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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 5.18 당시, 임산부에게 총기 발포

5.18 당시 최미애 씨는 오후 전남대 앞 평화시장 입구에서 남편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녀를 찾아온 것은 공수부대원들이었고
최미애 씨는 그들이 쏜 총탄에 머리를 맞고 숨졌다. 최미애씨는 임신 8개월이였고, 8개월된 뱃속 아기도 마찬가지로 죽었다.
댓글
  • 고양이조련사 2017/08/19 22:35

    그알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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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갈효수 2017/08/19 23:20

    계엄군ㅅㄲ들은 저수지에서 놀던 어린애들에게도 총쏴갈겨죽인 ㅅㄲ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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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혹은거짓 2017/08/20 00:07

    인간의 잔혹성을 마음껏 드러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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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응징 2017/08/20 00:09

    전 사실 영화 택시운전사에 미애씨 얘기도 나왔으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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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팔이파리 2017/08/20 00:17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들...
    발포 명령자 전대갈... 그리고 실제 발포자들...
    시끌벅적해지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이제라도 나와서 모든 것을 밝히고 속죄의 삶을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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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파응징 2017/08/20 00:32

    홀로코스트법 을 만들어서 전대갈 같은놈에겐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적용하지말고 사형시켜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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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이닭 2017/08/20 00:33

    8개월이면 임산부인거 알고 쐈겠네.. 지금도 살인자 전두환 씨는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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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뇌 2017/08/20 00:42

    당시 병사들도 모조리 찾아내서 처벌해야 한다.
    한 놈도 빼지 말고 모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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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7/08/20 00:46

    정확히 머리에 총상 하나 있었죠. 임산부인 게 확연히 보이는 사람을 굳이 조준사격 한 발로 즉사시킨 겁니다. 시냇가 아이를 죽인 일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피해자가 아니라 엄연히 학살의 가해자라고 불리어야할 이유이기도 하죠. 그자는 지금쯤 이땅 혹은 이국으로 달아나 저마다의 자식들을 낳고 손자를 보았겠죠. 그날의 일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자기가 쏘아죽인 임산부가 빨갱이었다고, 빨갱이여야만 한다고 믿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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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87학번 2017/08/20 00:47

    처즥일섹휘  이런건 계속  본 방송에서  해야됩니다  분노해야핲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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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용국민0416 2017/08/20 00:50

    명령에 따랐다?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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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7/08/20 00:57

    공수부대에 있던 시바넘아.. 넌 지금 처늙어서 밤마다 눈을 편히 감고 자냐? 이 개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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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호두 2017/08/20 01:00

    예전 5.18 묘지 견학 갔을 때
    여러 사람들이 보았다던 그 처참한 사진들 중
    하나에도 임산부 사진이 있어
    정말 충격이 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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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ims3 2017/08/20 01:15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 어찌 저럴수가 있나요 ㅠㅠ
    이거 만화도 있었죠 그 만화 볼 때 마다 넘 맘아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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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딘딘딘 2017/08/20 01:22

    머리에 맞은 거면 조준사격일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요즘 보면 명령한 전대갈은 물론이거니와
    그 명령을 기계적으로 따르면서
    흉악한 일을 한 공수부대원들도 문제가 많은 것 닽단 생각이 계속 드네요
    전부는 아니지만 그 중 일부는 반드시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런 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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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X 2017/08/20 01:26

    이 씨벌 호로잡놈의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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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락소나제 2017/08/20 01:41

    전두환 처벌이 가능하게 된다면 당시의 계엄군도 똑같이 찾아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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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날 2017/08/20 01:47

    계엄군? 개.새.끼군.
    어떤 잡놈의 새끼들이길래 단한명도 양심고백하고 그떄 어떤 명령을 받아 그리 했는지  이실직고 하는새끼들이 한새끼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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