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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페미니즘인지 뭔지 관심도없고 잘은 모르지만 업무차 어떤 20대여성과 언쟁이 생겼는데
와.....진짜 무슨 외계인이랑 얘기하는줄....
일단, 전화목소리부터 이미 시비걸기로 작정한듯한 목소리...아..왜요 그래서요~ 이게 자동응답기마냥..
그래서 일단, 직접보고 얘기좀해봅시다 했는데....전화끊으면서 들리는데 ...."아X발 " 이러네요...ㅋ
승질이 얼마나 급한지 소나기쏟아지는데 우산도없이 지가 울 사무실로 달려오네요....미친...그리곤 딱 들어서서 버티고서는데
이건뭐 남자 고딩같은 포즈로 떡하니 다리벌리고 맞장뜨자는 자세더군요...ㅋ
일단 나도 욕먹으니 열은 받았지만 참고 상황설명을 하는데, 아...왜요 그래서요...뭔데요...이거밖에 생각안남.
그리고 마지막말한마디 그래서 내가 맞아요 안맞아요...내가 잘못한게 뭐가있는데요....다다다다다다닫~
진짜 정서장애있는애모냥 혼자막떠들길래 진짜 승질드럽다싶어서, 나좀 말합시다 어떻게 난 두세마디할때마다
열마디씩하냐고 하니까 왜요 뭐가요 내가 말하는게 어떠세요. 왜 가르칠라고해요. 아저씨가 뭔데요...계속 반복...
뭐 이런년이 있나싶어, 언성높여서 나좀 말좀하자고..그렇게 혼자 떠들었으면 상대방은 말은 들어야할거아냐 !!
그랬더만, 지금 반말하고 저때리실라는거죠? 저도 반말할까요?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네...그러면서 눈깔을 보는데
무슨 약처먹은거같은 동태눈깔....
아니 그아가씨 부모님이 바로 옆가게인데, 어이가없어서 누가 때리긴때려요 무섭다면서 아가씨는 더큰소리로
화를 내는거에요 이러니까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화를 낼수도있죠 왜요 뭐가요~ 또 이지랄...아..ㅠㅠ
그래서 내가 동생같아서 반말이 나왔다고하니, 그때부터 진짜 본격 메갈모드~
동생이래...와 이아저씨 변태아냐......아 역겨워.....개역겹네.......이지랄까지하네요..ㅋ
그리고 이거 여성비하 인거 몰라요? 하면서 소리를 빽하고 지르네요...
내이거 황당하고 무슨시추에이션인지.........이년아 너메갈이냐 이얘기가 목구멍까지 치솟는걸 간신히...
아니 어떻게 대화를 하는데 한사람이 말을 하면 듣고서 자기얘길하던가 그냥 인터넷 댓글달듯이
혼자서 흥분해서 나오는대로 다지껄이고 상대방이 무슨말하면 다다다다다다다닫~ 혼자떠들고...
그부모님이 나중에 나와서 자기딸이지만 어떻게 못한다면서..오히려 손잡고 사과를하네요...
아.......소프트웨어가 심하게 바이러스에 감염된듯.............프사에 보니 친구들도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겨갖구...
웃긴게 말할때마다 자기 화를 주체못하고 입술을 바르르 떠는거...깊은 인상을 주네요...
동영상 찍어야돼요
뭐때문에 언쟁이 생긴건지..?
글만 봐선 메갈?보다는 그냥 미친년인데요ㄷㄷ
좀더 긁어주시지.. 심장멎게..
심장멎으면 고백하나요
삼청교육대 부활시켰으면 좋겠네요
저런년 잡아넣게
사회부적응자....ㄷㄷㄷㄷ
정신지체아 아닌가요?
그건 정신병이에요..
근데 뭐땜에 싸우신거에요?
예전에 후배와 그친구들 함께 합석한적있는데 손이 고운 여자친구가 있길래 부잣집맏며느리감 될 손이네요(딱히 뭐 할말이 없어서...) 그랬더니 지랄지랄 시집가서 고생해야하냐며 지랄지랄....
ㅋㅋㅋ.... 담부터 저부류 만나지마라 하고 왔었던 기억이....
딱 그거라니까요..아무의미없이 보통쓰는대화를 이년이 아주 엄청난의미부여를 하면서 피해망상증비슷하게 반응하더라구요..나중에 진짜 내가 이렇게 말해도 탈이고 저렇게말해도 탈이고 도대체 뭐라해야되나 했더만..그럼 아저씨는 말을 하지마요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근데 다음엔 어디가서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ㄷㄷ
칭찬도 아니고 여자한테 듣기좋은소리 아닌건 맞는듯..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최선이요 손이 예쁘시네요 재수씨 손에 물 안묻게 해야겠다ㅋ라고 후배한테 말하는게 차선..
외국 동영상에 남자가 풀스윙으로 때리는게 있든데.. 그것처럼 쳐맞아봐야 함부로 설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질듯.... 맞아본적이 없으니 무서울게없는
편집성 인격장애(PDD라고도 함. 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1) 충분한 근거 없이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착취하고 해를 주거나 속인다고 의심한다.
2) 친구나 동료의 성실성이나 신용에 대한 부당한 의심에 집착되어 있다.
3) 정보가 자신에게 악의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부당한 두려움(공포) 때문에 터놓고 얘기하기를 꺼린다.
4) 사소한 말이나 사건 속에서 자기의 품위를 손상시키려 하거나 위협적인 숨겨진 의도를 해석한다.
5) 원한을 오랫동안 풀지 않는다. 예를 들면, 모욕, 상해, 혹은 경멸을 용서하지 않는다.
6) 타인들에게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성격이나 명성이 공격 당했다고 느끼고 즉시 화를 내거나 반격한다.
7) 이유 없이 배우자나 성적 상대자의 정절에 대해 자꾸 의심한다.
이 질환자의 기본적인 특징은 타인의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는 등 전반적인 불신감과 의심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우자를 병적으로 질투하고 성적 순결성을 의심한다. 정서적인 면에서는 매우 냉담하며 권력과 지위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경멸하는 태도를 보인다. 매우 사무적이고 능률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대인관계에서는 불안과 갈등이 많다. 이 질환은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어 일생동안 지속되며 직장이나 가정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한다
저정도면 ㅁㄱ이니 뭐니 하기 이전에... 진지하게 병원 가 봐야 하는 문제 ㄷㄷㄷ..
병원 가봐야 할 사람이 페미니즘이라면서 자신을 합리화시키니 문제가 커지는거 같네요ㄷㄷㄷㄷ
주변에 얘기 들어보니
요즘 대학교 신입생 엄마들 중 좀 젊은 축(40대)에도
학교 부처나 학과사무실로 전화해서
갑질하는 걸 넘어서서 남자 직원이 받으면 '어? 꼴페민가?' 싶을 정도로 뻘소리 하고,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자기가 하는 말이 맞다, 틀리다면 증거를 대라, 증거자료 보내라 어째라 하는 사람들 있다는데
이걸 갑질로 봐야할지 꼴페미로 봐야할지, 극악의 혼종을 봐야할지 모르겠단 말도 들어봐씸.
아무리 봐도 메갈은 그냥 정신 이상자들이고요 페미도 정신 이상자들입니다.
만약 제가 저 상황이면 님 메갈하세요?라고 한마디 던지고 상대 안했을 것 같네요.
박사모나 매갈이나 일베나 다 똑같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