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잼연기자들로 노잼방송을 만드는 중인 유PD...
1분짜리 더위탈출(?) 영상을 두 팀으로 나누어 만들어서
대결을 하는 컨셉
응 진짜 옴
평론가들 특유의 한줄 평 감상하는 시간...
과속스캔들 주연배우 앞에서 영화평 공개
점수는 평균...(저는 과속스캔들을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대단히 민망한 상황이 나옴
정작 주연배우 차태현은 부스러기라는 단어를 소소한 재미로
포장해서 평론가가 어색해하지 않도록 해 줌
응 형 대인배
부스러기보다 심한 '짜증'이라는 표현 나옴ㅋㅋㅋㅋ
연예인한테 고소당한 악플러가 당사자 앞에서 악플 읽으며
공개처형 당하는 기분일듯...
마지막 10분의 반전 엔딩을 위한 영화라서 그렇다고
평론에 공감해 줌
아니, 말을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스(김준호)랑 신바(김종민)이 이걸 놓칠리가...
대인배 제2탄
이어서 촬영중인데 저 화면 계속 켜져있으니까
제발 좀 꺼달라고 하는 평론가...
이미지 밑에 '회전' 메뉴는 왜 나오는지....
올려놓고 알았네요..;;
ㅋㅋㅋ 뭐 그렇게까지 악평들은 아니네용 ㅎㅎ
이동진님을 1박2일에서 다 보네요 ㅋㅋ
둘 다 재밌게 봤네요 ㅎㅎㅎ
이거 꿀잼이었음ㅋㅋㅋ
공개처형 당하는 기분이라는 점에서 느낀건데
이게 바로 비난과 비판의 차이점을 보여주는게 아닐까요ㅋㅋㅋㅋ
당사자들끼리 보면 민망하긴 해도
서로 수용할 수 있다는 점
둘 다 본 입장에서 맞는 말이긴 함ㅋㅋㅋㅋㅋ
약간 속담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1박 재밋게좀 해주ㅜㅜ 피디님...
가재는 안돌아오나ㅜㅜ
헬로우 고스트 같은 경우 맛있는 짜장면도 늦게 나오면 짜증나는데
그 늦게 나온 짜증면이 미슐랭 스타급 짜장면.
과속스캔들은 박보영을 한 방에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
그나마 민망한 상황이 덜 연출된 건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가장 볼만한 차태현 영화들 중 하나였다는 것. ㅋㅋ
PD가 나름 배려한 것.
과속스캔들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 애기가 귀여웠는데 지금은 어떻게 컸을까 궁금하기도하네요~
저도 과속스캔들 좋아합니다 넘 어려운 영화보담 훈훈한 재미
헬로우 고스트 진짜 좋았는데
맨날 급한 영화만 보다가 늦게 나온 진득한 한우곰탕같은 영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