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매일 태워줘도 안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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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가 부릅니다
다 포기하지마~
그러네요. 아빠의 상투적인 답글이었어요
닭 고기 아줌마~ 닭고기 주세요~ 닭고기 없으면~~ 닭똥집 주세요~~
이런거 딸래미가 보내면 너무 행복하죠. ㅎㅎ
동감입니다
하... 아들만 둘...
둘 중 하나는 잘 하는 아들이 있을겁니다
5살인데 언제쯤 가능할까요 ㅠㅠ
얼마 안 남았어요.
우리아빠는 아무감정이 없으셔요ㅠㅠ
너무자주 보내서인지ㅋㅋ
속으로는 안그래요
애정해도 겉모습은 무념무상ㅋㅋ
맨날 제가 아빤 복받은줄 알라고한단..
물론아빠도 츤데레라 제가잘할수있는거지만요ㅎㅎ
역시 딸키우는 보람이 있군요... 우리집 아들넘을 맨날 보면 용돈 달라고 으이구..
사랑하는딸 오늘도 힘내!! 라고 보내면 더좋을듯..
언제쯤이면.... ㅜㅜ
역시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ㅋㅋ
절대 안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빠가 애교ㅋㅋ
아빠애교 반만이라도.....
ㅋㅋㅋㅋㅋㅋ아재들핵공감
근데 뭘 포기하지 말라는건가요?
근 3주전에 아들놈이 보낸 마지막 문자...
그나마도 행운의 문자네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