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후기] ㅁㅊ 박사모 난폭운전

안녕하세요.

앞뒤꽉꽉입니다.

사건 접수만 하고와서 1차 후기라고 적었습니다.

퇴근 후 지방경찰청으로 갔는데 18시 이후로는 민원접수가 안된다네요.

그래서 그냥 경찰서로 갔습니다.

민원접수 하는 곳에 가니 한 경찰관께서 어떻게 오셨냐 하시더군요.

난폭운전 신고하러 왔다 하고, 블랙박스 영상이 든 USB를 건네주었습니다.

경찰관은

지금 담당자가 없어서 동영상만 복사해놓고 먼저 사건진술서를 써달라 하시더군요.

그날 있었던 일들을 적고 제출했습니다.

경찰관 말로는 사건접수를 진행하는데 자기는 담당이 아니고

담당형사가 연락을 준다네요.

추후 형사건으로 넘어가면 출두해서 진술서를 좀 더 자세히 써야할 수도 있다는 답변도 받았구요.

오늘은 사건 접수만하고 그냥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아래는 유투브에 올라온 자료를 확인하였습니다.

역시나 해운대로 오는 거였구요.

검정색 스타렉스....일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