄청 간지러워유 꼬물꼬물 기어다니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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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도 아니고 구더기..ㄷㄷㄷㄷㄷ
개미라뉴;; 더운여름에는 뭐 구더기랑 살아유
구데기들은 머 치료에도 쓰는 녀석들인데요 ㅎㅎ
종량제봉투 찢자마자 수백수천마리 기어나오는거 보시면 그런말씀 못하실듯 ㅠㅠ
전 방위시절 예비군 화장실 겨우내 쌓인거 똥차 불러서 치울때
평생 볼 구더기를 다 봤습니다.
먼 구데기가 손가락만한지...ㅠㅠ
ㄷ ㄷ ㄷ ㄷ
상상만 해도 ㅠㅠ
ㄷ ㄷ ㄷ 구데기 붙어있음 진짜 간질간질.. 저도 어쩌다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ㄷ ㄷ ㄷ
네 엄청 근질근질해요
어제 방에서 파리가 5마리나 보이길래 아침에 보니깐 실외기 밑에 비둘기가 가져다놓은 나무가지에 구더기가....ㄷㄷㄷ
비상식?
아 미화 일 하시나보네요
체온 관리 잘하세여^^
군대에서 화장실에 흰색점박이 벽지인줄알았는데
물 촥- 부으니까 때굴때굴 단체로 구르기 ㄷㄷㄷ
군에 있을때 쓰레기장 당번이었는데 여름이면 눈 밟는 소리가 나죠 뽀득뽀득 ㅎㅎㅎ 쓰레기장이라서 그런지 간부나 고참도 안와서 젤 좋았네요
아흐......
상상해 버렸습니다.
from SLRoid
전 농장을 하는데 슬러리 피트 청소하는 날은 똥물에서 수영도 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