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341468

@스압,47장@스토닉 시승기,사진

요번에 4박5일 시승당첨으로 받은 차량입니다 "선룹 뺀 풀옵입니다!!!"

키는 이전의 그것들과 다를게 없구요. .

외관부터 보시죠~ 앞대가리는 기아의 피가 흐름이 단번에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타이어는 NEXEN Npriz AH8 205/55/R17입니다.

엉댕이는 망둥티지랑 좀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론 비교대상인 코나보다 조잡하지 않아서 좋네요.

프로젝션 헤드램프 입니다.

 

DRL만 켜졌을때 모습이구요

하향등까지 켜졌을때의 모습입니다.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어우야;; 테일램프 이름한번 기네요)

이제 슬슬 실내를 보시겠습니다. 문짝에는 저렇게 500미리 생수가 들어가고 그 바로옆에는 3단접이 우산을 넣어놨습니다.

운전석만 오토 업/다운 지원되구요! (운전석이라도 되서 다행입ㄴ..)

숟옹 감성 되시겠습니다. . 전/후,상/하,등받이 조절됩니다.

손잡이 바로 아래서부터 윈도우스위치 까지는 어느정도 조금 말랑말랑한 재질같은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싹~~~다 딱딱한 플라스틱입니다.

인조가죽에 스티치까지 들어가있군요

실내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기어봉 모양은 별로 선호하는 모양이 아니지만. .

깔끔하니 맘에 드네요. 네비는 생각보다 툭튀어나온 느낌은 별로 없구요

핸들 가죽 느낌은 굉장히 좋게 느꼇습니다. 그립감도 좋구요

기어봉 앞에 공간에는 무려 "무선충전"이

되지는 않지만 폰이랑 지갑 놓기가 좋습니다;;

공조기 조작도 굉장히 간편한 편이구요.. 희안하게 도어락 스위치가 저기밖에 없네요.

손잡이에 뭐 잠금장치가 없어요

운전석,조수석 두곳 썬바이져 위에 모두 불이 들어옵니다. 스위치로 on/off됩니다.

콘솔박스에 500미리짜리 물을 넣으면 아주 딱~

보기좋게 튀어나옵니다. .;; 그다지 깊지도 않고 좀 좁습니다..

이제 뒷좌석으로 가실 차례입니다.

뒷좌석은 암레스트가 따로없어 컵홀더가 없으므로 문짝에다가 꼽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운전석은 188에 조금 못미치는 178인 제 키에 맞춘 상태이구요. .;; 주먹 한개정도 들어가고 여유가 있습니다..

두개까지는 어떻게 오함마로 쳐야 들어갈 것 같습니다..

송풍구는 없고 그래도 usb 충전 단자는 있네요

뒷좌석을 폴딩을 해버리면~

이르케나 아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만 딱히 저한테는 필요없었습니다..ㅠㅠㅠㅠ

폴딩을 안하면 트렁크는 굉장히 작은편인데 사진을 안찍어놨었네요

템포러리 타이어는 없습니다.

다행이 물도 없습니다.

뭔진 몰라도 그냥 한번 까보는게 예의 아닌가예. .

데려올때 모습인데 이거 영 낮에는 볼품이 없네요.. 야간에는 시인성도 좋고 괜찮습니다.

차량정체 거의 없이 치고나갔을때 연비입니다.

극심한 정체의 서울도심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대구기준으로

퇴근시간 자동차전용도로(신천대로)~시내주행일때도 약 13km/l정도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4박5일동안 팔공산에서 잡아돌릴때 빼곤 13밑으로는 안내려갔네요.

부모님 모시고 장거리 다녀올때 연비구요

저 포함 성인3,에어컨low,한칸에 맞춰 운행한 기준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A-Bu-Zi Limit 활성화로 인하여 규정속도를 철저히 지켰습니다.

rpm은 1750rpm일때 바늘이 100살짝 넘었던것 같고..

2000rpm일때 대략 120정도 가리키는것으로 기억합니다

80이 채 안되는 속도에서 대략 78km/h일때 7단을 물고 들어가구요..

킥다운시 7단->4단으로 바로 점프를 해버립니다.

어쩌다 보니 세그먼트 별로 옆에 두고 주차하게 되었는데

왼쪽은 아버지차량 뉴 덕산ix구요 오른쪽은 2세대 소렌토 페리전 모델입니다.

이렇게 보니깐 엄청 작아보이네요;;

*성능

일상 주행중에는 디젤 특유의 토크빨로 치고나가는 맛은 느껴지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풀악셀을 했을 때 어우. . 죽인다 . . 나를 막 죽이네 어우. .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 제법 치고나가네?” 요정도 랄까요. .

기존 U2 1.6 vgt 136ps,30.6kgm/rpm 짜리를 110ps,30.6kgm/rpm로 연비에 초점을 맞춰 디튠을 해서 그런지(연비때문에 디튠한거 맞죠??) 고속 영역에서 많이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제로백은 vdc off 스톨로 스타트해 본 결과 9~10초정도 나오는 것 같구요. . 물론 운전자의 역량이 많이 부족한지라 좀더 나올수도 있고 정확하지 않습니다. x40 까진 어느정도 답답하지 않게 나가는편입니다.

*실내소음

새차라 그런지 우선 정차시에 디딸은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핸들로는 진동이 꽤나 올라옵니다. 정차시에 소음도 꽤 정숙한 편이긴한데 출발하기 시작하면 엔진음이 확 커지는듯한 느낌이네요. . ‘산타페실내소음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7vOY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