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휘발성화학물질 방출 1위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부드럽고 향이 좋아서 쟁여두고 오래썼는데 ...
이런글 보면 너무 화나고 짜증나요
뭘믿고 쓰라는건지!!!!!!!!!!!!
생리일이 짧아져서 몸에 이상있는건가 생각들었는데 생리대때문이었다뇨ㅠㅠㅠㅠㅠㅠㅠ엉엉

저도 릴리안 바디피트 이거 두가지만 쓰는데
너무 충격이예요ㅠㅠㅠㅠ 그야말로 멘붕

일단 예에에에전에, 3년 전에 사둔 건 쓰고 최근 산건 버려야겠네여. 외국이라 마땅한 생리대도 없는데ㅠ

헐 ㅠㅠ 파우더향이 좋아서 릴리안만 쟁여두고 썼었는데 진짜 멘붕이네요

버리거나 환불받지 마시고
민사소송이나 피해자보상받을때 제품을 가지고 있는편이 낫지 않나요?

아놔..전 생리쥬기가 넘 길어졌어요 ㅡ 릴리안만 썼는데 ㅡ 나참 ㅡ 이건 어디서 보상받아야하나요

아..ㅜㅜ 결국 ... 아 좋다고 몇년간 썼는데 ㅜㅜ

귀찮더라도 면생리대가 최고인듯합니다..
아 저는 남자입니다
한달에 7장씩 와이프꺼 손빨래해요ㅠㅠ

ㄹㄹㅇ또는 ㅂㄷㅍㅌ(둘다 같은회사임)계열이 한참 후쿠시마 방사능 터질때 만드는 재료?필터?원산지를 수입산인가 일본산으로 표기해가지고 한참 논란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때 한창 할인이나 덤으로 묶어판매 많이했고,충격으로 저쪽건 다신 안사야지 했었죠 일회용생리대말고 면이나 월경컵쓰는게 제일맘편한것같아요 저는 탐폰도 쓰긴하지만 그건 쇼크오시는분들도 있을테니..

허허 생리를 3~4일밖에 안하고 양도 적어서 올ㅋ개꿀 축복받은 채질인가 했는데 이거때문인가요.. 맨날 이것만 쓰는데 쩝

아....ㅅㅅㅑㅇ...ㅠㅠ
책장 한면에 꽉채워두고 쓰고있었는데..
팬티라이너보소...아...  ㅅㅅㅑㅇ....

후 저도 향기가 좋아서 지금 꽉꽉 차있는데 이걸 다버려야하는건지 암담하네요; ㅠㅠㅜㅠㅠ파우더향이 좋아서 샀는데 ㅠㅠㅠ

아오 7월2일에4만원어치사고 진짜 혹시나해서 영수증 박제해놨는데 이거우째안되나요진짜 아 짲응

릴리안이 두드러지게 문제인거지 사실 시중에 유통되는 생리대 11종에서 다 검출됐다고 ㅜ.. 저는 몇달째 고생하다 오늘 병원갔다왔음

향이란게 원래 휘발성 아닌가

화딱지 나네 진짜.. 와씨..
필수용품인데 저따구로..
(다른 제품 쓰고 있긴 한데 안심 못하겠네요;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고 초반에는 면 쓰는 것도 위험한데. 믿을 만한 게 없네)

밤에만 면생리대쓰고 낮에는 종이생리대썼는데
이젠 귀찮아도 전부다 면으로 바꿔야하나봐요ㅠㅠ
귀찮은건 둘째치고 흡수성이.. ㅠㅠ

헐 ㅠㅠㅠㅠ
저는 면생리대 거쳐 생리컵으로 갈아탄지 좀 됐는데도 이 기사가 넘 충격이네요 ㅠㅠㅠㅠ
바꾸기전에 릴리안 썼었는데 쓰면서 피부 따꼼따꼼. 생리일 짧아짐. 양이 현저히 줄어듦.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면생리대, 생리컵으로 바꾼거기도 하고...
모두 생리대 때문이었군요;;;

저는 생리대만 쓰면 피부발진이 너무 심해서ㅜㅜㅜ
엉덩이며 다 짓물러서 진물이 나고...괜찮던 제품도 그래서
결국 생리컵 사서 몇달째 사용하고 남은 새 생리대들 친구 줬는데...그중에 릴리안 껴있어서ㅠㅠㅠㅠ 아까 낮에 어찌나 어이없던지ㅠㅠㅠㅠㅠㅠ
소중한 부위에 직접 닿는건데 진짜 하.....
친구에게 생리컵 무서우면 면생리대 쓰라고 했다가...귀찮다고 까여서 생리컵 쓰라고 하는중입니다ㅠㅠ

진하고 숨쉬기 힘들고 머리아프고 어지러운 향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이걸 가장 간단히 충족하는 게 합성한 방향제, 향수같은건데 대체 왜 쓰는지 모르겠음. 이 내음을 풍기는 게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더 매력적이기라도 하나?
자동차마다 끼워선 다 머리아프고 기분나쁘게....

