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놀이기구에서 착안한 플레이 펌프

마케팅을 가르치는 교수가 시험문제를 냈다.   "남극에서 에어컨을 판매 할 수 있는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400자 내로 서술하시오."
A 학점을 받은 학생은 효과적인 브랜드 전략을 서술했고, B 학점을 받은 학생은 창의적인 광고 전략을 서술했으며,
C 학점을 받은 학생은 효율적인 판촉 전략을 서술했고, D 학점을 받은 학생은 "교수님 죄송합니다." 를 서술했다.
그리고 A+ 학점을 받고 교수에게 가장 큰 감명을 준 학생은 "ㅅㅂ 남극에서 에어컨을 왜 팔아?" 라며 그러한 의사결정을 내린 경영전략을 비판했다.

물이 잘 나왔다는 건가요?  아니면 안 나왔다는 건가요?

그냥 계획을 잘못 잡은건데, 거기다가 왜 혁신이라는 단어를 붙혔는지 의아...
오히려 이런식으로 혁신이라는 이미지를 과대포장하는것 아닌가?

이 책 내용이
대부분 저런거

요즘 카드  뉴스 중에 유행하는게
선진국에 사는 대학생 ㅇㅇㅇ씨는 생각했습니다. 더 쉽게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ㅇㅇ 할 순 없을까?
그래서 쓸모없는 쓰레기들을 모아  요런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러면서 아프리카 아이들 사진 붙여서 이야기거리 만든것들 올라오는데
딱봐도 실용성 없어보이는것들인데.. 실현 가능한 이야기 거리인지 의심스럽고  도움의 되는건지 스팩용 아이디어는 아닌지 이런생각 저만 하나요

아이디어 보자마자
아이디어는 좋은데 아이들이 저기서 놀만한 영양상태나 여유가 있을까했는데 역시나..

그냥 저 펀딩 받은 돈으로 우물을 팠어야지

아프리카에 물건을 팔때 마케팅을 아프리카사람들에게 할필요 없다는걸 보여주는 예시네요.
부자들 혹은 돈쓸사람에게 감성자극할수있는게 마케팅.

착한기업 착한소비
갠적으론 멀리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