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치인에 대한 성향이 좀 받아들이기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수꼴에 대한 일관된 자세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세월호 물고 늘어지는 거며,
이화여대 파헤치고, 사실상 촛불시위까지 이끌어 내서 오늘의 문통이 가능하게 되었구요.
그것만으로도 퓰리쳐상 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동의합니다.
어제까지 뉴스 보면서는 518도 이렇게 파헤쳐 내어 주는 게 개인적으로는 참 고맙네요.
제가 기자였으면 손석희씨 밑에서 일하는 것 자체로 큰 영광일 것 같아요. ^^
그나저나 문통 연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ㅋㅋ
갑자기 뜬 만큼 일순간에 거머쥔 미디어권력은 포기하지 못한 거죠. 특정정치인에 편중되어 정치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기웃거리는 태도는 언론의 목적과 본분을 잘해놓고도 핵심을 망각한 겁니다
JTBC, 엄밀히 말해 손석히 앵커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공은 공이고 과는 과, 공과 과를 서로 상쇄시킨다는 것에 대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거죠.
한편으로 공이 워낙 크므로 사소한 과를 까지 말라는 분들이 계신 거고, 또 한편으로는 과라는 것이 실수가 아니고 의도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소한 것이 아니며 그렇기 때문에 공이 크다고 중요한 과를 묵인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거죠.
그때 분위기를 보면 언론과 503간 사이가 정말 나빳죠. 전 그들이 기자의식 때문에 방송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한것 뿐이죠. 503은 대기업을 너무 짜려고 했고 그대가가 언론의 보복 이정도
칭찬할건칭찬하고 깔건대차게까면된다고봅니다
손석희, 뉴스타파 모두 좀 안타깝지만 예전처럼 무조건 응원은 대선때 접었습니다
문통 연임은 김정숙 여사 꼬셔서 대선 나오게 만들면 되죠뭐
종편심사 끝나고도 이러면 인정입니다 ㅎㅎ
제10장 헌법개정
제128조
①헌법개정은 국회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다.
②대통령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변경을 위한 헌법개정은 그 헌법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하여는 효력이 없다.
해당 조문의 2항 때문에 연임은 불가능합니다.
JTBC와 손석희에 대한 건 이유불문하고 빨아대면서 비판하는 의견에는 비공테러 하는 게 문제였죠. 쟤네들도 성역 아닙니다. 그저 언론 나부랭이일 뿐. 언제든지 등짝에 칼 꼽을 수 있는 존재들이란 겁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선동과 날조의 폭탄을 안고 있는 언론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얘들 아직 메갈 기사 정정 안했습니다.
그 특정 정치인이 확 망해버려서 아예 가버리면 좋은 언론사로 거듭나겠지요
힘냅시다.
님들아 제거 부모님때무네 드라마보신다고 kns 뉴스만 봤거든요 이거 누스아님 무슨 살인사건만 몇개가 나오고 문재인장부 은근히 까고 ㅋㅋㅋㅋㅋㅋ진짜 뉴스룸 대단한거임.....518뉴스룸말고 보도한 방송국없음...
현 헬조선에 언론의 대안은 JTBC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안빠긴 하지만 대놓고 방송에서 그렇게만 하지 않으면 상관은 없죠.
방송에서 완전 드러내놓고 하니 욕처듣지..
엠빙신이 정신차려야되는데...
김필규 화이팅.
엠빙신을 다시 마봉춘으로 만들고 정부 지원 받는 연합을 살려야죠. jtbc의 공은 인정하지만 뻔히 드러난 안철수의 민낯을 보고도 그를 지지하는건 이해가 안가서요. 손석희 얼굴을 볼대마다 파 한단이 떠오릅니다
그쵸 깔 때 까고 칭찬할 건 하면 되는데
사실 오유여론 그랬나요?
뉴스룸사롱 국당사족룸 손서키니 뭐니
앵커브리핑 당한다고 낄낄댔는데
그게 깔건 까는정도 아녔죠
손석희씨 과거 캐다캐다 깔거 못찾아서
어거지로 비하하던 댓글도 추천먹었었고
그러다 할 거 없으면 기계적 중립에 꼰대론까지
넘나들었는데 솔직히 그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무한 동정
주말과 평일의 다른 느낌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이상한 cg
전 아직은 예능처럼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MB 소식은 또 쏙 들어가고
살충제 계란이랑 전대갈에 포커스가 옮겨진 느낌이...
MB를 잡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