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되는 발언을 제대로 지적한 경우도 있지만
남성을 상대로도 흔히 일어나는 가벼운 고정관념까지도 여성을 대상으로 하면 혐오발언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많군요.
예전에 숙명여대 어느 교수도 여혐의 존재를 부정하진 않지만 그 외연이 무리하게 확장되는 걸 우려했던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성역할이나 당위와는 상관도 없이 고정관념이 조금만 섞이면 모조리 혐오로 치부해버리는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이들이 원하는 성평등에 남성이라는 성별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바퀴벌레 무서워하지 않나?' 같은 말마저 혐오발언이라고 하므로,
'남자들은 이쁜 여자 좋아하지 않나?' 같은 발언도 이제 혐오발언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은 단 거 좋아하지 않나?' 같은 발언은 아이혐오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부모들은 공부 잘하는 자식 좋아하지 않나?' 같은 발언은 부모혐오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저 혐오라는 단어를 막 쓰는게 진짜 혐오스럽네요
사실
혐오를 제일 좋아하는 건 여성단체들 아닐까 싶네요.
그냥 막써
상식선에서 화장품보다 술을 좋아한다고 하는게 더 기분나쁜 것 아닌가???
난 술 싫어하는 남자인데?
아줌마가 젠더비하단어임???
그럼 아저씨는???
지들 멋대로네.
애초에 총여학의 존재자체가 남혐아닌가?
학생회에 여자는 못 들어가나?
별걸 다 갖다붙여서 혐오라그러네.......
인생 진짜 참~쓸데없이 피곤하게 산다 쟤네는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저리 만사가 다 혐오고 불편이면 숨은 어찌쉬고 산대..
차별이랑 혐오의 차이점을 모르는건가???? ㅂㅅ들...
혐오발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는 커녕 혐오발언 운운하면 그냥 이상한놈이라고 생각하는게 확률적으로 속편하겠다는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하고 있군요.
앞부분만 읽다가 쭉 내렸음
이게 나중에 가면 자기들에게도 결코 도움이 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하 읽다보니까 한숨이 장기 깊숙한곳에서부터 퐈아아아아아 하고 나오네
미친 ㅋㅋㅋ 뭔생각으로 저런게 혐오발언인거야 ㅋㅋ
그냥 본인이 꼬이고 꼬여서 꽈배기인거 아닌가 ㅋㅋ
페미니즘은 이제 전세계 적인 규모의 자기 합리화 수단이 되어 가고 있네요
어쩌면 나치즘 보다 더 끔찍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치는 분류가 가능해서 몰아넣고 전쟁으로 때려 잡았지만
페미는 우리들 사이사이에 숨어서 기생하고 있으니까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남자든 여자든 기분나쁠만한 편견같은데.. ?
바퀴벌레 무서워하는 남자가 보면 기분 안나빠요? 나쁠거같은데....
개인의 차이를 젠더차이로 받아들이는 발언들에 문제는 있어보여요.
총여학생회 자체가 남혐임
앞으로는 총학생회 밑에 총남학생회 총여학생회가 따로 있어야 함
메갈들은 사회전반에 넓고 깊게 뿌리박고있군요
빨간줄 안친 곳의 차별 표현은 말할 것도 없고 빨간줄 친 곳도 예의없는, 편견이 발언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몇몇 있는데요;;? 물론 이해안가는 항목들도 있긴한데
무작정 깔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요새 뭐든 공격하고 보자! 스타일인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보면 볼수록 드는 생각이...
지능 문제라니까요...
근데 전 정말 차별적 발언도 많다고 보는데요
30 넘도록 혐오란 단어를 써본 건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이란 영화를 리뷰했던 때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그냥 지 생각이랑 다르다 싶으면 앞뒤 가리지도 않고 무조건 혐오 프레임 씌우려고 작정한 듯.
햠어 퍗; 잠야!!
컴퓨터 너희들은 관심없잖아... 남자들은 관심 많은데...
이러면서 집에 컴퓨터 이상하면 주면 어장 남자 불러다가 고쳐달라고하잖아...
무슨 노예도 아니고...
