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크리스토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983년생
지금도 명목상으로만 프랑스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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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후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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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후손이야? 저사람 고자임?
런던 금융가 에이스란다.
근데 라이벌 회사의 에이스는 웰링턴의 후손인게 함정
쟤가 포병사관학교가면 온 세상이 긴장함
보나파르트 가문의 당주인거지 황제는 아닌지 않나.
그리고 쟤는 나폴레옹의 직계 후손은 아님.
나폴레옹의 친아들 가계가 남아 있기는 한데 서자라서 계승권이 없고 쟤는 나폴레옹의 동생 제롬의 후손임
적법한 직계후손이 없기 때문에 쟤가 보나파르트 가문 가주 자리를 물려받은거.
나폴레옹 닮음
마지막 후손이야? 저사람 고자임?
여자일수도 있지
찾아보니까 가문은 잘 살아 있다고 함
우리가 아는 나폴레옹1세의 직계는 이미 끊긴지 오래임. 지금 나폴레옹 으로 나오는 사람은 가문이 같은 거고 직계손은 아님. 다만 프랑스 어딘가 나폴레옹1세의 서자출신 후손은 살고 있겠지
ㅇㅇ 나폴레옹도 여자 관련해서는 한가닥했으니
줘팸이 아니네...
쟤도 키작아?
키큼 180은 되는듯
나폴레옹이 현재키로 작은거지
그당시 평균키 기준이면 보통이상이였다고하더라
나폴레옹의 키 콤플렉스는 영국의 프로파간다
이게 맞다 ㄹㅇ루
보나파르트 가문의 당주인거지 황제는 아닌지 않나.
찾아보니 명목상으로만 황제라고는
되있네
쟤가 포병사관학교가면 온 세상이 긴장함
뜬금포지만 두찌바찌 미니언즈 초반에 나폴레옹 대포에 날아가는거 생각나네 'ㅁ'
근데 얼굴이 조상 닮긴 닮았다
스펙 쩐다
왕도 아닌 황제라니 ㅋㅅㅋ
키 크면 나폴레옹 하면 안돼
나폴레옹이 현재키로 작은거지
그당시 평균키 기준이면 보통이상이였다고하더라
뭔 헛소리?
나폴레옹의 키가 1m57㎝ / 1m70㎝ 라는 2개 주장이 있는데
나폴레옹이 1797년 점령지인 이탈리아 북부의 제노바에서
1792~99년에 징집된 신병의 72%는 키가 1m50㎝ 이하였다는데
1m57㎝ / 1m70㎝ 둘중 어떤거든 그당시 기준으로 작은키는 아니라는거지
고마워요, 나폴레옹맨.
정확한 내용을 알게 돼 기쁩니다
런던 금융가 에이스란다.
근데 라이벌 회사의 에이스는 웰링턴의 후손인게 함정
진짜냐? 근데 왜 하필 런던 금융가의 에이스지 ㅋㅋㅋㅋ
영국이 유럽 최대의 금융기관 몰빵인 곳임.
EU 시절부터 자기들 자체적으로 파운드 화폐 쓰는 것부터가
이거 사실 둘이 환생한거 아니냐
ㅇㅇ. 헌법에 있음. 대통령직 출마 막아논 거.
오 신기하네여. 나폴레옹 어찌보면 유럽의 영웅이라는 인식 있는거 아닌가요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에 대해서 인식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은가보네여
그거 뻥임
1814년 4월 3일의 원로원 결정을
헷갈린 누군가가 이렇게 생각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제1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제위를 상실하며 그 가계에서 인정되던 세습의 권리는 폐지한다."
정작 유럽 전체에서도 나폴레옹을 영웅이라보는 경우는 별로 없다. 특히 스페인같은 경우 나폴레옹 치하에서 대규모학살당한 경험도 있어서
지금도 나폴레옹애기 꺼내면 분위기 험악해짐. 오늘날 학계에서 나폴레옹에 대한 평가는 대표적인 근대 독재자의 전형이다.
