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보던 아이디들이 몇일 사이에 다 튀어 나온듯하네요.
제가 아는 주요 행사라면 삼성 이재용 선고가 코앞이라는건데...대선 댓글단이 왜???
한꺼번에 기어나온걸 보면 동원 명령인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검찰이 국정원이 운영한 댓글단 30개팀을 수사한다는 발표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무슨 말이냐면 국정원 외의 조직, 예를 들어 야당놈들이 운영하던 댓글단 것들은
지들이 수사 대상에서 제외됬다고 판단하고 안심하고 활동을 재개했다는 것이죠.
안심이라기보단 포기하고 끝까지 달리는것 같습니다.
jtbc 뉴스룸에 나온 알파팀원 활동 아직도 합니다. 미친거죠
30개 단체 잡히고 한명이라도 불면 연쇄적으로 팀이 들어나게 마련이죠
곧 대충 정리 될거라봅니다. 그러니 "스~~~~샷" 많이 찍어 놔야죠
전엔 국정원이, 지금은 삼성과 이명박이
댓글단 조직 아직 살아있는 것 같구요, 요 몇일 여기 게시판에서 계속 군불 지피는거 관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분? 있다 연기 피우고, 각종 시민단체들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시위를 집중 부각 시키고 있음.
흥미로운 건 언론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는 것.
전부터 주장하던 것이지만, 댓글알바들은 국정원만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치, 경제, 종교집단 전반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보는데 국정원-검찰 수사로 그 전모가 드러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북 등 sns에서도 요새 자주 보입니다.
궁금한게 각 커뮤니티 정치계 등등에서 광범위하게 알바가있다면 그걸 알바라고부를수있나여? 돈주고받는지도 알방법없는거같은데
ㅋㅋ아이디를 안다면 저격을 할것이지
이건 뭔
소설 써 보자면, 이번엔 ㅅㅅ에서 푼 것 같아요.
이재용 재판 결과가 무죄로 나오면 알바들로 댓글을 덮어버리려고 몸풀기로 일주일정도 전부터 풀가동 시킨듯한 느낌적인 느낌.
한동안 꽤 정화된듯 보였던 네이버 정치 관련 뉴스에 요며칠 댓글알바들이 득시글거려요. 50대 이상 남성 댓글이 유난히 많은 뉴스는 진짜 댓글을 읽을수가 없어요. 더러워서.
이번엔 진짜 목숨 걸고 할것 같은... 이재용 무죄 = 최순실박근혜 무죄니까요.
그러니깐 결론은 스샷 많이 찍어놓으란 얘기네요? ㅋㅋ
종교단체...
근래 다음 기사들만 봐도 확연히 느껴지던데.. mb 수사 앞두고 mb가 발악중이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