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내가 이세계로 가니까 전설의 궁사가 되어있어....?! 리얼

(선수들사이에서)평범 이라 쳐주자

끝없는 양궁대회에서 스스로 느낄수 있는
감정이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도 그다음 국내 예선에서 떨어지는 그런곳..

저런류가 이거잖아.
'주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우승은 한적 없다가 붙은면 더 그럴싸할듯

이녀석들은 뭐지...?
10점 과녁으로 승부가 안나니까
X-10의 갯수를 따지기 시작했어 ㄷㄷㄷ

물론 다르지만, 훨씬 빨리 적응하겠지. 클레이 사격 하던 사람이 새 사냥 하러 가면 클레이 원반보다 조금 더 불규칙적인 움직임에만 적응하면 되는거 처럼.
물론 이세계 가자 마자 목궁으로 전쟁터에서 레골라스질 할 수는 없겠지 ㅇㅇ

이세계 보정으로 활을 가져가거나 활을 만들수있음

그래도 경기용이라도 정중앙에'만' 맞추는 실력이면 실전용도 별차이 없이 실력나올거 같은데;;;

원래 궁사들마냥 쏘진않고 저격수로 엘리트취급받을지도

표적움직임이 문제가아니라 곡사활을써야해서 그런거같음

컴파운드보우가 없어서 무리일듯... 곡사로쏘면 바람과 각도까지 계산해야해서 저격은 그냥 불가능
1900년대 후반에 나온 활이 이세계에 있을리도없고 뭐 현실성없는 판타지니 있을수도있겠지만;

유툽보니깐 중세 궁술은 연사위주의 실전적인 궁술이었다고 하더라고
파파팍하고 쏴재끼는데 과녁에 다명중 개쩜
그시절때는 더 신궁들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애초에 목표가 다르니까 어쩔 수 없음.
점수 구분된 표적에 10점에 더 가까이 쏘기 위한 방식과 어디든 맞추기만 하면 무력화되는 사람 노리는 방식이랑은 차이가 있지.
럭비랑 미식축구랑 둘 다 비슷하지만 다른 경기인 것처럼

양궁선수들 국궁 쏘러 왔을 때 구경했는데, 걍 한 순 정도만 쏴도 감 잡던데

밥먹고 훈련만해서 기본 잘쏠거임

굳이 비교하자면 진종오가 이세계가서 화승총으로 저격해서 다 때려잡는 정도의 비교임

하긴 각궁은 선수들도 땡기기 버거워하더라

각궁이 그래도 웨이트 작은편이고 서양은 진짜..

그 영상 반박하는 영상들도 많음. 그 영상부터가 장력 강한 실전용 활을 안 썼고 트릭 샷 마냥 짜고 친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