한창 생리통 심할 때 면생리대로 바꿨었거든요.
근데 생리통 줄어드는 건 잘 모르겠고 힘들어서 다시 일회용으로 바꿨는데
처음엔 좀 화끈거리는 거 말고는 모르겠더니
3개월쯤 지나니까 셋째날 뜬금없이 뚝 끊겨요. 원래 한 4일까지도 나왔었거든요.
그리고 라이너로 바꾸면 넷째날 갑자기 또 터지고...
넷째날 터질 거 대비해서 소형 쓰고 있으면 안 터지더라구요.
생리대 바꿀 무렵부터 해서 계속 스트레스받는 상황이라
저는 당연히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어요.
지금 주기도 완전 개판났어요. 이것도 스트레스 때문인 줄 알았는데...
문제된 브랜드는 아닌데 저기가 유독 높을 뿐 어차피 다 오십보백보겠죠.
손목 나갈 거 같고 피곤해 죽겠어도 면생리대 다시 꺼내야겠네요.

네?시발? 우리엄마 계속 릴리안쓰는데 우연이겠죠...?이번에 염증생긴것같다고 산부인과갔는데 암세포 생겼다는 진단 받았는데요...

국내생산제품은 거의다 조금씩 나쁜 물질이 나오고 있다고봐도 무방합니다...
저는 방사능 피하기 위해서 일본산도 웬만하면 멀리하는 편이지요.
외국껄로 갈아타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홈쇼핑에서 대량구매한 나트라케어 쓰고있어요....
대형이나 오버나이트는 좋은느낌 쓰는데
있는것만 쓰고 다음부터는 다른거 쓰려구요...
흑.... 생리대가 참 말도많고 탈도많네요.
가격부터 시작해서 화학물질에....

기사에 따르면 A,F,G가 릴리안 브랜드라는데
확실한 제품명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A와 F가 유독 많이 나왔다 뿐이지 유독물질이 다른 생리대도 다 나온다는 게 더 충격적입니다......
다른 생리용품으로 넘어가는 게 맞는 건지..
식약처에서는 독성물질이 나올 수 있는 접착제나 커버부분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는 것 같아서 실망이네요.
기준자체가 없다니.......... 하아...

저 표 무슨 제품인지 안나왔어서 진짜 답답했었는데 결국..... 진짜 이제 휴지도 깨끗한 나라꺼 안쓸거에요.. 솔직히 저는 제 생활리듬이 마음대로라서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진짜 최근엔 너무 심해서 걱정이 되고 있었거든요. 생리대의 잘못과 콜라보였나봐여. 뭘 써야할지.. 다른 생리대들도 이 거에 대해서 뭔가가 나오면 좋겠어요. 바꾸려고 하는 브랜드꺼도 잠시 썼을 때 좋아서 쓰려고 하는데 괜찮을런지 모르겠고요. 일단 나와야 뭘..

반대로 얘기하자면 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다행...

생리  일수가 점점 줄어서 몸에 이상있나 했더니 생리대 ㄷ ㄷ

애초에 대량구매를 했고 지금도 집에 있어요...환불 받을 수 있는건가요?? 특유의 파우더 향이 좋아서 마트 행사때 일부러 많이 샀거든요.....ㅜㅜ
이거 그냥 버려야 하는지, 아님 환불이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좀 많이 억울해서요... ㅠㅠ

저는 나트라케어만 한 삼 년? 오 년인가? 쓰다가 요새는 생협에서 생리대 사서 쓰고 있어요~ (엄청 비싼 건 비밀ㅠ)
나트라케어를 홈쇼핑에서 안 팔더라고요..-,-; 옛날엔 69,xxx원에 이만큼 묶어서 팔고 그랬었는데...ㅜㅜ

우리나라는 생리대 가격도 비싼 편인데 어이가 없네요. 생리컵이나 면생리대. 탐폰 다 좋은 점이 많지만 생리컵은 손가락을 몸에 넣어야 한다는거. 면생리대는 세탁 문제와 완전히 속옷에 고정되지 않아 생활하다보면 뒤쪽으로 밀려서 앞쪽으로 샐 수 있는 거(특히 저처럼 앞부분으로 많이 묻는 사람은 이거 큰 문제...) 탐폰은 독성쇼크 증후군의 문제나 양이 지나치게 적으면 사용이 어렵다는거(충분히 젖지 않으면 잘 안 빠지고 독성쇼크 증후군 위험이 올라감) 등등...각각의 진입장벽이 있거든요. 모든 여성이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생리대인데 심각하네요. ㅜ.ㅜ
우리나라 생리대 가격은 비싼데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동안 여자분들 해외 나갈때 생리대 몇년치 바리바리 싸들고 가시는분들 많았죠.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생리대 잔뜩 사 가셨고요. 그러니 더 충격이예요.

