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연은
6살 딸아이가 다리사이 (성기)에 베게를 끼고
전신에 땀이 날때까지 비벼대고
힘을 주는데 남들이 볼까 두려워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는 부모님임
사실 6살이면
자기 성기 와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질나이에요
이건 전혀 걱정할필요가 없음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줘야하는거임
걱정할 문제가아님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되면 아이도 여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나중에 커서
다른곳으로 넘어가게 됨
얘가 베게로 땀까지 흘린다?
그게 무엇이냐 ?
오O가즘을 느끼는거에요
자 그럼 오O가즘이란 무엇이냐?
음핵과 음경은 스펀지처럼 꽉 차있는데
알알이 피가 모여 들어가면 발기가 되요
근데 피가 모였다가 나갈때
그냥 풀리는게 아니에요
뇌에서 성기에 경련을 줘요
피들이 흩어지라고
그럼 몸에 힘이 들어가있다가
쫘악하고 빠지는 그게
오O가즘이에요
어린아이가 베게에 힘을주고 비비는 것도
이런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요
오O가즘을 느낄수 있는건 좋은거에요
이런걸 말리면 안되요
이리와! 베게를빼! 큰소리로
내는건 잔인한 행위에요
몸을 무시하는
잔인한 행위에요
이런 리듬을 절대로 깨지마세요
다만
이걸 너무 자주한다 그래서
애가 땀이고
몸이쫌 촉촉하고..기운없고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성적욕구를 다른걸로
풀어주세요
애들하고 뛰어 놀아주는게 제일좋아요
그러면 하루 10번하던게 5번되고 3번되고..
그렇다고 성적리듬을 꺠지는 마세요
이거는 얘고 어른이고 성적 리듬이 있어야
오O가즘을 느끼는건데 억지로 잘못되었다고 머라하면
나중에 성기능에 문제가 올수도 있어요
많이하는걸 다른데로 관심을 돌리는거지
막으라는게 아니에요
절대 성적리듬을 깨지마세요
몸에대한 쾌락이 오히려 나쁜거라고 인식하게 되요
그리고 남들 보기가 민망하다고 하는데..
남들위해사는거 아니잖아요?
사실 우리 부모들도 유아에 대한 성상식이 전혀없어요
이런 자연스러운 행위가 남들보기가 부끄럽다?
그럼 자기자식이 머가 됩니까?
똥이 되는거에요 똥
즉 만약 남들이 이런 아이의 행위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면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상담을 했는데 아이들이 저시기에 저렇게 노는행위라고
원래 저나이때 아무생각없이 성기 만지작거리게 되는 시기가 있음
보기 민망한건 알겠는데 제대로 된 성지식 안갈켜주는게 오히려 아이교육에 더 안 좋을수도 있음.
우리나라는 사실상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성교육이 전무하지..
이거보니 유치원 선생님 앞에서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딸딸이치던 만화생각나네
멋진 말
멋진 말
원래 저나이때 아무생각없이 성기 만지작거리게 되는 시기가 있음
저는 그 나이때 아무 이유도 없이 내 고환을 쳤음...
내가 왜이랬을까...? 마조히스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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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민망한건 알겠는데 제대로 된 성지식 안갈켜주는게 오히려 아이교육에 더 안 좋을수도 있음.
우리나라는 사실상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성교육이 전무하지..
이거보니 유치원 선생님 앞에서 신기한거 보여준다고 딸딸이치던 만화생각나네
선생님....! 선생님....!
근데 6살이면 평균적으로 빠른편 아님? 난 초등학교 4학년인가 5학년때 성적쾌감이란걸 알기 시작했는데......
아니면 그전부터 성적쾌감을 알되 인식한게 4,5학년이었던가?
아니야 남자든 여자든 엄마뱃속에 있을때부터 자기성기 가지고 ja위해 단지 여자들은 나중에 그걸 ja위라고 인정을 안할뿐이지 물론 성적욕구에 따른 ja위또한 마찬가지
국딩때 친구집에서 티비보는데 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야 이거봐라 하면서 마당에서 딸딸리 치면서 걸어옴 싸던 순간인거 같은데 뒤에 대문열리면서 친구엄마 들어옴....욕과 스메싱을 맞길래 슬그머니 집으로 옴....
"우왕 신기하다! 벗은 여자만 보면 꼬추가 커져!"
라면서 형이랑 여성잡지 속옷 사진 보던게 처음 발기했던 거였던 듯
항문기 성기기 같이 저런 단계가 있는거임 물론 없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말하기에도부끄럽지만 내가(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를하는데 땅바닥에다가 ja위행위하는 50대아저씨를 어떻게해야할까? 그냥 좌우로 비비는데
다치는건 아닌지 잘 지켜봐야지
이분 결국 타락 하지 않으셨던가?
ㅇ동이 범죄를 일으킨다는 그 짤방을 보고 말한거면
악의적인 편집으로 그렇게 주장하게 보이게 만든서임.
아들도 아니고 딸이 저러면 걱정되긴 하겠지..
야 근데 난 저거 좀 아무리 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6살 여자아이가 저러는건..
아무 이상없고 자연스럽다라고 가르치는 저 선생도 이상하게 보이는데..
일단 무작정 자연스럽다라기보다는 저 아이가 어떤계기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는게 우선 아님?
저 사람 유명한 성 전문가임
전문가 말도 의심된다 하면 뭐..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니 ㄱㅊ다고 하는 거
그러니까 그딴 뇌피셜 싸지 말라고 알려주는거잖아.
마지막 보세요. 어른들이 바뀌어야함. ♡♡는 부끄럽고 나쁘고 숨겨야하는거다. 라는 편견이 있는거임
아니 나도 성교육에 대한건 개방적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내가 걱정하는건 어린 아이들이 부모 모르게 누군가에게 성폭O을 당한계기로
이상한 성 의식을 형성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어서 그래.
성교육도 성교육이지만 그 이전에 저렇게 된 계기를
부모로서 좀 알아봐야하지않나 했던거임.
예전에도 궁금한 이야기에서인가 5살난 딸아이가 매일 자기 성기 만지고 놀길래
알아봤더니 이웃집 중학생한테 성희롱 비슷한걸 당해서 그 이후로 그렇게 됐다고 본 적이 있어서
저 아이도 그런게 아닐까 나도 애 가진 입장으로서 걱정되서 해본말임.
남근기(성기기) 만 3세에서 만 5세까지로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가 항문에서 성기로 옮겨가는 시기다!
"애들하고 뛰어 놀아주는게 제일좋아요"
알면서도 저게 힘드니 애들한테 스마트폰 쥐어주고 하는 거지...
원래 어릴때 자기 성기 만지면서 논다던데
부모가 애들 트라우마나 안심어주면 다행이지
성을 굉장히 터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