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직도 이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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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기 싫은 여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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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ㅜ.ㅜ
어른도 그러는데 애들은 안그러겟어요 ㅠ 근데 막상 다가가기가 어려울꺼 같아요 흠.. ㅠ이러면 안되지만
인종차별 당하면서도 인종차별 졸라 심한 족속들~
시골이 더 하죠....
서울이면 그냥 평범했을것
아... 공감...
시골도 다 캐바캐입니다.
학교 마다 있다는 그 흔한 짱도 없이 그냥 두루두루 지내는 시골학교도 많습니다.
서울이라고 왕따가 없습니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예요
이런글 또한 시골차별로 보입니다
헬조선에 뭘 바랍니까? ㄷㄷㄷ
한국은 인종차별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보다 좀 다르거나 못살거나 하면 그때부터 차별이 시작됩니다.. 장애인 차별 저소득층 차별.. 아마 한국보다 차별이 심한나라는 드물겁니다.
애들 교육을 잘 시켜야하는데..마음이 아프네요.
그져 자기 부동산만 오르면 장땡인 나라에서 뭘 바라겠어요...
한국인은 인종개량이 필요함
어린것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나같으면 특이하니까 더 친구가 되보고 싶을거 같은데....
하여간 어린것들 부터가 개쓰레기 천지
쓰레기 부모들은 말할것도 없이 쓰레기일테고....
이래놓고 외국가서 한국인은 차별받는다고 난리.;
어린노무 시키들이 못된것만 배워서 ㄷㄷ
ㄷㄷㄷ 초딩 선생+가정교육 문제임...
저런 가해자 부모들 전화 인터뷰보면 미안하다는 인간 한번도 못봤...
가정교육도 문제가 있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선생의 왕따 유도입니다.
왕따는 초1~2때 정년퇴임 남겨놓고 마지막으로 땡겨먹으려는 선생들에 의해 시작되고,
그다음이 애들이 뭐라뭐라 하면 귀찮아서 방치하고 문제생기면 양비론으로 가는 선생들입니다...
백인이었음 안그랬을거면서..찌질이들...
백인이면 선망(?)의 눈으로 바라볼 듯...
전소미가 어렸을 때 인종차별로 많이 힘들었다고 인터뷰하는걸 보니 그것도 아닌듯요...
애들까지 저러다 보니 내 자식 교육 해봤자 아무 소용없단 생각이 드니.. 애 낳을 생각도 안남
저런거에 물들수도 있고, 다들 저러는데 혼자 안그러면 역으로 또 타겟이되니... 에휴
에휴
이러니 호주가서 우리가 인종차별 받는거지
선생들은 모르겠지
자식교육들 좀 똑바로 해야 할 것 같아요. 공부만 시키려고 들지 말고. 잠재적 우병우로 키우는 부모들이 너무 많은것 같음.
진짜 나쁜 선입견인줄 알지만
소득 수준이 매너를 만드는거 같음.
인정하기 싫지만 그런것 같음..
가정교육 실종
찢어죽일 잡것들 정말 많다 ㅠ 저 상처 어쩌나?
난 흑형 부러운데...
애들이라 모르는듯...
아파트이름으로 이분법으로 나누는데.. 이건 더하겠죠
아 너무 예쁜데..
ㅜㅜ
소득수준이 매너를 만든다.
공감됩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기 힘든 이유. 더이상 발전 할수 없는 이유. 한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 이죠.
이런 막무가내식 베타적인 사고를 가진 전세계에서 유일무이 한 민족.
운동신경 예체능 등 뛰어나니까 개샘내는 듯
모두 부모의 문제이자 사회구성원의 편견문화...
잘살게 된지가 몇십년도 안된 한국이...
사람들 인성은 더 추락하고....
미친....
문제는
똑같은 상황을 한국 아이가 당했다면 한국 부모는 아이에게 저런 말을 해주는게 아니라
'누가 그랬는지 잡으러 가자'
'선생 전화번호 어딨어 선생을 족쳐야지'
'이건 선생이 못난게 아니고 교육부가 문제네 교육감 어딨어!'
이런식이죠
아이들 인성은 관심이 없고 내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황인종이라고 인종차별하는 외국인들 욕할거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요즘 가정교육이 문제죠.
원래 우리나라가 인종차별 제일시함
우리나라는 어릴적 교육부터 한민족 국가라는걸 강조하면서 커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민족'을 같은 국민으로 인지하기 더 어려운거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에서 yellow monkey 소리 듣고 인종차별 당하는 건 못참지만 흑인한테 욕하는 건 잘 하는 인간들이죠.
한국 사람들도 인종차별 받으면서 왜 저럴까요..
그것도 애들이.. 에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