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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람이 노량진 살아본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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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핵심
이보다 완벽한 노량진 요약을 본적이 없다
거기서 0.0001%만이 성공하는거임 나머지 뭐 윗내용처럼 저런테크타는거고
노량진에서 재수했는데 ㄹㅇ 살고싶지 않은 동네임
일단 저 아버지는 노량진을 말로만 들어본게 틀림없다
막줄핵심
유게이가 쓰고 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다 완벽한 노량진 요약을 본적이 없다
평생 공부한번 안하다가 고졸, 지잡출신들이 꼴에 공무원해보겠다고 모인 시궁창인데
근본은 절대로 안바뀜. 그냥 똑같이 공부 안해
10
거기서 0.0001%만이 성공하는거임 나머지 뭐 윗내용처럼 저런테크타는거고
노량진 존나 다크소울3 회화세계같은덴가 보내.
검대신 펜을들고 방패대긴 책을 들었지....
유다희대신 시험에서 떨어지지 1회차는 1차합격 2회차는 2차합격.....
그냥 공부하는곳보다 유흥을즐기는곳이 더 많음 말그대로 자연에서 보는 개미지옥을
여기서 볼 수 있음 정말 독한사람아니면 한달내로 술,오락>>>>>>>>>>>>>>>>>>공부 이런테크탐
10번 매우중요ㅋㅈㅋ
일단 저 아버지는 노량진을 말로만 들어본게 틀림없다
노량진에서 재수했는데 ㄹㅇ 살고싶지 않은 동네임
섹터디
ㅍㅎㅌㅊ가 뭔뜻임?
평균 하위
ㅍㅌㅊ = 평타치는 = 중간수준
ㅎㅌㅊ = 하타치는 = 하급수준
ㅅㅌㅊ = 상타치는 = 상급수준
ㅍㅎㅌㅊ = ㅍㅌㅊ + ㅎㅌㅊ 합성 = 중간보다 약간 아래
내가 이걸 왜 번역하고 있지
개씹상타취 ㄱㅆㅅㅌㅊ
씹상타취 ㅆㅅㅌㅊ
상타취 ㅅㅌㅊ
평상타취 (상평타취) ㅍㅅㅌㅊ, ㅅㅍㅌㅊ
평타취 (기준) ㅍㅌㅊ
평하타취 (하평타취) ㅍㅎㅌㅊ, ㅎㅍㅌㅊ
하타취 ㅎㅌㅊ
씹하타취 ㅆㅎㅌㅊ
개씹하타취 ㄱㅆㅎㅌㅊ
4번만 보고.
당장 가고 싶다.ㅋ
노량진에서도 빡세게 공부할 사람은 공부하긴 함. 근데 비율은....
새벽에 건물복도에서 쭈구리고않아 작은조명아래서 영단어외우는사람도있던데ㅡㅡ
노는 성질에 환경탓하는게 가장 한심한데 쟤는 존나 놀았나보지 ㅋㅋㅋㅋ 나도 노량진다녔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스터디하고 독서실 다니면서 모르는거 체크하고
색스고 뭐고 하루종일 공부공부 졸라 했었는데
쟤처럼 마음못잡고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듯
오락실 당구장 피씨방 눈에 보이는대로 발길이 향하는 애들은 안가는게 맞긴함 ㅋㅋㅋㅋ
일단 쟤는 고시하러간거도 아니고 그냥 관찰기 정도 아닌가
노량진에서 셐스못해봄이란 문장에서 고시준비하러간게 분명합니다 ㅋㅋㅋ
무슨 관찰을 6개월씩이나 하러가ㅋㅋㅋ
공부하러갔다가 지성질에 못이겨서 존나 놀고나서
노량진탓하고 3개월만에 갑자기 정신들어 나온거지
레깅스!!
내가 영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저기서 이루지 못할꿈을 꾸며 고통에 찬 망령들이 안개를 이룰거 같다...
저 새끼는 노량진에서 공부 안하고 오락실 피방 당구장만 다녔던 놈인게 틀림없다.
내가 봤던 노량진은 유흥의 끝판왕이 아니라 진짜 지옥의 밑바닥에서 동앗줄 한개 내려온거에 매달리는 느낌이었는데..
목숨걸고 공부하는 애들 보고 난 저렇게 못하겠다 싶어서 빠르게 내려왔던 기억이 있다.
오 저랑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대학 가려면 노량진에서 마을버스 탔어야했는데 새벽에가던 낮에가던 밤에 집에갈때던 노량진 그곳의 거리에서는 대학생보다 더 이쁘고 멋있게 옷차려입은 사람들과 버스정류장근처에서 들리는 대화는 남녀들이 연애이야기나 하고있고.... 학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가끔 일찍끝나서 버스에서 내려 노량진에서 밥먹을때 먹자거리의 분위기는 대학캠퍼스 뺨치는공간이였습니다
공부 하겠다고 노량진 가는 등골 브레이커들
아 물론 정말 자기 인생 바치면서 공부 하는 사람들 빼고
독서실 예민함 저건 자기가 공부 제대로안한걸
남탓으로 돌리는거같다
노량진에서 재수했는데 그 때도 놀 애들은 신나게 놀고 공부할 애들은 숨죽이고 공부함..
차비 밥값 제하고 나면 용돈이 거의 없어서 할 게 없다보니 공부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이나마 사는 듯...