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한 기자를 보는 우리들의 시선

왜 저랬을까..... 왜 저럴까 ...언제까지 저럴까

윤서인 저거는 하필 이독실 닮아서 더 싫어.
왜 닮은거야.

저 쪽에 관심끄고 9년을 살아서 그런지
기자라는 사람도 그렇고
앵커라는 사람도 처음보는 사람이고
유명인이라는 윤서인(?)씨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9년간 니동료들이.... 지금 너처럼 두려움에 떨었단다...
그동안... 뭐했냐???
이제와서... 인권??? 동료애??? 언론독립???? 을 찾아봤자... 아무도 공감 안할거다.

밑에 사건은 어떤 사건이죠? 혹 아시는분...굽신

아함~ 메갈이 사실상  유일한 페미니즘이다 랑 같은 소리.

진짜 질질 끌려 나온 꼬라지 좀 봤으면 좋겠다.

뭐 mbc정상화 되서
윗자리에 반일베인이 들어오면
다 한직가고 뭐 그럴거야
뭐 뭐
다 그런거지 뭐

어떻게 하면 저런 사고방식에.. 글까지 저렇게 당당하게 쓸 수 있는거죠 ?
항상 궁금한 그들의 뇌구조..

ㅇㅅㅇ 이 누군가 했더니, 그 유명한 인간이군요.
유유상종라더니, 행복하겠네요.
좋은 친구 둬서~
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생각이 나네요.
맞아요 그냥 중2병에서 못헤어나오는거 같아요.

어쩌면 저렇게 수준이 딱 맞는 것들끼리 친구일까요. 똥은 똥끼리 뭉친다더니

기자란 게 저리 글을 못쓰니 ㅋ  저넘의 ...은 왜 그리 붙여대는가  제대로 시험쳐서 들어간 기자가 맞는지 의심스럽소

제 지인 중에도 20대 30대 중반까지 오유 하다
일베로 갈아탄 사람잇는데요
이름대면 누구나 알만한 번듯한 직장에 다닙니다
우선 오유에서 떨어져 나간 이유는
내로남불이 너무 많고 진보적이라는 게 옳은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앗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리고
일베에선 그게 덜하다고
깔건 까고 한다며 옹호하더군요
저는 일베에 접속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것조차 그런가보다 이해해 줄수 잇엇는데
그 일베 영향인지
현재 보수를 자처하는 그들은 대북정책에서 강경하고 믿을만하며 반대로 진보들은 친북을 넘어 종북 인자들이 잇다고 믿고 잇엇습니다
설득은 어렵다 생각하고 그 친구랑은 정치얘기는 안 하기를 어언 1년이 넘엇는데..
그 동안의 사건들을 보며
과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해 물어보고 싶긴 하더군요 ;;
암튼 저 기자 역시
진보=친북=종북
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잇기 때문에
그 믿음이 깨지지 않는 한
절대로 민주당이나 그 부류를 지지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상식적으로 문재인이 빨갱이 인데 지지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저들에게 문재인 민주당 지지라는건 그런 의미 입니다 우리는 빨갱이에게 현혹된 우매한 국민들이죠)
그리고 지식수준이 높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자기 믿음이 남에 의해서 깨지는 일은 드뭅니다
내가 맞기 때문이죠

니들이 무슨 우파여?
니들은 그냥 생각이 삐뚤어진 꼴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