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이 스텐 Mk.2
파이프 혹은 깡통이라고 놀림받음
EMP-44
독일놈들은 스텐보다 더 괴악하게 생긴걸 제식화하려고 했음
https://en.wikipedia.org/wiki/EMP_44
뭐, 결국엔 이 자리는 STG44가 먹지만
요것이 스텐 Mk.2
파이프 혹은 깡통이라고 놀림받음
EMP-44
독일놈들은 스텐보다 더 괴악하게 생긴걸 제식화하려고 했음
https://en.wikipedia.org/wiki/EMP_44
뭐, 결국엔 이 자리는 STG44가 먹지만
.
뭔지 알아야 놀리던가 하지
스텐은 그야말로 실용성의 끝을 달리는 컨셉과 디자인이잖아. 난 그래서 되게 좋아하는데.
비빗쟈다메!!
괴상하게 생긴 총
뭔지 알아야 놀리던가 하지
괴상하게 생긴 총
미안해
개당 2딸라의 엄청난 총임.
정품도 존내 싼 총임
스텐: 덩케르크에서 철수하면서 장비를 버리고 온 탓에 급히 양산에 들어간 영국제 기관단총. 빠르고 싸게 양산한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총의 핵심적인 부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적당히 붙인 듯한 모양새가 특징.
EMP-44: 독일이 전쟁에서 밀리고 병사들한테 줄 총도 부족하니까 개발된 기관단총. 파이프를 뚝뚝 잘라다 용접한 듯한 외관이 특징. 스텐하고 비슷한 컨셉임.
StG-44: 위의 것이랑 비슷하게 전쟁 말기 독일에서 개발됐는데 명품. 현대 제식소총의 시작점이라고 보면 됨. (그 전까지 제식소총은 볼트액션식이 대다수)
안전성은 개나 줘버리고 생산성과 사용용이성에ㅜ올린한총 . 안전장치도 그냥 막대기를 방아쇠 뒤로 밀어 넣는 방식이고 너무 많이 발사하면 과열대서 탄창을 뱉어버림 집탄성도 그냥 조준 안하고 쏘는게 더 잘맞는 수준이었고 오죽하면 수류탄이 떨어지면 참호로 스텐을 던지면 자동 발사대서 다 죽일수ㅜ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안정성도 형편 없었지만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생산성 그리고 넣고 쏜다 라는 5살쩌리 꼬맹이도 한시간이면 배울 정도로 단순한 작동성땨문애 전쟁즁에 엄청나게 찍어댐
서태지 짱~~
근데 밑에것도 염가형 버전있음
그래도 기본이 ㅄ인거랑 바리에이션이 ㅄ인거랑은 차이가 크니깐 ㅋㅋㅋ
왜 개머리판으로 통파를 달아놨냐
나 저거 비슷한거 폴아웃4에서 본거같은데.
비빗쟈다메!!
*소전드립*
스텐은 그야말로 실용성의 끝을 달리는 컨셉과 디자인이잖아. 난 그래서 되게 좋아하는데.
저거 생긴대로 잡고 쏘면 손에 불남.
그래서 탄창을 잡아야한다지?
필요한때 필요한만큼 적절히 사용된 김적절한 총인데 총못알들이 스텐같고놀리죠
그래서 나중에 개량판에서 손잡이 달아줬는데 일선 병사들은 걸리적거린다고 떼고 쓰던대로 탄창잡고 쏨
사실 본토인 영국에서도 애증의 대상인 총이었음
스텐 디스의 원조는 영국임
그래서 스텐의 개량형?이라고 볼 수 있는 스털링 기관단총은 오랫동안 사랑받았다잖아
아 그래 그것도 되게 유명하더라고.
스텐 수류탄!!
저건 됭게르크 철수의 여파로 제식화 될 수 있었던 총이라, 적어도 됭게르크에서 개인화기까지 다 버리고 오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저런게 제식화 될일이 없었음.
생산성이야 훌륭했지만 생산 초기 저 물건의 안전성은 실용성으로 커버쳐주기 어려웠지. 막상 충격받으면 높은 확률로
오발 일어나는 총 지급받으면 좋아할 군인은 없으니까(-_-)
오죽하면 이동중에누총구르루공중으로 고정했을까
아래 총은 내부복잡함과 무게만 개선했어도 진짜 갓총이었을텐데
.
*소전 드립*
비빗쟈라비빗쟈 신나는 노래~
ㅂㅂㅈㄹ
이건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스텐은 자기 할일 다한 총
그렇지
어찌됫든 할일 하는총임
콜옵듀리1에서 자주 쓰이던 총
스텐 저거 탄창이 옆에서 들어가는거?
되게 특이하네;
엎드려 쏘는 자세때문에 옆으로 끼우는게 주류였음.
호주놈들은 위로 끼우기도 했음!!
뭔소리여 시부럴 하고 넘길 글이었는데
소전을 접한 이후 이해를 하기 시작했다
스텐이 단시간 초저가로 양산 가능한 총이라서 성능은 좀 부실할 수 있어도 총으로서 역할은 다함 굳굳
그리스건 받아라
Grease Gun
마치 윤활유 주입기처럼 생겼다고해서 그리스 건이라 불림
그리고 윤활유 주입기는 형태가 여러가지지만 그 중 하나
콯에서 미군 공병이 쓰던 총이네ㅋㅋ
그냥 AK47 밑으로 깔리는것들 아닌가?
stg44가 ak47 아비뻘 소총인데 깔리는것들이라고 하기엔;;
의외로 외향과 컨셉 빼고는 그다지 닮음점이 없는게 함정
Stg44ㄴ 돌격소총의 정의를 세운 총임. 모든 AR의 어머니라고 불러도댐
지금생각해보니 콜옵에서 쏴본거 같아
밀알못 총알못이라 그러는데 저 STG44 라는 총은 총열덮개가 쇠인거임? 쏘다보면 뜨거워져서 파지가 가능한가?
쏘다보면 총열덮개쪽 뜨거워져서 일선에서는 장갑끼고 탄창 끼우는 곳의 ㄱ자로 꺽인곳 잡고 쐇음.
파이프 이어붙여서 만든 총알 분무기
가장급할때 유욘하게 쓴녀석이니 성능은 둘째치고 대단한거지
미국제 리버레이터는 어디에?
소전에 오염되버렸어 stg 보다 저게 더 좋아
슈튜룸게베어 넘나 아름다운 것
스텐... 나름 잘 사용한 총 아닌가? 구조도 단순하고 막말로 파이프 관에 공이 달고 총쏘는거잖아
필요할때 필요에 의해 계발 생산대서 요긴하게 싸먹은 어떻게 보면 영국을 구한 총이지
막말로 모 국가 처럼 한명한테누실탄을 한명한텐 소총을 주고 돌격 시키는 참사는 막았으니
스텐 안정성이 별로였음 오죽하면 별명이 죽음의 탭댄스 일선에서 수류탄 대신 스탠을 참호안에다 집어 던졌다는 소리가 있을정도였음
그 당시에 제 정신이 얼마나 있었겠냐
딱 총알 분무기 수준
근데 그게 어디임
톰슨 존나 비싼데 ㅎ 양키놈들에겐 절대 공짜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