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주차 응징하는 보배드림 유저

차가 2대여야 하는이유

일본처럼 주거공간 지을때 주차장 확보를 법적으로 규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되면 근처 주차장 정기증을 끊어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참 좋은 법이 아닌가 합니다.
아파트는 법적 규정이 되어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 주택도 슬슬 주차장 용지 규제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혹시 지금 이런 법이 우리도 있나요? 현재 지어지는 개인 주택도 주차장 없는 것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저의 착각이었나요?

이런 일은 천민 자본주의 때문입니다. 과거 일본처럼 차량 구입시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하려고 했는데 슬그머니 사라졌죠

진짜 짜증남
지금 살고 있는집 1층은 상가 2층은 세입자
3층은 주인세대 인데.
1층 식당에서 주차장으로 만들어놓은 공간에
좌판 벌려서 손님들 휴식공간으로 씀
식당이니 어쩔 수 없지 하고 다른데 바치는데
하다하다 안되면 어쩔수 없이 집앞에 주차함
그 식당 주인 내리는 우리 와이프 보고
아줌마 간판가리니까 여기에 주차하지 말라고
여기 2층 사는데 주차할데가 아에 없어서 한거라고 했더니
간판 가려서 그러니 배려좀 해달라고 함
내 집 주차장에 주차안하는걸로도 배려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놈의 배려는 왜 우리만 해야하는지 진짜 짜증 엄청남
분양받은 집 가기전까지 귀찮아서 안 옮기는데
진짜 아오..

한 100번 전진후진하면 나갈 수 있을까? ^^ 궁금하네요

진짜궁금해서 그런데 차 양옆에 3명3명 붙어서 으쌰으쌰 들면.. .....
들리나요..?
......
.....아 제말이 들리고있군요
힘든부탁이지만.....
이쪽세상으로 와주세요...
티르 나 노이가
파괴되려합니다....

아 씬나네 ㅋㅋㅋㅋㅋㅋㅋ 지도 당해봐야 ㅋㅋ

베이징 십찰해(스치하이)를 인력거로 돌아다닐때 가장 인상적이였던것은
주차라인과 그 중간에 있는 삼각형 철제 구조물이였습니다.
두 막대를 들어서 자물쇠로 채우면 주차를 못하게 되있고, 주인이 와서 자물쇠 풀고 막대 내리면 주차가 되죠.
이걸 도입하는 방향도 좋다고봅니다..

앞뒤로 엄청 깔짝거려서 오른쪽 안으로 아예 들어가면 후진으로 뺄 수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기어 넣은상태로 눈꼽만큼 굴렸다가 내려서 범퍼 확인하고 다시 눈꼽만큼 굴렸다가 내려서 확인을 반복해야 ㅋㅋㅋ

우리집은 빌라인데
1층 주차장 2층부처 세입자 거주공간임.
근데 집앞이 바로 성당.
주말만되면 미친 우리빌라 주차장에 세입자가 차를 못댐.
불법주차 딱지붙인다고 경고판이 붙어있지만 한번도 붙이는거 못봄
평소에는 걍 신경안썼는데 내가 주차를 못하고 빌라밖에 대야하니까 빡침
온갖 방법을 찾아봄.
차량에 손대는건 재물손괴, 사유지라 구청에 신고해도 안됨.
사는 빌라를 포함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에 번호적어서 다 신고함.
즉시 출동해서 스티커 부착.
언제부터인가 주말에도 주차장이 쾌적함
팩트:개인이 불법주차 차량에 뭔가 위해를 가하면
재물손괴이므로 비추천, 본문처럼 차로막던가
장애물을 설치ㄱㄱ
막은 장애물을 치운다던가 차를어떻게하면
역으로 재물손괴로 ㄱㄱ 하면됨

일본(동경)사는 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도로는 깨긋하다, 그러나 도시에서 자동차 사기엔 굉장한 부담이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도시쪽에서 주차장 하나에 보통 3만엔(33만원?)쯤 합니다. 주차장 임대비만ㅠㅜ
저는 엄두가 안나요.....그래서 그냥 카셰어링 하고있어요..허허 ㅠㅜ

그런데 의문...
자기집 앞 차도는 자기땅이 되는 건가요?
사진에는 분명 차도인거 같은데...

어디든 사람 모여 사는데 주차난 없는데가 없죠.
정말 이건 시스템 문제임..ㅡㅡ
근데 저거 몇번 하면 빠져 나갈수 있겠는데요...
좀 더 붙이셨어야... 아예 옴짝 달싹 못할 정도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