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때마다 미칠거같습니다.
항상 끝나면 온몸이 땀범벅에 하루에 두세번씩할때도많구요.
여자친구도 항상 그럽니다.
속궁합이 너무잘맞는거같다고..
근데사실요새좀 사이가 안좋은데
만나면관계는꼭하고자게되네요.
제가원하던, 여자친구가원하던..
그런데 사실 관계는이어가지만 제가많이 지친상태입니다.
여자친구는 소위말하는 나쁜사람이거든요
연애초반에는 헌팅술집을 저몰래다니다 걸리고
연애초반에 헌팅술집에서 만난 남자와 연락하다 저에게걸리고
사실 중간에 헤어짐도 잦았습니다.
5개월가량중 4번정도 헤어졌다 다시만났으니까요
전부다 여자친구문제로 헤어졌고 또 다시잡은건 여자친구가 다시잡은거구요
표현이라던지 연락도 잘안되던사람인데 제가워낙좋아하니까 참았었구요
계속 이런문제들이 발생하다보니까
사실 많이 지치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은데
또 막상만나서 관계할때는 서로한테 천상 연인처럼 합니다.
그냥.... 모르겠네요
추천드립니다
가 아니고
작성자분은 답을 알고 계시네요
사람들이 속궁합도 중요하다고 말을 하는데
그건 다른 게 다 좋은상태에서 속궁합이 좋다는건데....
그냥 몸정으로 만나는거 아닌가요 여친분이
저도 윗분이랑 똑같이 쓰려고 했는데.
답을 이미 알고계시지 않나요?
여자친구가
눈에는눈 이에는이
그건 그냥 섹파 아닐까요...ㅠㅠ
글쓴이분이 여친분의 그전행동을 말하기전까진 달달했는데 그이후 글보고 댓글달아봤습니다.
천상연인은 글쓴이님만그렇게 생각하시는거같습니다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신느낌은 여친분은 그느낌까지는없는거같습니다.
저도 님하고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은어로 "떡정"이라고 하죠
아 이렇게 서로 잘맞는 여자 만날수 있을까 몇년 질질 끌려다니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지금 현재 그때보다 훨씬 더 잘맞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쾌락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감정까지 교감하면서 계속 사랑이 뿜뿜 폭발하고 있네요 ㅎㅎ
님도 지금 진짜 잘맞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이상 잘 맞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아직 만나지 못했을뿐.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고 고민해보세요
그런걸 섹파라합니다.
작성자가 답을 알고있어서 추천.
정서적 유대가 있는 상태에서의 관계가 아닌
정서적 유대없이 쾌락만 추구하는 관계는 연인이라고 볼 수 있나요?
리쌍 내 몸은 너를 지웠다
이런 미래가 기다리지 않을까요?
즐겨요. 마음너무 주지 말고. 제 갈길 갈 사이는 그렇게 미련없이 서로 돌아서야죠. 서로 좋기도 드문데 즐길건 즐겨요.
내려놓지 못하고 마음까지 다쳐가며 즐기게 될거같으면 애초에 그냥 끊어요.
뭐... 젊을 때 그럴수도 있고
그게 나쁜거라고도 밀을 못하겠네요.
그런 사람이 평생의 반려자가 되고
반려자가 될 만큼의 인성과 능력등등을 겸비하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인생에서 그런 행운은 흔치않죠.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멀어지면
몸도 멀어집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거구요.
더 생각을 해보세요.
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평생 갈 거 같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고싶고 그런거..
근데..마음이 공허해지면 쾌락이 슬퍼지는 지경이 와요..
그러니 관계의 균형을 맞추세요.
믄가 슬프네
어쩌라고 ㅂㄷㅂㄷ 하려고 들어왔는데 자랑글이 아니네요; 그건 정으로 만나는거 아닐까 싶어요. 여친 입장에서는 작성자님은 남주긴 아깝고 연인처럼 행복하게 만나는건 또 잘 안되고.. 그래서 남은 정으로 만나는게 아닐런지.. 얼른 끊어내고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맞는 사람 만나시는게 좋을듯
여친입장은 걍 섹파로생각하는듯.
다른사람 쉽게만날려고하는 이성이랑은 언능 정리하세요 본인만피해봅니다..그리고 속정이란거무시못해요 관계끊기가
서로 힘들수도있어요 글쓴분이랑 비슷한경험해봐서 노골적으로 말씀드려봅니다..
근데 사실 그 여자분 다른 남자랑도 궁합 왠만큼은 잘 맞을거에요.
그거 그냥 섹파 아님니까...
만약 이대로가 나쁘지 않다면 그대로면 될거 같고
꺼림직하다면 관계 개선을 시도해 봐야겟져
그냥 포기하고 산다면 결국에는 삐걱대다가 톱니바퀴가 튕겨나오지 않을까여..
냉정하게 말하면 그냥 여자분이 "잘하는" 겁니다.
할만큼 한거 같으면 바꾸셔도 될거 같네요.
헤어지던가 아니면 생각을 편하게 가지고 가볍게 만나세요
그러다 이혼합니다
제생각엔 그여자분이 아무나하고해도 왠만큼은맞춰줄듯하네요
지랄들을 한다 그냥 즐겨~
속궁합 모르시는 분들이 그런거 어딨냐고 하시는데
속궁합 진짜 있어요
단순히 사이즈 이런게 아니라
진짜 서로 딱 맞는 그런거
작성자님 두려운 마음 이해 합니다
이런 속궁합 잘맞는 사람 어디서 또 만날까..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났는데 속궁합 안좋으면 어떨까
두려워서 못떠나시는거
개선해도 안될거 같으면 늦기 전에 정리 잘 하셔야 해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오래 갑니다
모 프로그램에서 싸우고 O스하는건 메이크업 O스라던데
딱 전 여친이네요
그 ㅆㄴ도 저몰래 하이데*같은 어플로 남자만나고
학교 선배 꼬시고 남자친구 없는척하고 그랬는데
ㅅㅅ는 좋았는지 맨날 오님보고 그랬는데
뭐 결국 마지막은 저몰래 다른남자랑 영화보고 그사람차타고 나오는데
통화 연결된거 모르고 그사람이랑 싄나게 O스취향얘기하던게 걸려서
그자리에서 헤어졌는데
3년넘게 만나서 그런지 몸정 맘정 다들어서 헤어지고 한 일년을 헤메다가
그 샹년보다 더 이해심깊고 이쁘고 ㅅㅅ도 잘맞는 여자친구 만나서 잘지내고 있어요
화이팅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습니다 님이 좋은사람이라면 좋은인연이 기다리고 있어요
정신 없는 몸은 맹독이고
몸 없는 정신이란 공허하다.
니체
이미헤어지고싶은생각이있다 = 헤어져야합니다...원래 처음찍은답이 정답이듯이 처음생각한게 맞습니다 ...비유가 틀리지만서도....
잘맞으니 서로 다른 이성관계 없이 섹파로만 만나다 정리하는것도 괜찮은데.. 그러다 정들어서 결혼할까 걱정되네요.. 에라모르겠다 될수있음.. 서로 고통받다 이혼도 가능하고..
세상 넓고 더 좋은사람 많아요 ~ ^^.
헤픈여자일겁니다
헤프게 대해주세요
즐기세요
찡긋~~
피임에 신경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