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41445
[혐주의] 비오는 밤에 아이를 안고 무단횡단
- e2s에 보이그랜드 녹턴 35.4 렌즈 용 렌즈터보 추천 부탁 드립니다. [5]
- 작은뫼 | 2017/08/21 17:14 | 2543
- 어이 거기 안에 저도 좀 들어갑시다? [7]
- VKM1212 | 2017/08/21 17:13 | 5588
- 난 서울대보다 우리 학교가 더 좋다.jpg [13]
- 히비키 | 2017/08/21 17:13 | 4552
- 그때는 합법이었어.jpg [18]
- 쿠르스와로 | 2017/08/21 17:13 | 4713
- 아저씨가 만드는 야매 리조또 (베이컨 도리아) [9]
- 오돌돌. | 2017/08/21 17:12 | 4854
- 사슴과 개가 교미해서 나온 개 . jpg [14]
- βρυκόλακας | 2017/08/21 17:12 | 3332
- 고양이의 취미 생활을 없앤 사람 [6]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08/21 17:12 | 5172
- 지쳐 쓰러진 한 히어로의 모습 [11]
- 비비 오르니티어 | 2017/08/21 17:12 | 2902
- [혐주의] 비오는 밤에 아이를 안고 무단횡단 [35]
- RedPain | 2017/08/21 17:11 | 5832
- 합법적 로리콘.JPG [12]
- 쿠르스와로 | 2017/08/21 17:11 | 2718
- 호드 페미니스트 전사들에 맞서는...jpg [68]
- 흡혈희 밤피 | 2017/08/21 17:10 | 3432
- 세상에서 1대뿐이라네요 [27]
- Lv.7미르아이 | 2017/08/21 17:09 | 3779
- 겁쟁이 줄무늬 야옹이 [8]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08/21 17:09 | 2900
- 현대미술이 위대한 이유 [28]
- IWS 2000 | 2017/08/21 17:07 | 2752
와... 진짜 미친거같다.
두명인줄 알았는데...
세명이었어...?
반대차선부터 아예 차가 오는데 차를 까고 건넜네요....
아빠,엄마,애기인가....
운전자가 불쌍하네
차가 오는거보고 놀랄거면 왜 무단횡단을...;;;?
비오는날 검은색 옷입고 검은색 우산쓰고 지나가는사람봤는데...
진짜 하나도 안보임..
아이가 있는 부모로서 진짜 화가나네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62066&cpage=1
보배 원글
1. 운전행태 : 과속안함(앞서 도로가에 정차하는 선행차와 일정거리 유지), 2차선 변경 준비(우측 깜빡이 작동중)
2. 주변정황 : 차선은 편도 3차선이며 실선(2차선이었다가 차선이 3차선으로 확장),
전방 80~100m 지점에 횡단보도 존재하며, 차량 주행신호 "녹색불"이 보임,
중앙선 건너편 차선의 차량 중 2차선은 불법 주차 다수, 1차선은 주행 중
3. 피해자 행동 : 본인 차선 반대편으로부터 무단 횡단을 시작하여,
저속으로 주행 중인 건너편 차 뒷편에서 나타나 중앙선을 넘어옴
4. 특이사항 : 피해자가 검은 우산을 쓰고 상의는 흰색, 하의는 검은색 복장을 착용하고 있어서,
맞은 편 자동차 라이트 불빛에 가려 육안으로 인지가 잘 안됐음
# 경찰이 11대 중과실 아니라고 말했다고 함
차도에 걸어 가는 거 정말 위험한데 법을 너무 안지키네
증발현상이라는 말만 알아도 야밤에 무단횡단 하고 싶은 마음이 좀 줄어들 텐데...
어휴;; 횡단보도 앞에 두고 뭐하는 짓이야;;
비오는날 저속이라도 사람이 맞은편 차선에서 무단횡단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누가 있으며, 맞으면 차량의 지시등 때문에 잘 안보이고, 보이는 구간부터 감속한다해도 이미 어느정도 속도가 있으므로 제동거리가 있을 것. 비가 오므로 제동거리는 더 길어 질 수 있음
야간에 까만바지에 까만 우산 맑은 날에도 거의 카모플라쥬 급인데.. 거기에 비까지 오니 안보이는게 당연하죠. 진짜 저 부모 답이 없다.
