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노병 쉬퍼로우 게브레 볼드
"내 비록 온몸에 총탄이 박히고 팔, 다리를 잃었지만 자유를 위해 싸운 자부심으로 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가난과 고통, 멸시가 대물림되어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했지만
한국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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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에 저기 정권이 바뀌면서 저 분들 지원 끊기고 북한이랑 친해지는 바람에 지원 해주지도 못했음
지금은 괜찮아져서 우리나라에서 지원이나 후손들 한국에서 기술 가르치고 하더라
에티오피아의 공산화 때문에 영웅에서 역적으로 한순간에 추락한 비운의 영웅들이죠.
정작 참전자들은 셀라시에 퇴위가 원인으로 제대로 대우도 못받고 신문지 깔고 지내는 신세로 전락.
진짜라면 그나마 다행이네.
힘들 때 도움 받았으면 보답을 해야지.
ㅠㅠ
ㅠㅠ
죄송합니다...그렇게 지켜주신 남의 나라가 이 꼬라집니다...
전쟁 후에 저기 정권이 바뀌면서 저 분들 지원 끊기고 북한이랑 친해지는 바람에 지원 해주지도 못했음
지금은 괜찮아져서 우리나라에서 지원이나 후손들 한국에서 기술 가르치고 하더라
진짜라면 그나마 다행이네.
힘들 때 도움 받았으면 보답을 해야지.
정작 참전자들은 셀라시에 퇴위가 원인으로 제대로 대우도 못받고 신문지 깔고 지내는 신세로 전락.
에티오피아의 공산화 때문에 영웅에서 역적으로 한순간에 추락한 비운의 영웅들이죠.
지구반대편 자기나라도 아닌 이 나라 땅과 국민들을 위해 싸워준 저분에게 해드린게 없다는것은 부끄럽다...
아이고 저분들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도와줄 방법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