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스트가 없거나 혹은 흔한 개념으로 치부하는 분들은 보고 반성이나 하셨으면 좋겠네요.
무려 TEDx에서 나온 강의 입니다.
앞서 설명할때 페미니즘이라는 용어가 극단을 양성하는 부분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페미니즘 자체가 김활란이 선두였고 김활란이 YWCA 설립했죠.
도대체 페미니즘이 뭐가 그렇게 좋아서 난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역사적 팩트는 한국의 페미니즘 시초에는
민족반역자 친일파 김활란이 있습니다.
예 순진한 어린 조선의 여아들을 속여서 일본 군부에 성노예로 팔아넘긴
그 김활란이요.
한국에서 페미니즘 자체가 정당성 없습니다.
자칭 페미라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보세요.
딱 주변 이웃 팔아먹고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 핍박했던
민족 반역자 친일파 새끼들이랑 하는 짓이 똑같습니다.
더 나아가 이제는 빨갱이와 같은 효과를 내는 여혐이라는 단어가 활개를 치죠.
조센징-빨갱이-여혐
참 그 뿌리가 명백한 집단들이죠.
정치권에서 페미 집단이 탁현민 각목으로 후려치는 모습이 그리도 훤히 보이고
여야 가릴거 없이 퍼져 있는데다 보수기득권 세력이 지원금을 대는 여성을 내세우는 언론사까지...
최근에 논란이된 대놓고 혐오발언 하는 BJ가 활개치고 언론의 실드를 받네요.
일베 그 쓰레기들 혐오 발언이 욕먹고 사회에서 매장당하듯 자칭 페미들도 똑같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역사적 뿌리부터 현쟁에 이르는 사건사고들 보면 이런 한국 페미니즘에 과연 정의가 있는지 부터가 의문입니다.
저런 인간들이 활개치는게 페미라면 저는 이퀄리스트 하겠습니다.
저도 이퀄리스트 하겠습니다 페미는 이미 똥 묻은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페미= 정신병 입니다
페미= 잠재적 유아살인녀 들입니다( 메갈 여시 워마드)
좋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다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조금 있네요.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이퀼리즘이라고 하자고 말을 하는데
페미니즘의 본질적인 사상은 남겨둔 채로 이름만 바꾸자는 것인지
아니면 페미니즘 자체가 구식 사상이기에 페미니즘이라는 단어 자체를 없애고 이퀼리즘이라는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름을 바꾸면 운동도 바뀐다고 하지만, 간판을 바꾼다고 사장이 바뀐다는 법은 없죠.
새로운 간판을 이용하려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이퀼리즘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아직은 의문이 많습니다.
분명 이퀼리즘은 존재합니다.
페미니즘에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퀼리즘을 제창하고 나는 이퀼리즘을 신봉한다고 말하는 것은 그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죠.
다만, 문제는 추상적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학술적으로 정립되지도, 정의되지도, 연구되지도 않은 것을 과연 존재한다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군요.
페미니즘, 동성애 등의 경우는 수많은 논란 끝에 연구되고 정립되어 그 사상, 특성 등을 뒷받침해줄 학술적인 내용들이 있는데
과연 이퀼리즘은 존재하는가???
영어를 하지못해 정보수집의 한계가 뚜렷하지만 제가 접한 정보, 그리고 판단을 한다면...
이퀼리즘이라는 개념 자체는 추상적으로 존재하지만
아직은 흐릿하고, 뚜렷합니다. 마치 영혼같은 존재이죠.
그 이퀼리즘의 추상적인, 영혼같은 그런 흐릿한 개념에 육신을 만들어주고 자리잡게 해 줄 것이
이퀼리즘에 대한 연구, 학문, 학술적 정립과 정의가 아닐까요?
물론 연구는 이제 되고 있겠죠.
그러나 이퀼리즘을 말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뒷받침해줄 수 있는 학문적인 수준으로까지 올라가지 못한다면
이퀼리즘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아니 연기처럼 흔적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아직은 이퀼리즘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탁현민의 책내용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페미를 옹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모순덩어리들
궁금한 점이 있는데..
과거 <흑인 인권 운동>도그럼 인종간 차이에 주목한 부적절한 이름이라는 건가요?? 'ㅅ'
아니면 우리가 오늘날 그것을 다시 <인종 평등 운동>으로 바꿔 불러야 하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