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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 아니고 저택이구만..
농사도 지어본사람이 잘함
저분들은 욕심이 너무과했음
땅만 1000평인데 그걸 어찌 관리하려고 뭔 배짱으로 부부 둘이서...ㅋㅋ
그냥 저는 전원주 댁에 살래요..
존나 즐겁게 사시네
농사도 지어본사람이 잘함
저분들은 욕심이 너무과했음
아니 일단 용인 1000평이면 개부자아님?
천평이건 뭐건 욕심이 과한건 맞지
뿅뿅가 똥싸섴ㅋㅋㅋ
자랑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즐겁게 사시네
전원주택이 아니고 저택이구만..
4-50대에 일반적으로 저런집 장만이 되나
2명이서 살집에 80평이면 너무 크지않나?
마당이 10평만되도 나한탠 큰데
1000평 땅을 혼자서 관리하니 당연하지
집이 저택이었네. 보기완 달리 열보존성은 별로였나
농촌사는 친척 집 지어놓은거 보면 도시 일반주택이 3중창이라면 6중창으로 지었더군요 지붕도 2단으로 만들고 도시처럼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게 아니라 열 손실율이 높은거 같아요
땅만 1000평인데 그걸 어찌 관리하려고 뭔 배짱으로 부부 둘이서...ㅋㅋ
그냥 저는 전원주 댁에 살래요..
깔깔!
그냥 욕심이 과한거지
근데 진짜 나이들어서 주택 살면서 마당... 그거 진짜 모르고 하는 소리다 ...
우리집이 주택이라서 하는 말인데 ...
풀,잡초 시발련...
도시가스없는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탈출했음
난방비 100만원돈 나오고 그래도 춥고 잔디는 엄청자라고
진짜 친구초대 아버지가 자꾸 불러서 부모님 이혼할뻔함
저건 지들이 욕심을 부린거지 ㅋㅋㅋㅋ
누가 지인들 부르라 했나 정원을 만들라 했나
수조를 만들라 했나 ㅋㅋㅋ
그렇죠 그렇죠 왜 지인을 만듭니까 정원주택 만들면 친구들 오는거 뻔히 알면서
지인만든 저놈이 오타쿠 찐따죠 안그렇습니까???
지인을 적당히 부르라는거지 그렇게 비꼴것 까진 없단다
정원주택 만들면 왜 친구들이 뻔히 오는지 모르겠네 우덜식 뻔히 인가? ㅋㅋㅋㅋ
엥간히 오고 엥간히 받아줘야지
그렇죠 그렇죠 자취방에만 살아도 뻔히 친구오는데 전원주택 만들면 왜오는지 모르죠
오는놈들이 오타쿠 찐따죠 안그렇습니까???
얘 논리가 딱 이거네 ㅋㅋㅋㅋㅋ
이효리네 집 방송 탔으니 구경꾼들 오는거 뻔히 아는데
왜 그걸로 뭐라 하냐 라고 하던 댓글놈들이랑 판박이네 ㅋㅋㅋㅋ
자기야 말로 뭐가 예의인지 모르는데 오타쿠찐따 들먹이긴 ㅋㅋㅋㅋㅋ
좀 밖에 나가보고 그래라 세상 사람들이 다 너같이
예의없이 구는거 아니니 나가서 좀 배우고 다녀
애야 너가 어려서 그런 것 같은데 만약 상대방이 자기와 다른 의견인 것 같다 싶으면
비꼬면서 하는게 아니라 팩트부터 들고 와서 정중하게 말하고 시작하는 거란다
이건 다 너가 자초한거다.
앞으로 좀 배우고 다니렴
오타쿠. 찐따. 가성비. 성공적.
이젠 말도 못하나 보네 ㅋㅋㅋㅋ 글자 4개 들고와서 ㅋㅋㅋㅋㅋ 애초에 지 잘난 놈이면 유게부터 안하겠지 ㅋㅋㅋ
얘는 여기서도 어그로 끌고댕기네
본인들도 별 생각웂이 했다가 깨우치고 이러지마세여 하는건데 먼저 말뽄새 안 좋게 햐놓고 성만 내내. 댓댓글로 비꼬는 애도 웃기지만 댁도 웃김.
쿰척??