진짜 제가 이것때문에 오유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초경부때 늘 생리 일주일꽉채워서 양도 많아 엄마가 생리대값아깝다고 기저귀같은 면생리대 만들어주셨을 정도였고 내 인생 소형생리대는 쳐다도 안봤어요.
이십대중반부터 생리양이 진짜 급격히 줄어서 위생상 일정시간마다갈았지만 첫날빼고는 하루 중형한개면 될것같은. .이게 나이 먹으면 준다는건가? 하고. 벌써?  이러고 넘겼는데
언젠가부터 질염은 낫지도 않고 늘 달고 살고, 요통이나 골반아픈거말고는 생리통없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생리전통증 밑빠지는통증있고, 오른쪽하복부가 아픈건아닌데 언제가 부터 늘 불편하고 생리때는 더 불편.  병원을 가도 난소문제 없다,  맹장도 아니다. 해서 그냥 불편함 참고있는데.  진짜 화가나네요. 생리주기도 규칙적이고 생리통도 없었고 다들생리하면 짜증난다는데 저는 갈아야하는 귀찮음밖에 없어서 생식기건강은 타고 났구나!
했는데 언젠가부터 끊임없이 제 여성기관 건강에 대해 의문을 가졋거든요.  나이드는게 이런건가 하고.  근데 제 나이 서른도 안됐고
릴리안터진거 보니 진짜 너무 화가 나요!!!
초흡수첨썼을때가 슴중반때였는데. 양많은 제가 그걸 쓰고도 넘 뽀송뽀송해서 계속쓰다 향때문에 릴리안 순수한면으로 갈아타고 정착했거든요.
앞에 말했듯 소형은 생각해본적도 없는 저였는데 언젠가부터 오버나이트 대형은 안사고, 세트로사도 소형구성이 많은 소형 중형만 샀으니. 말다했죠. 지금도 옷장에 가득 쟁여논 릴리안있는데 돈도 돈이지만 릴리안 앞으로 안쓰면 원래 제 상태로 돌아갈수있는걸까요?  진짜 너무 화가 납니다..!!!

사치품도 아니고 여자들한텐 거의 생필품인데 가격은 오지게 비싸고ㅜ 진짜 빡치는게 저도 원래 다른 거 쓰는데 저 제품이 진짜 거의 항상 세일을 하고 있어서 급하게 제가 쓰는 제품 없을 땐 그냥 저 제품 사서 썼거든요(제가 주로 쓰는 건 그냥 매장에서 세일 안할 때 사면 좀 비싼 느낌이라 인터넷에서 핫딜찾아 사요ㅜ)
저 제품 싸고 세일 많이 해서 쓰는 분들 많았는데 그런 제품에서 저래버리니, 돈과 건강을 제대로 바꾼 느낌이네요ㅠ 저도 저 제품 쓰고 양이 줄어서 20대 후반인데 벌써 양이 주나? 싶어서, 아 이제 건강관리 더 잘해야겠다 하고 영양제도 더 사 먹고 그랬는데 별 효과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건가봐 했는데ㅠㅠ
양이 주는 거 말고도 생리가 원래는 천천히 줄면서 끝나는 느낌이었는데 저거 쓰면 3일도 다 안돼서 뚝 끊겨요. 그래서 그냥 일반속옷이나 팬티라이너로 바꾸면 갑자기 감당 못할 피가 더 나오고 그래서 다시 소형으로 바꾸면 생리대에 아무것도 안 묻어욬ㅋㅋㅋ 새 생리대 다시 팬티라이너로 갈면 또 묻어나오고요..ㅠ
이거 갈 때마다 아 돈 아까워 하면서 가는데 그 짓거리를 거의 이틀을 더하고 완전히 끝납니다ㅜ
남자분들 새 생리대를 왜 가냐고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면 아무것도 안 묻은 생리대더라도 계속 하고 있으면 밑이 쓸리고 아픕니다.

딱 저거 사용하기 시작한 달부터 3달동안 안해서 주사맞았는데...하

와... 팬티라이너... 충격...
이 글 보자마자 바로 면 라이너 착용했습니다...
팬티라이너... 향이 강하더라니...
배도 이유없이 쿡쿡 아프고... 이상하더라니...

최근 몇년간 예전에 비해서 생리혈 양이 너무 줄어들어서, 사실은 편한 마음도 있었는데 .. 몸에 안좋은 거였네요. 여성 필수품이라 특별히 선호하는 브랜드 없이 대량구매 가능한 제품들을 써왔는데, 면 생리대를 시작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 릴리안 외에 다른 브랜드들도 별반 차이 없을 것 같아서요.

왐마.....
ㄹㄹㅇ 향기가좋아서 팬티라이너/생리대만 써왔는데 이게 뭔소리다냐
믿은거 하나없다 진짜

저 릴리안 유기농 더 순수한면 쓰는데 이것도
똑같을까요??ㅜㅜ
일부러 좋은거쓰려고 비싼거 사는건데 이게 뭔일인지.. ㅜ
저는 일단 생리통은 심한데 양이나 날짜줄어드는건 없었거든요

저 진짜 욕나오네요.
저와 딸아이 셋 다 그거 쓰는데......
아직도 쟁여둔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