언제부턴가 단체이름에 여성 여자가 붙기만하면 그
단체들은 이상한 말을 디게 맞는말처럼 꾸며댄다ㅋㅋㅋㅋㅋㅋ 제발 붙이지말아달라..... ㅜㅜㅠ 쪽팔린다!!!!!
고정관념을 께는 건 이해를 함..
하지만 다수의 상식적인 부분을 가지고 무작정 혐이라 하면서 접근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
설득을 해야지 강요를 하면 또다른 폭력일 뿐 해결책이 될 수 없음..
또한 현대사회에선 자신의 의무를 넓힌 후 권리를 말해야 하는 사회임..
의무를 넓히지 못한채 권리만을 주장한다면 그것은 올바른 방향이 아님..
그냥 끝까지 가서 숨만 쉬어도 불편해서 다 뒤지길 ㅋㅋ
논리도 도 없는글을 감정적으로 만 싸질러 놨네요
저 글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젠더감수성 이니 미소지니
라던가 맨스플레인 이라던가 하는 개 소리나 짖어대죠
진짜 페미 = 정신병 이고
페미 = 잠재적 유아 살인녀 들입니다 !
남성과 여성 차이만 이야기 해도 혐오가 되네요.
이런건 진짜 뭐랄까
자격지심이 큰거 같아요
자기 자격지심에 나온 망상을 혐오란 이름으로 포장하니
모든게 타인 잘못으로 보이게 할 수 있게되었겠죠
저 ㅂㅅ짓 때문에
맞는 말도 손가락질 받게 되는건데... 진짜 도움이 1도 안됨
저런건 결국 자신한테 되돌아와 자기가 자신을 공격하는 꼴
자신의 집단 존재 자체가 차별인 걸 모르려나.
동국대마저.. 하
시발 아줌마를 아줌마라 부르지 그럼
최순실 박근혜가 아줌마지 아저씨냐?
대학물은 왜먹고 살지 쟤넨
등록금이 아깝다 어휴
그냥 막무가네로 갔다 붙이기 달인들이네
그냥 기분나쁘니까 지맘대로 ㅈㄹ하네
그럴꺼면 너네끼리 부족을 만들어서 살지?
그러면 진짜 헬을 맛볼수 있을껄
멋대로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함 살아보라고 ㅋㅋ 죽을맛일꺼다
ㅅㅂ 이게 여성혐오라고? ㅋㅋㅋ 성역할에 대한 편견 또는 일반화가 어느정도 있기는 한데 이걸가지고 혐오라고 할 수 있음? 여자들은 바퀴벌레 무서워한다고? 남자들은 바퀴벌레 안무서워한다는건데.. 엥 이거 완전 남성혐오 아니냐? ㅋㅋㅋㅋㅋ
페미니즘과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버려야지
안그러고선 한발짝도 못나갈듯.
모든것이 페미니즘이고 모든것이 여성혐오라면 거기에 동의하기가 더 힘든거 아닌가.
니들이 아무리 혐오가 미소지니라고 설명해도 혐오라는 단어자체가 공감하기 어렵지
동국대 총여학생회 수준이 이정도 구나.
그냥 입을 닥치고 있으란건가
대학을 다녀도 교육을 못 받는거야? 아니면 지혜를 쌓을 능력이 없는거야?
저런게 대학생이라고 ㅎㅎㅎㅎ
저어렸을때 대학생 형누나들은 행동하는 지식인이였는데...
줄 안친건 확실히 문제 되는 발언이긴 하고...
줄 친것도 문제가 될 만한 거랑 되지 않는 내용이 섞여 있는데
"사랑은 여자랑 남자가 만나서 하는 것"
"대학생이 되었으니 공부도 좋지만 이성과 만나서 연애도 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가 왜 여성 혐오 발언인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여성/남성"혐오" 라는 단어 자체가 이상한 거 같아요;; 차라리 편견이라고 했으면 의미가 보다 더 정확히 전달됐을 거 같은데 혐오라고 하니까 '이게 왜 혐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역시 꼴펨은 지능문제였어
세상을 혐오하고 싶어하는 집단일 뿐이라 여깁니다.
그저 "포장된 혐오" 속에 자신의 괴랄한 분노를 녹여낼 뿐..........