운전자가 제일 불쌍하고,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두번째로 불쌍하네요.
블박 영상으로 보니까 이 정도지, 실제 육안으로는 안보일꺼라 생각되네요.
아이 안고 무단횡단하면서 너무 태연하다 진짜 에휴...
맑은 날 밤에 저러는 것도 위험한데, 비오는 날이면 대놓고 운전자 빅엿 드세요 라고 하는 것과 같은 거죠.
정말 애가 불쌍하다. 저런 생각 없는 부모 만나 고생이 많네...;;
자해 공갈단과 뭐가 다른건지 모를 영상..
그래서 이게 운전자가 가해자가 된거라구요?????
자해공갈단인가?
와 진짜 화난다
도대체 내가 신도 아니도 저런 걸 어떻게 예상하고 피함? 왜 운전자가 가해자가 되야함? 오히려 차량파손이랑 정신적피해보상 받아야하는 거 아님?
블랙박스는 기계고 광각이라 영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 마음 먹으면
사람이 인지 되는데 운전자 입장에선 전혀 안보일듯...
대충 거리상으로 봐도
반대편 차량 + A필러 + 와이퍼 안닿아서 물기 있는 부분 + 빠르게 움직이는 와이퍼 + 반대편 차량 헤드라이트
이것 때문에 시야 완전 좁아져 있을텐데 무단횡단하는 저 ㅁㅊ인간들은
당연히 지들 보면 차가 멈출 줄 알고 그냥 슬슬 걸어가네요
애기까지 안고 뭐하는 짓이야 진짜 애기가 불쌍하다
무단횡단 과실 100%로 법 바꿔야죠
이건 운전자가 차량 수리비 받고 정신적 피해보상금 받아야 되는 상황아닌가...
본문 글 가서 보고오니까 운전자분 비오는 밤에 운전도 이제 못하실 것 같은데;
이제 블랙박스도 운전자 시야에 맞는걱도 추가해야할듯
무단횡단에 대해선 사고가 나던 안나던 엄하게 처벌하면 좋겠네요.
특히 야간이나 눈비 오는날..
차량을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슬슬 부딪히는거보니 이거 냄새가 난다...
기본적으로 보행자를 보호하되 이런사건은 판사가 운전자에게 면책을 해줘야함
이건 슈마허 할애비도 못피함
자격없는 애비애미들 많네요..
뭐 그게 어려운 거라고 수준 참..
보행자 보호 의무도 보호의문데, 저런거까지 보행자 보호 의무를 들먹이면서 운전자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니까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운전자는 사람이 아나고 알파고쯤 되나봅니다
와.. 벌건 대낮에도 애데리고는..횡단보도 초록불 깜빡이는것도 안건너는데...
저도 차량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대 얼마전 우리 기사님도 아주 운없게 사고를..ㅠㅠ
인도에서 술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다가 차도로 넘어져서 앞범퍼에 충격...
문제는 변전기 뒤에서 넘어진거라 운전기사님은 정지 할 수 없는 상황...
피해자 분은 즉사 하셨고...
가족들에게 합의금 2000만원...
운전기사님은 현제 직장도 잃으시고...
지금도 악몽을 꾸십니다.
제발 무단횡단..그리고 술도 적당히 마시고..
바로 집에 들어 갔으면...ㅠㅠ
아니.. 무단횡단 하면서 왜 앞만보고 가는건데???
난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에서도 좌우 살피고 건너는데..
법은 난 잘 모르겠고
운전자 힘내세요~
애가있는 입장에서 진짜 발암이네..운전자분 더러운똥밟았네요 그래도 애는 안다쳤길 바래봅니다..ㅠㅠ
무단횡단 하면 안된다는 걸 머리로 생각 못하니 몸으로 배워야 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