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설득해 저지" 미 봉사단원도 '광주 공습계획' 기록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서 활동한 미국 평화봉사단원 팀 원버그가 1987년에 작성한 일지.
5·18 기념재단이 공개한 이 일지에는 "5월 26일 오후 뉴욕타임스의 헨리 스콧 스톡스 기자를 만나 미국 정부가 한국을 설득해 광주 폭격을 저지시켰다"고 나와 있음.
한국 군이 광주 폭격을 계획했지만 미국 정부가 이를 막았다는 것.
5월26일은 아놀드 피터슨 목사가 미군 하사로부터 "한국 공군이 도시에 폭탄을 떨어뜨릴 계획을 세웠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적은 날짜와 일치합니다.
[안길정/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관 박사 : (피터슨 목사의 기록과) 해외 특파원이 들은 날짜가 일치한다는 건 공중 폭격설이 공연한 얘기가 아니고, 근거를 가지고 미군 사이에는 통용되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봅니다.]
공대지 폭탄을 장착하고 출격 대기했다는 5·18 당시 공군 조종사들의 증언과 함께, 당시 공군 공습 계획을 언급한 기록도 잇따라 확인되는 중.
https://v.media.daum.net/v/20170822222034986
자국민 학살하는 정부에 돈대주면 미국이 명분이 사라지잖아-ㅠ-
박정희한테도 계속 독재좀 그만하라고 했었어
우리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이미지 쌓고있는데
자국민 학살하는 정부에 돈대준다고하면
소련에서 정당성에서 밀리니까
진짜 전대갈 죽으면 전국민적 파티 열릴것같다
사실 선역이었든 아니든 저건 너무 정신나간 계획이라.. 어느쪽이었든 저지했을듯
미국이 아얘 방관한건 아니네. 미국이 선역이었네 여기선
죽인 사람과 안죽인 사람이 같을리가 없지
진짜 전대갈 죽으면 전국민적 파티 열릴것같다
일단 전대갈놈 모가지 따고 시작하면 안될까
미국 : 시벌 이새끼들 개뿅뿅아냐
미국이 아얘 방관한건 아니네. 미국이 선역이었네 여기선
사실 선역이었든 아니든 저건 너무 정신나간 계획이라.. 어느쪽이었든 저지했을듯
뭐 선악 나누자면 전대갈이랑 계엄군은 절대악이고 미군은 중립악이였지
운동권에서도 광주학살때 당연히 미국이 중재하거나 막아줄거라 생각했는데 방관하는 미국에 실망해서 반미정서가 엄청나게 확산됏으니깐
저 당시 미국은 이란 대사관 사태 등으로 외국에 대한 개입이 상당히 주저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거기다도덕 외교를 내세원 카터에서 레이건으로 바뀌는 시점인지라 하필이면 타이밍도 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벌 양파같음새끼
감-동탭으로 바꿔주세욧
자국민 학살하는 정부에 돈대주면 미국이 명분이 사라지잖아-ㅠ-
박정희한테도 계속 독재좀 그만하라고 했었어
우리는 민주주의 수호자로 이미지 쌓고있는데
자국민 학살하는 정부에 돈대준다고하면
소련에서 정당성에서 밀리니까
근대도 전두환 딱갈이 노태후를 다음대통령으로 봅은걸 보면 머가리 수준이참...503이 괸히 뽑힌게 아니지
노태후는 어느 나라 왕비냐
김영삼 vs 김대중으로 표가 분산돼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거에 가깝지 않나
득표율 36.6퍼였음
미국도 저걸 알면서 방관했으니까 똑같은 놈들임
죽인 사람과 안죽인 사람이 같을리가 없지
우리가 미국 연방 소속도 아니고, 한국전쟁에서도 자국 젊은이들 갈아넣으면서 싸웠고, 당연히 타국입장에선 실리가 우선이지,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시리아 학살을 우리가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보는거랑 같지
미국이 무슨 한국통치하냐? 남의나라에 무슨
비추 1은 누구냐?
폭격기는 아니겠고 시가지를 뭘로 공습하려고 했던거야? 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