문제가 있는 성차별적 발언들인데 여성혐오라는 단어가 붙어 이 사단이 나는 매직ㅋㅋㅋㅋㅋ
저런 ㅂㅅ같은 것들이 동국대엔 어떻게 들어갔지
혐오라는 단어의 정의에 관해 사회적으로 합의된 뜻을 지들 멋대로 틀어서 유리한 식으로 해석하고, 그것에 대해 비판하거나 반박하면 빻아서 그렇다는 헛소리나 하며 가르치려 들거나 사람 바보 만들려고나 들고. 너희 거창하게 페미니스트인 척하지 마. 너희 뿌리 여시잖아. 그리고 구성원이라는 것들 보면 거의 다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이런 데라 너희가 던지는 메시지들 다 정치적으로밖에 안 보여. 성 소수자, 미소지니 이런 의제들 독점해서 너희들 전유물인 것처럼 태도 취하는 거 꼴 보기도 싫다.
이걸 우쨔 약이 없네 약이...
빨간색 안칠해진 것들은 문제될만 해보이는데.. '혐오'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나 싶네요.. 잘못된 성의식과 선입견정도로 표현해도 될법한 느낌?
색 칠해진것들은 애매모호해서 자료 떠온 사람이 저렇게 구분해놓은 것 같구요.
교수 발언중에 우리나라 여자들이 다 취집을 해서 GDP가 낮다는거나 여자가 제사도 지낼 줄 모르면 시집가서 어쩌려고 이런 발언들은 충분히 문제될만 해보임...
그리고 수사자는 암사자를 여러여럿 거느린다, 남자들의 꿈 이라고 한 발언은 오히려 남성들한테 실례되는 발언인 것 같은데 여성혐오 카테고리에 들어있네요.
이미 대학사회에서 총여학생회가 갖는 의미 자체가 소멸해버렸으니 저런 어그로라도 끌어야 자기네들 존재가치(웃음)가 증명되거든요ㅋㅋㅋㅋ
왜 차별과 편견과 여혐이란 말이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이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카테고리 문제가 있을지언정 문제가 있는 교수인 건 맞네요.
졸업한 학교군요. 재학 시절 새내기때 여학생 휴게실을 보고서 남학생 휴게실은 어디 있나 한참 돌아다니다 없다는 걸 알게 된 충격이 기억나네요. 당시엔 메갈이다 뭐다 없을 시절이긴 했지만,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애초에 총여학생회의 존재 자체가 여가부와 별차이가 없죠, 뭐.
없어야 될 것이 쓸데없이 돈 들여가면서 존재해서 민폐끼치는.
제발 혐오발언인지 단순한 차이를 말한건지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했으면.. 저게 무슨 혐오지? 성별에 따른 차이라면 이해하겠는데 혐오는 아니다.
혐오랑 뭔뭔 강O 성애자들
"숫사자는 암사자를 여럿 거느린다. 남자들의 꿈"
저 하이라이트 되지 않은 부분 보면 그나마 간간히 개저씨같은 발언이 보이긴 하네요
하... 나의 모교... ㅜㅜ
남자를 얘기할땐 대다수의 남자를 묶어서 일반화시켜 버리면서 여자 얘기할 때는 한명 한명 다 신경써서 얘기하라는 거네요. '난 여잔데 화장품을 좋아하지 않으니 여자가 화장품을 좋아한다는 건 날 무시하는 발언이고 난 여자니까 여자를 차별하는 발언이다.' 뭐 이런건가...
진짜 일1베 메갈 싹 다 무인도에 가둬놓고 싶어요.
아무리 메갈에 시달렸고 그게 싫다고 해도 본문 같은 자보를 놓고 차별 발언이지 이게 어떻게 '혐오'냐고 자보 붙인 학생회를 비난하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무리하게 엮은 발언들도 분명 있지만 본문 교수의 발언들은 전반적으로 진짜 문제가 있습니다.
저런 교수를 내버려둔 채, 그를 용감하게 지탄한 학생회를 비난하는, 위의 여론이 바람직합니까?
오유가 메갈에 많이 시달려서 페미니즘의 ㅍ만 나와도 염증 반응 느끼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이건 좀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