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얼마나 넓고 부자면
저 소중한 게임기들이 어딨는지도 모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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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크지 않아도 리모컨 잃어버리는 거와 같아
얼마나 잡다하고 지저분한 방이면. 으로 대체하는게
조카들이 몰래 가져간거임
ㄴㄴ 가능함. 특히 이것저것 쌓아놓는 방식으로 수납하면 진짜 기억안나서 죄다 꺼내서 열어봐도 못찾는 경우도 있음.....
저렇게 안쓰는 게임기는 창고에 처박아두는데 각종 박스에 이런저런 잡동사니로 많이 쌓여있으니
다 뒤집어서 찾을 엄두가 나지 않는거지. 내가 그럼.
집이 크지 않아도 리모컨 잃어버리는 거와 같아
? 레알루 저런경우 좀 있음;
넓기보단 어따 넣어놨는지기억이 안나는경우.
근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면 둘중 하나임.
집안 누군가가 팔거나 버렸던가
댓글이 구라거나
얼마나 잡다하고 지저분한 방이면. 으로 대체하는게
여자친구 전생에 엄청 가지고 놀았는데
지금은 어디갔는지.. 지구 어딘가 있을텐데 찾질 못하겠네요 ㅋㅋ
다음 생에 찾아봐야겠습니다.
왜
나도 아이뻐 충전기 여러갠데 이 서랍 저 서랍에 넣다보니 결국 이게 어디 있는지 몰겠던데
ㄴㄴ 가능함. 특히 이것저것 쌓아놓는 방식으로 수납하면 진짜 기억안나서 죄다 꺼내서 열어봐도 못찾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포기하고 나중에 피료없을때 나오지
분기에 한번밖에 청소 안한다는 소리야.
나도 저런 경우 종종 있는데.
날 잡고 작정하고 찾아야 간신히 나옴..
PS 비타라면 누구나 가능해요
조카들이 몰래 가져간거임
저렇게 안쓰는 게임기는 창고에 처박아두는데 각종 박스에 이런저런 잡동사니로 많이 쌓여있으니
다 뒤집어서 찾을 엄두가 나지 않는거지. 내가 그럼.
비타는 진짜 자주하는게임기가 아니라서...
솔직히 어디있냐고 물어보면 장롱어딘가에 있을텐데 확실하지는 않음
여름마다 에어컨 리모컨 못찾아서 집 뒤집어엎는거랑 비슷하지않을까
그냥 어디 뒀는지 까먹었을 정도로 게임기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다는게 아닐까 싶은데
집이 정말로 넓어서 못 찾는단 소리가 아니고
저렇게 내가 시계를 잃어버렸지
안 넓어도 침대 밑이나 가구 뒤에 숨을때가 있음
니도 게임CD 어디 처박아뒀다가 잃어버린 게 한두 개가 아님. 진짜 관리 잘 안 하면 그냥 어느새 없어지더라.
나도 비타 한동안 안해서 어따 쳐박았는지 모르는데 뭘
나도 구다수 대학교때 가방에 처박아둔지 모르고 최근에 지방갈일 생겨서 가방에 짐챙기려다 찾았음;;
방 두세개 달린 집이면 뭐 저럴수 있지. 나도 ds 잃어버림 젠장 어딨지.
나도 비타 어따 처박아놔서 안보이는데;
난비타 스피커뒤에있음
항상 뒀던곳에 둥
가끔
잃어버렸다 vs 못 찿겠다
구별을 못하는 사람이 있음 ㅎㅎ
잃어버려놓고서는 집 어디엔가는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더라
예전에 알던 여자가 자기 휴대폰을 잃어버려놓고서는
집 어딘가에 있다고 맨날 우기는거지...
이 여자가 얼마나 웃기냐면...
이사를 갔는데도 새 집 어딘가에 그 폰이 있을거라고 믿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로 비타를 안꺼낸지 좀 돼서 어디 뒀는지 모르겠다
나도 안쓰는것들은 상자하나에 때려박다가 가득차면 창고에 가져다두는데
이게 몇번지나면 어느상자에있는지 상자들을 전부까도 못찾겠더라
3평 원룸에서 살고 있어도 자기 핸드폰이 어디 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
3평 원룸인데
내가 놔둔 삼다수 아직도 못찾고잇다
안찾고 있는게 맞겟지만 청소할떄마다 안보이더라
집안에서 핸드폰 잃어버린적 없나벼
가능함
나 비타 얼마전에 찾았는데
문젠 비타 칩만 모아둔거 어딨는지 안보임ㅋㅋㅋ
음 왠지 히키 방일거 같은데;; 쓰래기 쌓여있고
나 지금 3DS, 비타 팩들 모아놨던 파우치 몇달 째 못찾아서 미칠 지경이다...
반쯤 포기했음. 그저 케이스만 보며 눈물흘릴 뿐
잃어버린 psp찾는데 2년 걸렸다..
비타 타이틀은 잃어버리기 딱좋음 시박
3ds 팩은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대충두고 잊어버리면 답이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