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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 안되는 음식점들 특징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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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님입장에서 돈주고 음식을 대접받으로 음식점을 가는건데 여라가지 생각이 들수 있음 1. 쉬고있는데 우리가 방해하는건가? 2.장사안되보이는데 음식재료는 신선한건가? 3.방금까지 리모콘 휴대폰만지던 손으로 안씻고 요리하는거 아닌가? 제가 느낄수 있는건 이정도 인데 아무래도 바뻐보이는 식당이 재료회전율이 빨라보이고 그만큼 재료가 신선할꺼라는 생각이 많이 드내요
근데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손님이 안오는데 가만히 무한 긴장빨면서 대기타는 것도 죽을맛일듯
벽보고 하루종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게 진짜 여간 고역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되는 집은 몸은 힘들어도 시간은 잘가는 느낌이라 그래도 고통스럽진 않은데
장사가 안되는 집은 뭘해도 시간이 안가서 정신이 지치는거 같음.
병원에 병문안가서 한시간만 앉아있어도 온몸이 뒤틀리는데 장사가 안되는 집은 더 하겠지.
tv를 봐도 좋고 뭘해도 좋은데 적어도 거기에 정신이 팔려있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tv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서 손님이 와도 손님에 집중을 못하는 집은 두번다시는 안감. 그게 알바생이든 점원이든
저렇게 tv만 보는거 보이면 맛없는집이라 장사 안되는건가 싶음 tv를봐도 카운터에서 보던가 하면 그런생각 안드는데 말이지
절대 장사가 안된다고 해서 요리 하는 사람이 손님 오는 입구 쪽에서 보이는곳에선 절대 쉬지 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을 하든 쉬는 시간이라 할지라도 절대 손님 들어오고 보이는 쪽에선 쉬면 안됨
음식장사가 뭐 그러냐고 하지만 실제로 식당 같은곳 주방 보는 사람이 홀에 나와서 쉬고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남
차라리 홀에서 뭔가 재료 준비라던지 하면 그나마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는 한다지만
쉬고 있는거랑 일 하는 거랑 천지 차이임
그래서 홀 서비스가 주력인 곳은 아에 따로 요리사들 쉬는 장소를 마련해줌
진짜 장사 잘 되는 곳들은 쉬는곳 따로 마련 하는데 그거 다 이유가 있음
진짜 손님 오는 홀에서 요리사들이 쉬면 오만가지 생각 다 난다
저번에 점심에 영화보고 음식점 가려는데 직원들이 전부 밥먹고 있어서 어 지금 장사 안하나? 하고 다른데 간적 있음. 가게 유리문에 적혀있는거 보면 브레이크 타임도 아니었고 영업시간이었는데...
일단 손님입장에서 돈주고 음식을 대접받으로 음식점을 가는건데 여라가지 생각이 들수 있음 1. 쉬고있는데 우리가 방해하는건가? 2.장사안되보이는데 음식재료는 신선한건가? 3.방금까지 리모콘 휴대폰만지던 손으로 안씻고 요리하는거 아닌가? 제가 느낄수 있는건 이정도 인데 아무래도 바뻐보이는 식당이 재료회전율이 빨라보이고 그만큼 재료가 신선할꺼라는 생각이 많이 드내요
저렇게 tv만 보는거 보이면 맛없는집이라 장사 안되는건가 싶음 tv를봐도 카운터에서 보던가 하면 그런생각 안드는데 말이지
근데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손님이 안오는데 가만히 무한 긴장빨면서 대기타는 것도 죽을맛일듯
벽보고 하루종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게 진짜 여간 고역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되는 집은 몸은 힘들어도 시간은 잘가는 느낌이라 그래도 고통스럽진 않은데
장사가 안되는 집은 뭘해도 시간이 안가서 정신이 지치는거 같음.
병원에 병문안가서 한시간만 앉아있어도 온몸이 뒤틀리는데 장사가 안되는 집은 더 하겠지.
tv를 봐도 좋고 뭘해도 좋은데 적어도 거기에 정신이 팔려있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tv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서 손님이 와도 손님에 집중을 못하는 집은 두번다시는 안감. 그게 알바생이든 점원이든
하루종일 긴장하는게 무리이긴 하지만 서비스업이 휴대폰 보고 있는거 보이면 장사는 포기한거지
ㅋㅋㅋㅋ
일은 하면 생긴다-행보관
절대 장사가 안된다고 해서 요리 하는 사람이 손님 오는 입구 쪽에서 보이는곳에선 절대 쉬지 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을 하든 쉬는 시간이라 할지라도 절대 손님 들어오고 보이는 쪽에선 쉬면 안됨
음식장사가 뭐 그러냐고 하지만 실제로 식당 같은곳 주방 보는 사람이 홀에 나와서 쉬고 있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남
차라리 홀에서 뭔가 재료 준비라던지 하면 그나마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는 한다지만
쉬고 있는거랑 일 하는 거랑 천지 차이임
그래서 홀 서비스가 주력인 곳은 아에 따로 요리사들 쉬는 장소를 마련해줌
진짜 장사 잘 되는 곳들은 쉬는곳 따로 마련 하는데 그거 다 이유가 있음
진짜 손님 오는 홀에서 요리사들이 쉬면 오만가지 생각 다 난다
마지막은 ㄹㅇ 나도 푸드트럭에 음식맛좀 볼까? 하고 갔더니 주인은 놀러온 친구랑 대화 삼매경..
애초에 충동으로 온건데 그러고 있으니 더 있기도 무안해서 바로 나옴.
저번에 점심에 영화보고 음식점 가려는데 직원들이 전부 밥먹고 있어서 어 지금 장사 안하나? 하고 다른데 간적 있음. 가게 유리문에 적혀있는거 보면 브레이크 타임도 아니었고 영업시간이었는데...
헉 저기 남문시장 트레일러촬영할때 봤었는데..
여기서 짤로 보게되네요.. 이번주초였었나 저번주였었나..
예전에 동네 김밥헤븐에 가서 밥먹는데
바로 옆테이블에서 주인아줌마 티비보더라..부담스러워서 거기는 다시 안감
저렇게 쉴거면 아예 브레이크타임 팻말을 걸고 쉬는 좋죠.어설프게 쉬고 있으면 눈치보여서 안들어가게 됨.
장사가 안되니까 저러고 있는거 아닐까
장사가 잘되면 TV는 커녕 시계 볼 여유도 안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