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 유저입니다.
현재 신계륵 + 이벤트로 받을 신쩜팔로 렌즈 구성해놨는데..
16-35 f4 뽐이 얼마전에 와서 매일 같이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예상치 못 하게 총알이 넉넉치 않아 할부로 구입을 해야할 형편인데..
가는게 답일지 향후를 고려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ㅜ
육두막 캐쉬백 이벤트도 있고.. 11월에 라오스, 1월에 세부 여행을 계획 중인지라 가는게 답이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뽐을 죽이든 살리든.. 누가 좀 도와주세요 ㅋㅋ
https://cohabe.com/sisa/341291
16-35 f4 뽐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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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마느냐의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다. -햄릿
16-35 f2.8 iii로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 보면 1635 f4는 쉽게 지르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일단 1635 f2.8 iii로 며칠 고민해 보세요.
죄송합니다만.. 저는 고민하다가 그냥 할부로 질렀습니다. 현재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16-35 형제들중에서 그나마 제일 싸서요..
어짜피 할부로 살꺼 16-35 f4를 살건지 16-35 f2.8 iii를 사서 캐쉬백까지 챙기느냐로 고민해보시죠 ㅎㅎ 지금 캐쉬백쓰면 15만원 싸게 살수 있슴다!! 신계륵 12만원 캐쉬백 총 27만원 캐쉬백 받는것이죠!!
으흐흐....
저도 같은 뽐뿌로 고민하다가 저렴한
17-40 F4 로 돌렸다가 3일만에 팔아버리고
16-35 F4 들였습니다.
년식과 IS 덕분인지 차이가 있네요.
저도 이벤트 점팔 생각하고 16-35mm f4를 질렀는데요... 사무방 단랜즈와 고민하다 줌이 되는엘랜즈를 택했죠..광각의 시원한 맛이 느껴지던데요.. 뭐랄까.. 그간 크롭바디에서의 갇힌것과 랜즈 화각에서의 갇혀 있던 답답함이 뚤린 기분... 더 밝은 랜즈였다면 좋았겠지만..실제 야외 찍어보니 f8정도 쓰여지더군요.. 참고하세요~
16-35F2.8 ii, 캐논17-40, 토키나 17-35 다써봤는데 16-35F4가 가장 좋았습니다. 선에도 화질면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16-35F2.8 iii는 제외요~ ㅎㅎㅎ)
역시 댓글들도.. ㅜㅜ
이틀만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저도 고민하다 16-35 iii 22개월할부로 질렀습니다..
언제가살건데 캐쉬백받을수있을때 질렀어요ㅎㅎ
전 카메라 시작하면서 할부 인생 시작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
16-35는 정말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화각이라,,, 할부라도 구매하시는게 ㅋㅋㅋ
배송만 늦출뿐입니다...20-22개월 지르세요...
뒷일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