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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도 능력이고, 평가의 기준 아니던가요?
저렇게 한다는게 "나 능력 부족합니다" 하고 광고하는거 밖에 안되지 않나.. 내가 면접관이면 오히려 데려오면 패널티 줄거같은데.
면접관이 제 정신이라면 면접도 스스로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을 뽑지는 않을텐데...대체 저런 병신같은 서비스는 왜 하는걸까요?
남송합니다.
입사하면 면접관련해서 이야기 엄청돌아다니겠다.
머리에 제정신 박힌 여성이면 저런 서비스 이용 자체를 안하겠죠
머리에 제정신 말고 "나 무능"박아놓고 다니는거나 마찬가진데
내가 면접관이면 저런 가람은 안 받겠다.
1명도 아니고 2명이 동행??
조폭도 아니고 면접관에게 고용하라고 협박하러 가는 건가...
차라리 면접 대비 연습을 시켜...
고스트 면접왕
이런 서비스는 말 더듬거나 못하는 장애인들이 받아야 할 서비스인데..
장애인 인증도 아니고 도대체 뭐지.
그냥 해드헌터 양성해서 면접 가르치고 잘 볼때까지 소개 시켜주는게 낫겠다
애냐
취직도 대신 해주고 일도 대신 해주고 월급도 대신 받아가면 되겠네
ㅋㅋㅋ 나중엔 똥 닦아주러 같이 들어갈 기세네 ㅋㅋㅋㅋㅋㅋㅋ 닦아주는 서비스 뒷처리 도우미로 비대조도 뽑을 기세다 ㅋㅋㅋㅋ
아마 할당제 하지 않을까요. 저 서비스 이용한 사람 중에 일정수는 꼭 뽑아야한다는 식의..
그렇지 않으면 댓글들 우려대로 저 서비스가 무능을 시그널링하는 의미고 결국엔 서비스 자체가 형해화될테니까요
여성들을 위한답시고
서비스들이 추가가 되면 될 수록
여성=장애인(장애인 비하의도 없습니다)이란
조롱을 더 받게 될겁니다..
정말 좋은 방법인듯. 생각없는 애들 다 걸러내게.
묻구싶다 여성할당제시행해서 여자들만바글바글한데서일하면 태움같은거더심할텐데 여자가여자갈구면답없을텐데 그렇게되고싶나?
경단녀를 위해서 공무원 시험도 대신 봐줘야할듯.
장애인들이 필요한 서비스인데 왜 여자가?
왜 브리핑 할때도 엄마 데리고 오라그러지
장애가 있다고 인정하는것 아닌가... 내가 인사담당자라면 믿고 거를듯
아마 모든 기업에 저렇게 되진 않을겁니다
저 사람들을 데리고 가는 게 합의된 기업이 있을테고, 정부에서는 그 기업에 보조금을 주겠죠....
말이 막힐 일이 있나요? 대신 답할수가 있긴하고??
ex - 펌웨어를 정의해보셈? 악성코드 탐지기법을 얘기해보셈? 리눅스 명령어는 잘 아나? 경영자가 가져야할 도덕성이란? 이회사는 야근이 잦은데 집은 먼가? 아침에 기도하고 시작하는데 자네 종교는? 우린 가족같은 분위기라 술자리를 매주 갖는데 술은 잘함? 전화응대해본 경험은 있나? 소장 작성할줄아나? 동영상편집을 얼만큼 할수있지?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뭘 보고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면접경험이 한손에 꼽는 초짜라 잘 모르는데, 면접이란게 누가 대신 대답할수있을만한 그런걸 하나요? 그럼 아무나 데려다 쓰지 왜 그사람을 써야하는거죠?
근데 저 서비스를 받아서 술술 답변을 대신 해줬다.
그런데 실무에서 면접에서 서술한것 만큼 업무를 하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그래도 써라고 압박주는건가요?? 사기 아닌가요
면접 아바타... 면바타네요
차라리 면접 준비를 같이 해줘... 이게 무슨
물고기 잡는 법 가르치는게 최선의 복지라며
한명 월급주고 저 딸려오는 집사도 같이 부리면 인정. 1인분 못해서 둘이 오는건데 둘이서 1인분 받아야지
시험도 같이 가서 보면 되겠네요 ㅡㅡ 이게 뭐하는짓인지..