야이 ㅅㅂ 가장 먼저 예의없게 댓글단건 넌데 니가 예의 타령하는건 아니지
주택 살면 이것저것 관리해야 하는 부분 많아서 귀찮은 건 사실이긴 한데, 저걸 기준으로 얘기하기엔 좀 크잖아.
천 평이나 되니까 그렇지
너무 넒은데 ㄷㄷ
넓으면 힘듬
너무 크게 지었자나...
너무 과하게 지으셨네;;;
은퇴하신 분들이신건가?
너무 젊어 보이시네.
힘들고 고생은 하셨겠지만
여튼 금슬좋아 보여서 기분은 훈훈하네요.
둘이서 살 집인데 너무 크게 짓고 마당을 너무 넓게 잡아서 저럼
자갈두껍게깔면 풀은 안자라는데..
딱 우리집이 백평에 집 24평....
텃밭과 수돗가, 길, 정원용 마당으로 쪼개고 뒷마당은 그냥 방치...
근데 마당에 있는 잔디깎고 풀뽑고 텃밭 관리하다보면 하루 다 감....
근데 저 천평에 팔십평은...심했다...
결국 자랑이네
소녀전선 게시판에서 흔히보는 기만이라는건가요
저렇게 넓은데는 필요없고
그냥 짱구네 집만한 전원주택 갖고싶음
이게 그 네덕식 기만인가 뭔가 하는 거야?
맞는말이긴 한데 저분 예가 너무 잘못됐어..천평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마당을 콘크리트? 같은걸로 덮어버리면 잔디 걱정은 일단 덜음(시골집이 그럼)
1000평? 2명인데 100명이면 50평으로 집 짓고 50평으로 밭해도 충분히 남음.
너무 과하게 하신듯.
연못 같은 것은 당연히 일손들어가고 모기 생길 가능성도 있으니 없는게 낫고
저정도면 정말 부잣집 마나님처럼 사람 부리면서 살아야 할 정도구만... 애초에 2층 집에 2명이 산다는 거 자체가 엄창난 모순점인데;;;;
주택에 흙있는 마당 조금만 있어도 야채키우고 다하던데...
근데 1000평은 이해된다. 뷰를 유지하려면 주위 토지 다 사는수밖에 없음
주위 땅이 내 땅이 아니면 어느날 갑자기 비닐하우스 들어서고 어느날 갑자기 소 축사 생김
대신 주기적으로 사람 불러서 관리하던가.. 공구리로 메워버리던가 자갈로 깔아버리던가 아예 숲을 만들던가 해야겠지 -_-
지가 욕심부린걸 왜 남한테 한탄할까
그냥 조그마한 마당에 파라솔 테이블 치고 놀수 있을 정도 크기만 가지고 주택 크기는 저정도면 바랄꺼도 없다.
자기 관리 범위를 벗어나게 생각 없이 저택 지어 놓고서는 전원주택 구리다고 돌려서 자랑질이네;;;;;;
그리고 주택도 레알 거주용이라기 보다 펜션 업자한테 맡긴거 같다.
건축 재료 선정, 단열 설계 부터가 글러먹었던게 아닐까 싶어
펜션이야 수입이 들어오니까 꾸준히 관리할 명분이라도 있다지만..
전원주택 삶을 살기에는 한국기후하고 너무 틀려서 부적합하지않나?
또 한국에서 자라는 모종도 틀려서 미국, 유럽 전원주택하고 비슷하게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만...
바보들아 누가봐도 자랑글이잖아 ㅋㅋㅋ
저도 이 생각밖에 안들던데 ㅋㅋㅋ
에이 힘들어요~하지마세요~그냥 아파트 조그만한게 최고에요~
무슨 여초카페 남편험담을 빙자한 자랑글같이 써놓은걸 보고서
'봐라 역시 관리가 안되면~' '봐라 저건 욕심이다~'
에휴
저정도 단열안되는건 백퍼 설계 시공부터 문제일꺼임
잘지어놓으면 여름에 밖보다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함
방한방열만 잘해놔도 저리안됨
다만 건출비가 많이 듦 ㅋㅋㅋ
야...난 우리집 앞마당 뒷마당 손바닥만한거 잔디깎는데도 거진 30분~1시간은 걸리는데
저 큰걸 부부끼리 하시다니....
