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진 않은데 우연한 계기로 단기간 여러번 만난 지인
두세번째 만남에선가 여친소개시켜줌
함께 식사했는데 바에서 일한다고함
그때부터 속으로 경계했음
주마다 만나며 맛있는거 먹었는데
지인이 프로젝트하는 분이라 여유가되어
여친이랑 캠핑 자주다님
어느 날 싸웠다 헤어졌다 다시사귄다 얘기를 들음
맘속으론 화류계ㅊㅈ 다 똑같은데 왜 만나나 싶음
어느날 셋이 참치먹다가 지인이 화장실 간 사이
자기 요즘 힘들다고 우리 둘이도 만나서 술한잔 하자고함
나 유부인거 알텐데 경계심 아예 드러내지 않았더니 속내 나옴
관심도 없고 내 인생 낭비라서 대답만하고 안만남
화류계. .
https://cohabe.com/sisa/34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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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군대 후배는 술집여자 집에들여서
와이프 와이프 이지랄하더니 벗겨먹고 도주함
형은 부티나니까 늘 경계해야되 .
ㄴㄴ얼굴보면 딱 부티 안남
그런거 보면 님 현재 가정은 복 받으신듯. 늘 햄뽂으세요
얼굴에 사람의 인생이 나오더라고요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애브리데이님도 부디 일상의 행복을 제대로 찾으시길
임자있는남자한테 찝적대지 마세요
에브리도 30대 저랑 비슷한 또래 남자예요ㄷ
님은 임자 있자나요
bmw타는 남자
ㄷㄷ그양반 자요 어휴
어머 재수없어 순시리라니
별꼴이야 증말 -_- 야밤에 재수읍게 그이름을 왜 끄내요
ㅡㅡ;;
데써여!!!
애초에 속으로 경계했으면서 뭐그리 자주 껴서 만나나요.ㄷㄷㄷ
저도 만났었는데 안좋게 보는 분이군요
화류계라고 안좋게 생각하셨으면 왜 같이 만나셨나요
ㅎㅎ 크게 공감하고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