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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수백억 건물주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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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뛸 때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에, 패배에 대한 조그만 징크스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음료수 비뚤어진거도 못보고 그걸 다 정리해놔야만 좀 나아졌다고... 하여간에 스스로에 대한 엄청난 압박때문에 저 깔끔한 성격이 되었다고 어디 토크쇼 나와서 얘기했었음
ㅅㅂ ㅋㅋㅋㅋㅋ대단하다
근데 키가 너무 크니까 좁아보이네 ㅋㅋㅋ
저 아죠씨 깔끔한 성격 된 계기가 너무 무겁던데...
알려주삼!
냉장고에 빛이 들어온뎈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대단하다
근데 키가 너무 크니까 좁아보이네 ㅋㅋㅋ
서장훈은 청소에 목숨을 걸다보니...
서장훈 잘 데려다놨네
다 내다 버려버릴거아녀
키크니까 높은데 깔끔하게 닦을수있는건 좀 부럽다
거 장훈이 아저씨는 재능기부할거면 농구판에서 센터 좀 봐줘야 하는거 아녀?
대단
저 아죠씨 깔끔한 성격 된 계기가 너무 무겁던데...
알려주삼!
현역으로 뛸 때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에, 패배에 대한 조그만 징크스도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함. 그래서 음료수 비뚤어진거도 못보고 그걸 다 정리해놔야만 좀 나아졌다고... 하여간에 스스로에 대한 엄청난 압박때문에 저 깔끔한 성격이 되었다고 어디 토크쇼 나와서 얘기했었음
농구 시합가기전 징크스때문에 생긴거 오늘 이거 직선정리 안하면 시합 망친다 이런식으로
아하 ㄳㄳ!
그리고 농구를 그만뒀는데도 그 스트레스가 여전히 유지된다고 하더라고.
조금이라도 더럽거나 정리 안된거 보면 압박감이 엄청나게 들어서 정리해놔야 한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편집증 비슷한건데.... 슬프지
허지웅도 원래 결벽증 없었는데 20대 초반에 고시원에서 살면서 너무 좁아서 물건이 쏟아지면 죽겠단 생각에 정리하다가 생겼다더라고
나는 장식장에 게임, 오덩물품을 보관해뒀는데
햇빛에 비친 장식장과 물건들에 먼지가 한가득 쌓인 걸 보고 충격 받음.
이후로 청소라는 걸 하게됨.
응?!
서장훈은 저런거보고 웃기엔 플랜맨 영화마냥 무거워서리 차라리 이혼드립이면 웃프기라도 하는데 ㅠ
키 크니까 안 닿는 곳도 없으니...
저게 오랫동안 유지되야 할텐데
냉장고에 빛이 들어온뎈ㅋㅋㅋㅋㅋㅋㅋ
집 청소는 좋아해도
남의 집 청소 하긴 힘들텐데..ㅠ
찬호형 재능은 어디 기부할 데 없나...
고문실
토커는 답을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