솔직히 저런 서비스는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위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네 여러분의 세금입니다
내가 사업주면 절대 안뽑지 언어장애있는거도 아니면서 본인에 관한것조차 제대로 못하는거 뽑았다가 무슨 독박쓸려고 뽑아
ㅋㅋㅋㅋㅋ
말을 못하는 장애인에게 수화통역사를 대동하는 경우라면 이해가 가지만
여성이 말을 못하는것도 아닌데 같이 면접을 진행하다니 ㅋㅋㅋㅋ 어이상실
장애인 대우를하내
여성가족부 또 쓸데없는 데 일하네
이거 완전 503이 누구 오더 듣는거잖아
여자를 ㅂㅅ으로 보는건가? 여가부가 여혐하네
미친거야?
노동부에 취업 수업 (하도 오래되서 이름 까먹음) 있는데..
일주일동안 이력서도 쓰는 법도 배우고 자신의 장단점 찾는 법도 배우고..
모의면접 수업도 시켜주고든요!!!!
수업 듣는 사람들끼리 모의면접 하고 고칠 점 같은거 얘기하고.. 강사들도 도와주고..
내 세금으로 그런걸 하라고..
이딴 미친짓 하지말고..
기사는 날짜를 제거하지 말았으면 해요. 좀 오래 전 기사였던 것 같은데.
혹시 최근까지 계속 하고 있는 건가요?
여성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능력이 없는 존재인가?나 같으면 말 못하는 개,돼지 취급받는 것에 분노하겠다.
정상인의 머리에서 나오는 정책이 아닌데?
대리헬리콥터맘 서비스?
그런거보단 면접때 실례되는 질문 못하게 하는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 경단녀 뿐만 아니라 이성친구 여부를 묻는다거나 결혼은 언제? 애는 낳을거임? 부모님 직업은? 이딴거좀 못묻게 해라 직무랑 뭔 상관이야
이런게 여성을 무능한 존재로 폄하하는 정책아닌가
이빡대가리들은 페미니스트라면서 마초니즘을 구사하고있네
헬리콥터 맘에 진화형인가요..?
뽑아주면 일할때도 같이 1+1로 다니나? ㅋㅋㅋ 무슨 저능아 장애인도 아니고..
굳이 저런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라면 경력단절된 사람이 아니라 아직 한국말이 서투른 한국에사는 외국인이면 모를까
숨도 대신 쉬고 밥도 대신 먹어달라 그러지 왜
정말 정말 좋게 해석하면 "면접시 불공정한 질문을 할 수 없도록 막는 효과가 있다" 정도 겠네요.
여성 인권이 한국에서 바닥으로 끝업이 내다 꽂히네...
이거 여성들 가만 보고만 있어도 되는건가?
어떤놈 대가리에서 이런 해괴한 발상이 나온건가ㅡㅡ
허허 답답해 저거 생각한사람 뇌구조를 연구하고싶다
....볼때마다 진짜 기본적인 상식이 무너져있는 사회같습니다.
정책 추진자들이 여기에 그 어떤 문제의식도 못느끼고 추진했다는게 앞뒤생각없이 그저
기득권세대들에게는 여성이 불편하다면 무조건 도와주고 지원해줘야한다는 사회적인 패러다임이 아주 강하게 형성되어있다는 말이니까요.
도대체 이게 이성있는 사람들이 추진할 정책인지...
대놓고 최순실 육성하자는 시스템인가?
뭐여 대변인에 변호인이여?????
면접관이 돌이 아닌이상 회서에서 저걸로 언플할게 아니고 제정신 이라면....
그냥 엄마 불러
왜 자꾸 세금으로 지랄이야
전문직 같은데면 겁나 웃길듯. 예를 들어 개발자 뽑을때
면접관 : 이런이런 상황이면 최적화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면접자 : 어버버버.....
취업상담사 : 그건 이런이런 패턴을 쓰면 탐색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면접관 : (상담사)연봉은 얼마나 원하시나요?
동행면접은 취성패도 해당되지 않나요?
조만간 일하는 데에 부모님도 모시러 오겠네~
????????????????
어느 면접이든 이거 했다간 바로짤리는거 아니였나요????
내 말문이 막힌다
옆에 표정봐라 ㅋㅋㅋ 저러는데 무서워서라도 뽑겠다
내가 다른사람을 동행할 정도로 무능하다!
일은 왜 대신 안해주냐 ㅠㅠ
버스 운전 기사를 뽑는데 뽑아주시면 면허 따겠습니다랑 뭐가 다른거지?
어느 바보가 말막히고 버버버 하는 면접자를 잘도 봅나
댁같으면 뽑음?
병신같은 행정 남아도는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