음 그렇구만요. 문명 같은 겜이나 기타 겜들에서 프랑스하면 나폴레옹이 마스코트마냥 나오길래.. 가만보면 학살 등등 만행 저지른거면 히틀러와도 비빌만 하지 않나요 정복전쟁도 그렇고.
침략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우리에게 이토 히로부미 같은 인식밖에 안될듯
나폴레옹은 영웅이라기보단 독재자
이탈리아 통일한 사보이 가는 아얘 이탈리아에서 영구추방 당함 ㅋㅋ 합스부르크가 당주는 레이서던데
그리고 쟤는 나폴레옹의 직계 후손은 아님.
나폴레옹의 친아들 가계가 남아 있기는 한데 서자라서 계승권이 없고 쟤는 나폴레옹의 동생 제롬의 후손임
적법한 직계후손이 없기 때문에 쟤가 보나파르트 가문 가주 자리를 물려받은거.
나폴레옹 실제로는 키 안작았음
쟤네가문 말고 루이16세 못 달아났던 부르봉가문도 아직 건재하지 않나?
부르봉가 현 가주도 프랑스가 왕정복고 된다면 나폴레옹따위 말고 자기네 가문이 적법한 프랑스의 왕실이 되어야한다고 하는거같던데
아 모바일 오타
목이 아니라 목
프랑스는 몰라도 현재 스페인 왕실은 부르봉 가문
당장 스페인 왕가도 부르봉 가문임 ㅇㅇ
스페인 왕실이 부르봉가야?
오 그건 몰랐네
루이14세 손자의 핏줄일겨. 그런데 뭐 사실 당시 유럽 왕가는 다들 피가 섞여 있어서 ㅋㅋㅋ
일단 명목상으로는 프랑스 황제 직위 요구할수 있는데 안들어주면 땡 ㅋㅋㅋ
이사람이 진짜 나폴레옹의 아들이자 서자인 알렉산더 발레프스키 백작.
걍 붕어빵.. 이고 후손들은 귀족가문으로 잘먹고 잘 삼. 보나파르트를 칭하진 못하지만
아 그 백작부인과 사이에서 나온 아이임?
ㅇㅇ 폴란드의 백작부인
와 진짜 닮았닼ㅋㅋㅋㅋ
완전 붕어빵이넼ㅋㅋ
서자는 평생 자기 아빠가 나폴레옹이 아니라고 말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안믿었음
얼굴부터가 "나 나폴레옹 아들이요" 라고 써있자나
결국 후손들 DNA 판별해보니까 빼박 보나파르트 가계였음
나폴레옹으로 프랑스 혁명 정신을 전파한건 맞지만 유신같은 흑역사 아닌가 세계사 시간에 그리배움
그 강력한 카리스마로 이용해서 침략하고 황제를 칭하며 독재자를 하려고 했으니 침략당한 나라들에게는 흑역사 맞음. 프랑스는 그렇게 생각안하지만.
로→를
따지고보면 나폴레옹이 카이사르랑 완전히 같은형태였는데 카이사르는 어디서나 찬양받고 나폴레옹은 아니라는게 ㅋㅋ
근데 얼굴이 나폴레옹이랑 은근히 닮긴 닮은 듯
나폴레옹 피 1%도 안섞였음. 저 사람 조상인 나폴레옹 3세가 나폴레옹 피가 안섞인 불륜으로 낳은 사생아거든.
저 사람은 나폴레옹 1세 막내동생 제롬의 후손임
그 동생 아내가 불륜해서 태어났으니 유전적으로는 나폴레옹 피가 안섞인건 변함 없음.
잘못 알았네;; 루이가 아니라 제롬 후손이면 나폴레옹 후손 맞는듯.
참고로 나폴레옹 3세 아들인 나폴레옹 4세는 줄루전쟁에서 전사하고 후손이 없어서 제롬 쪽에서 가문 수장을 역임하고 있음. 애초에 그쪽만 피가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