3년 사신게 대단하신듯...;;
근데 너무 행복해보이시는데
시골에 주택 짓는거보단
부천이나 고양시 전원주택 단지나 타운하우스 이런게 제일 좋은것 같아
전원주택의 이점과 서울 근교의 이점을 다 누릴 수 있음
비싸서 그렇지.. --
자랑아니면 멍청한거
저건 심했긴한데 틀린말은 아님. 전원주택 뿅뿅같음.
마당에 풀자라는 거 한달만 지나면 놔두면 존나 밀림이 되버림. 그냥 서있어도 못찾을 수준이 됨. 텃밭에서 뭐 키우는거 진짜 의미없음. 소일거리 정도 의미 외에는 없음. 마당 나갔을때 키만한 잔디를 뚫고 듬성듬성 자라있는 2미터 길이는 되보이는 민들레 같은 것들 보면 이토준지 공포만화가 절로 생각남.
우리집 마당인데 나가기 싫어서 방치중. 가을되면 낙엽 존나 쌓임. 그거 푸대자루에 넣어서 산에 버리고 오는것도 일임.
전기세도 장난아님. 복층구조라 아무리 난방을 돌려도 따뜻해지지 않는 주제에 겨울에는 월 50은 기본으로 나감.
여름에는 시원한데 벌레가 존나 많음. 밖에 담배피러 나가면 곱등이들이 곱등곱등 거리고 벽에는 그리마들이 빨빨거리고 돌아다님. 내 침대 밑에도 그리마가 새끼까치 치고 살고있음. 저번달엔 바퀴벌레가 뒤집어서 못일어나길래 얼마나 버티나 그냥 냅뒀더니 3일째까진 움직였는데 4일째 되니까 쭉 말라서 죽어있는거 관찰할 수 있었음. 자연적이고 참 좋음.
엊그제는 새벽 두시에 화장실갔더니 하수구에서 지네가 뽈뽈거리고 올라옴. 끝도 없이 올라오는거 필살의 심정으로 다시 하수구에 밀어넣고, 커피포트 돌려서 뜨거운 물 3리터는 부어버린 후에야 안심이 되서 지네의 명복을 빌며 담배피러 나감. 작년에는 게임하는데 벽쪽에서 뭔가 싸다구를 퍽 치길래 돌아보니 내 머리에 주먹만한 곱등이가 앉아있었던 적도 있음. 그놈과 사투 이후에도 명복을 빌며 담배피러 감.
담배 얘기 자꾸해서 미안한데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 슈퍼는 산아래 있음 걸어서 50분쯤 걸림. 가로등도 거의 없는 길이라 야밤에 담배떨어지면 차 끌고 달리던가 니코틴 금단증상이 오기전에 약먹고 처잠. 아 그 50분걸어가야 슈퍼 하나 나오는데 교회는 3개 있음. 존나 놀라움. 슈퍼에서 20분쯤 더 길따라 걸어가면 24시간 하는 편의점 있음.
더해서 우리집은 산이라 겨울만 되면 길이 다 얼어버림. 눈오면 집에 못감. 수도는 님들 상수도 쓰시죠? 나는 지하수 펌프로 올려서 씀. 흙냄새는 참을만 한데 가끔 나오는 뻘건 물은 도저히 못참겠음. 도시가스란건 존나 좋은거임. 우리집은 가스통이 집 뒤에 숨어있음. 가금 일요일에 떨어져서 아무것도 못해먹고 멍때릴때도 있음. 배달음식 시키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집에서 배달의민족키면 아무것도 안뜸.
숯에대해선 할말이 없는데 내가 다행이 아싸라 부를 사람이 없어서 바베큐세트는 사놓고 안씀.
저도 그라마가 ㅠㅠ 화장실 옆이 제방인데 컴하다 보면 그라마가 다리타고 올라오더군요 자기전에 화장실 배구수에 에프킬러 쫙 뿌려 놓고 자니 요즘엔 잘안보이네요
자랑글 아닌거 같은데
대지는 60~80 에 집은 15~20평이 좋지 않나 싶음
지인문제가 절반은 차지하는거 같으니
지인이 없는 내가 살면 평화롭겠군
고생한 만큼 재미지게 산듯
잔디는 적을수록 좋다
주변에 숲이 많거나 나무가 많으면 벨레가 엄청나다
겨울철 난방이 문제 난방비 때문에 부분전기히터삼 200~400와트 짜리
편의시설 부족
시켜먹는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