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필름바디들 중 하나인 미놀타 a-7 입니다!!
후면만 보면 DSLR인지 SLR인지 헷갈릴 정도로 액정정보창도 있고 기능도 많은것 같아요.
메뉴얼도 구했으니 찬찬히 읽어보면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원래 A900도 쓰고있던터라 렌즈수급은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미놀타 신형 35.4G도 있고 135.8za도 있고...
무엇보다 이정도 퍼포먼스의 바디를 이런 가격에 만져본다는건
필름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고급 P&S 바디들은 날이갈수록 비싸지는데 SLR들은 요즘 크롭 보급기보다도 싸게 구할수 있으니...
세월이 무섭긴 무섭나 봅니다 ㅠㅠ
a-7과 a900의 전 후면 비교입니다.
확실히 A900까지는 미놀타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후면 버튼배치는 거의 위화감이 없을 정도구요.
바디 크기는 동생으로 보일정도로 작지만...
쌍견장 덕분인지 포스는 삼각뿔 A900에 밀리지 않는것 같아요! ㅎㅎ
원래는 필포에서만 활동을 했습니다만...
새로운 카메라가 생기니 괜히 알파마운트를 기웃기웃 하게 되서 인사 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필름시절 저의 로망이였죠.
지금도 보면 참 잘만든 기기 입니다.
멋지네요. ^^
그리운 쌍견장이군요^^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저 역시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었던 필카가 A-7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최고고요 그립네요
미놀타가 있었기에 지금의 소니가 있는거겠죠! X-300으로 사진 시작했는데ㅎㅎ
묵직해보이는게 멋있군요
웁스
저도 가지고 있는 카메라네요...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